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대구·경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많지 않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1일 오전 경북남서내륙지역에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낮에는 경북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리겠으나 늦은 오후부터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일요일인 2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이 기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10~16도, 최고기온:21~27도)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됐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1일 비가 내린 뒤 일요일부터는 차츰 기온이 오르면서 다시 한여름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30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기압골의 영향으로 1일 오전 경북남서내륙지역에서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 낮에는 경북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한때 비가 내리겠으나 늦은 오후부터 대부분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일요일인 2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이 기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10~16도, 최고기온:21~27도)과 비슷할 것으로 관측됐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1일 비가 내린 뒤 일요일부터는 차츰 기온이 오르면서 다시 한여름 더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무진기자 jin@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