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당선작 발표
상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당선작 발표
  • 이재수
  • 승인 2013.06.03 10: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경애씨 도자기 금상
광관기념품공모전당선작[느림의행복신경애]
금상 작품 ‘느림의 행복’
상주시에서 개최한 ‘제2회 상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총 17점이 출품된 가운데 상주시 이안면 홍로요 신경애(46)씨가 출품한 도자기 ‘느림의 행복’이 금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느림의 행복’은 상주시가 슬로시티 국제도시로서 슬로시티 본래의 이미지 달팽이를 응용해 여러 가지 기능으로 디자인하고 슬립 케스팅 작업으로 대량생산이 가능하며 관광기념품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상품성이 좋은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은상은 ‘천년고수’(이안면 정춘택), 동상에는 ‘구두주걱’(구미시 해평면 심재용), ‘취침등’(구미시 고아읍 김정선) ‘시계조명등’(남성동 서범수)등 3개 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입상작은 상주시 관광기념품으로 활용하고 필요시 관광기념품 판매점 등에서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상주=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