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PGA 투어 5월의 선수 3위 선정
배상문, PGA 투어 5월의 선수 3위 선정
  • 승인 2013.06.06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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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 5월의 선수에 부 위클리(미국)가 선정됐다.

PGA 투어는 “인터넷 팬 투표 결과 총 투표수의 59.61%를 얻은 위클리가 36.33%의 지지를 기록한 타이거 우즈(미국)를 제치고 5월의 선수에 뽑혔다”고 6일 발표했다.

위클리는 5월27일 끝난 PGA 투어 크라운 플라자 인비테이셔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008년 버라이즌 헤리티지 이후 5년 만에 우승이었다.

지난달 HP 바이런넬슨 챔피언십 정상에 오른 배상문(27·캘러웨이)은 2.36%로 5월의 선수 팬 투표 3위에 올랐다. 1∼4월 이달의 선수에는 브라이언 게이, 브랜트 스니데커,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애덤 스콧(호주)이 차례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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