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교육센터로 지정
하반기부터 체험교육 실시
하반기부터 체험교육 실시
상주시는 중덕지에 위치한 자연생태교육관이 2009년 준공이래 적절한 활용방안을 찾지 못하다 최근 기후변화교육센터로 지정됨에 따라 하반기부터 유치원과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환경체험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물환경해설사 과정 등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민간인 환경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연생태교육관은 연면적 949.73㎡, 지하1층, 지상2층으로 생태교실 82㎡, 강의실 49㎡, 전시실 34㎡, 시청각실 50㎡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관은 올해 하반기에 관내 학생 1천500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최근의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등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관련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또 버려진 폐기물을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체험교육도 함께 실시, 어릴때부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는 방침이다. 특히 환경분야에 관심이 많은 순수 민간인을 선발해 물환경해설사로 양성해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상주=이재수기자
자연생태교육관은 연면적 949.73㎡, 지하1층, 지상2층으로 생태교실 82㎡, 강의실 49㎡, 전시실 34㎡, 시청각실 50㎡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관은 올해 하반기에 관내 학생 1천500명을 대상으로 매주 2회씩 최근의 기후변화와 온실가스 등으로 인한 지구온난화 관련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또 버려진 폐기물을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 할 수 있는 이론과 실기를 병행한 체험교육도 함께 실시, 어릴때부터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워 준다는 방침이다. 특히 환경분야에 관심이 많은 순수 민간인을 선발해 물환경해설사로 양성해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상주=이재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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