대구 달서구-특허청 주최
지역 80가족 300명 참여
지역 80가족 300명 참여
대구 달서구가 특허청과 공동으로 내달 1일 오후 1시 상원고등학교 체육관에서 ‘2013 스마일 창의발명 가족경진대회’를 연다.
29일 달서구에 따르면 미래 발명왕을 꿈꾸는 초등학생들의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및 학부모 80가족, 30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행사 당일 기본 재료가 제공된 상태에서 과제가 주어진 상황에서 참가자들이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모아 직접 구조물을 만들어보는 것으로 진행되며, 결과물이 다 만들어지면 평가 후 시상이 이뤄진다. 또 풍선아트 및 마술공연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시상에서는 특허청장상(대상) 1가족, 한국발명진흥회장상(금상) 2가족, 대구상공회의소회장상(은상 3, 동상 10) 13가족 등 총 16가족에게 1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의 창의성 향상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이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29일 달서구에 따르면 미래 발명왕을 꿈꾸는 초등학생들의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지역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및 학부모 80가족, 300여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행사 당일 기본 재료가 제공된 상태에서 과제가 주어진 상황에서 참가자들이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모아 직접 구조물을 만들어보는 것으로 진행되며, 결과물이 다 만들어지면 평가 후 시상이 이뤄진다. 또 풍선아트 및 마술공연 등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시상에서는 특허청장상(대상) 1가족, 한국발명진흥회장상(금상) 2가족, 대구상공회의소회장상(은상 3, 동상 10) 13가족 등 총 16가족에게 15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곽대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대회가 미래주역인 청소년들의 창의성 향상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이 넘치는 축제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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