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범물 4차순환로 개통 전 경관 조망 기회
대구시는 상인∼범물간 4차순환도로 임시 개통에 앞서 6월1일 오전 8시부터 11시까지 시민들이 범물터널에서 파동고가교를 직접 걸어보고, 신천 주변경관도 감상할 수 있는 도보체험 시간을 마련한다.
개방코스는 앞산터널로(7천395m)구간 중 일부인 범물터널 입구에서 앞산요금소 구간 왕복 4.5km 정도로 1시간30분 정도가 걸린다. 상인~범물간 4차 순환도로는 도보체험 후 6월3일 오전 11시부터 시민들에게 당분간 무료로 임시개통한다.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차량 개통전 앞산터널로 도보체험 행사에 참여해 파동고가교에서 주변경관 조망을 감상하고, 사진촬영 등 좋은 추억 발자국 만들기에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개방코스는 앞산터널로(7천395m)구간 중 일부인 범물터널 입구에서 앞산요금소 구간 왕복 4.5km 정도로 1시간30분 정도가 걸린다. 상인~범물간 4차 순환도로는 도보체험 후 6월3일 오전 11시부터 시민들에게 당분간 무료로 임시개통한다.
대구시 권정락 건설본부장은 “차량 개통전 앞산터널로 도보체험 행사에 참여해 파동고가교에서 주변경관 조망을 감상하고, 사진촬영 등 좋은 추억 발자국 만들기에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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