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협력업체와의 상생 및 소통강화 차원에서 ‘갑’과 ‘을’이라는 단어를 계약서에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농업은 대신 신규계약 전용 홈페이지(www.mart.nonghyup.com)를 도입해 계약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농협은 또 협력업체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협은행과 함께 납품대급 지급 전용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수급을 위해 작년에도 570억원의 납품대금을 지급기일 이전 지급했었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납품하는 88개 협력업체 전부와 지난달까지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동반성장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농업은 대신 신규계약 전용 홈페이지(www.mart.nonghyup.com)를 도입해 계약절차를 투명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농협은 또 협력업체의 경영안정을 위해 농협은행과 함께 납품대급 지급 전용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농협 관계자는 “협력업체의 원활한 자금수급을 위해 작년에도 570억원의 납품대금을 지급기일 이전 지급했었다”고 밝혔다.
농협 관계자는 “협력업체와의 상생을 위해 하나로마트에 납품하는 88개 협력업체 전부와 지난달까지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동반성장의 실천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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