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성공원 ‘체육의 요람’ 자리잡아
경주 시민운동장은 유서깊은 황성공원내 존재하는 숲속의 체육시설로써 젊음의 소리가 역동적으로 울려 퍼지는 체육의 요람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현재 건립한지 30여년이 지난 시민운동장을 국비 및 체육진흥기금으로 2012년 9월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운동장 내 외부전면도색과 관람석 1만2천여석을 교체, 육상트랙 정비 및 중앙 현관문을 보수 완료했다.
또한 2억원의 예산으로 실내체육관 지붕 방수 공사와 지붕 채광창을 교체 적정한 체광으로 행사 분위기를 향상시켰으며, 씨름장 내 외부 도색과 모래경기장 주변의 우레탄 바닥을 걷어내고 현무암 판석으로 교체 설치하는 등 민속놀이인 씨름경기를 개최하는데 조화를 이루고 있다.
황성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주변 시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계림중 네거리 남쪽방향에 면적 4천144㎡에 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우용 4면을 포함한 83면의 임시 주차장을 조성해 지난 2월 완공했다.
주차장 조성 유휴지 3천800㎡에는 6억의 예산을 투입해 소나무, 단풍나무, 산책로, 파고라 등을 설치하는 도시숲 조성사업을 6월중 완공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체력향상과 체육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유지 관리해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공원과 시민운동장의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김종오기자
현재 건립한지 30여년이 지난 시민운동장을 국비 및 체육진흥기금으로 2012년 9월 8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운동장 내 외부전면도색과 관람석 1만2천여석을 교체, 육상트랙 정비 및 중앙 현관문을 보수 완료했다.
또한 2억원의 예산으로 실내체육관 지붕 방수 공사와 지붕 채광창을 교체 적정한 체광으로 행사 분위기를 향상시켰으며, 씨름장 내 외부 도색과 모래경기장 주변의 우레탄 바닥을 걷어내고 현무암 판석으로 교체 설치하는 등 민속놀이인 씨름경기를 개최하는데 조화를 이루고 있다.
황성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주변 시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계림중 네거리 남쪽방향에 면적 4천144㎡에 2억여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우용 4면을 포함한 83면의 임시 주차장을 조성해 지난 2월 완공했다.
주차장 조성 유휴지 3천800㎡에는 6억의 예산을 투입해 소나무, 단풍나무, 산책로, 파고라 등을 설치하는 도시숲 조성사업을 6월중 완공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체력향상과 체육발전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유지 관리해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공원과 시민운동장의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김종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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