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회의실에서 학생들의 건전한 정서 함양과 각종 교육활동 지원으로 행복한 교육 공간을 육성하기 위해 지역 내 8개 학교와 ‘학교 4-H 교육 공동체 운영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구본은 농업기술센터소장, 곽기욱 달성군 4-H 후원회장, 배주한 달성군 4-H 연합회장, 김호경 포산고 교장과 달성정보고, 한남미용정보고, 달성중, 화원중, 천내중, 논공중, 가창중학교 관계자 및 각 학교 대표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4-H의 숭고한 이념인 지·덕·노·체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학교생활에 서로 협력함으로써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육 기부와 ‘학교 4-H 공동체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방안 등을 공동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모범 청소년 14명에 한국 4-H 본부회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포항제철소 및 포스코 역사관에서 ‘산업시설 체험 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했다.
달성=신동술기자
협약식에는 구본은 농업기술센터소장, 곽기욱 달성군 4-H 후원회장, 배주한 달성군 4-H 연합회장, 김호경 포산고 교장과 달성정보고, 한남미용정보고, 달성중, 화원중, 천내중, 논공중, 가창중학교 관계자 및 각 학교 대표 학생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4-H의 숭고한 이념인 지·덕·노·체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과 학교생활에 서로 협력함으로써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육 기부와 ‘학교 4-H 공동체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 방안 등을 공동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모범 청소년 14명에 한국 4-H 본부회장 표창장을 전수하고, 포항제철소 및 포스코 역사관에서 ‘산업시설 체험 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를 제공했다.
달성=신동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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