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달성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경서중학교 또래 상담자 10명을 대상으로 (점핑 블루 Jumping Blue) 우울증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증의 원인, 증상 및 치료에 대한 교육을 실시,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키고, 교내에 우울증상 및 징후를 보이는 학생들의 상담 및 치료적 개입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Jumping Blue 프로그램은 우울증의 진단과정과 원인, 청소년기에 특징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 증상, 치료와 도움이 꼭 필요함에 대해 교육하는 강의와 우울증에 대해 오해했던 점들과 앞으로 우울증이 의심되는 학우들을 발견했을 때의 대처방법 등을 학생들 스스로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달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모르는 우울증의 증상에 대해 잘 이해하고, 개인의 의지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치료와 도움이 필요한 질환임을 인식하게 되는 효과를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우울증의 원인, 증상 및 치료에 대한 교육을 실시, 우울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키고, 교내에 우울증상 및 징후를 보이는 학생들의 상담 및 치료적 개입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됐다.
Jumping Blue 프로그램은 우울증의 진단과정과 원인, 청소년기에 특징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우울증 증상, 치료와 도움이 꼭 필요함에 대해 교육하는 강의와 우울증에 대해 오해했던 점들과 앞으로 우울증이 의심되는 학우들을 발견했을 때의 대처방법 등을 학생들 스스로 토론하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달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모르는 우울증의 증상에 대해 잘 이해하고, 개인의 의지만으로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치료와 도움이 필요한 질환임을 인식하게 되는 효과를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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