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림의 행복’은 상주시가 슬로시티 국제도시로서 슬로시티 본래의 이미지 달팽이를 응용해 여러 가지 기능으로 디자인하고 슬립 케스팅 작업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관광기념품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상품성이 좋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천년고수’(이안면 정춘택), 동상에는 ‘구두주걱’(구미시 해평면 심재용), ‘취침등’(구미시 고아읍 김정선) ‘시계조명등’(남성동 서범수)등 3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입상작은 상주시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하고 필요시 관광기념품 판매점 등에서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