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로 인해 지구가 점점 더 더워지고 있고, 자연환경은 갈수록 더 악화되어 날마다 쓰레기의 양은 점점 더 늘어나고 있다. 지구환경을 지키기 위한 기업의 경영과, 개인의 활동이 정말 중요해진 요즘, 대구효동초등학교는 방학이 시작한 7월24일 ~ 8월25일까지 지구도 살리고 건강도 지키는 ‘줍깅 챌린지’를 실시 했다.줍깅 챌린지란 ‘줍다’라는 뜻의(plocka upp)와 ‘조깅’이라는 뜻인 (jogging) 합친 말로 우리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챌린지이다. 원래 줍깅의 이름은 플로깅(plogging)이었는데, 플로깅은 20

무더운 햇볕이 내리쬐는 폭염에도, 갑자기 내리는 빗방울에도 항상 대구를 위해 자랑스럽게 빛을 내는 삼성라이온즈 야구팀, 그들은 서로 믿고 함께 노력하며 어느새 순위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홈 경기 때가 오면 파란 유니폼, 하얀 유니폼 등으로 관중석이 가득 찬다.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삼성 팬들과 선수들이 모두 한마음으로 경기에 임하는 것 같다.나는 8월 2일 금요일, 삼성 라이온즈와 신세계 랜더스의 경기를 보러 갔었는데 정말 재미있는 경기였다. 3대 0으로 뒤처지는 상황에서 삼성 라이온즈가 한 점씩 따라가서 9회말 3대 3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 문제로 점점 더 더워지고 있는 요즘, 대구효동초등학교 6학년2반 환경동아리-유기농 환경지킴이(ESD)부가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동참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대구효동초등학교 6학년2반 환경동아리-유기농 환경지킴이(ESD)부는 총5가지에 거쳐 이 일을 실행했는데, 첫번째 현재 지구의 상태가 어느정도 인지 파악하기 위해 기후 변화에 대한 수업을 먼저듣고 시작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남극의 넓이를 1980~2024년 비교해본 사진을 관찰한 결과 남극의 3분의1이 녹아 사라진것을 확인할 수 있었

월배초등학교에서는 이번 여름방학에 영어캠프를 실시하였다. 여름 영어캠프는 3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7월 29일 월요일부터 7월 31일 수요일까지 1시간 40분 동안 3일간 진행되었다. 지도 교사는 Evie Blanchard(미국인 보조교사) 와 김민중 선생님이었다. 활동은 여행을 위한 공항 언어 역할 놀이, 뉴욕 브로드웨이 포스터 만들기, 뉴욕 자유의 여신상 여행활동, 뉴멕시코 명물인 열기구 만들기, 미국 여행 프로젝트 활동 및 게임 등이 있었다.새로운 단어와 영어문장을 배우고 여러 미국의 음식, 장소 같은 여러가지를 알아보며

뜨거운 여름의 햇살이 온 곳을 누비고 있을 즈음, 시원한 에어컨 바람 속에서 열정적으로 작업을 시작하는 대원들이 있다. 바로 우리 경대사대부초의 ‘KNUES 알림단’이다. 5,6학년으로 이루어진 알림단은 우리 학교를 대표하여 말 그대로 학교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알림단은 학교홍보팀, 외국어홍보팀, 아나운서팀, 엔지니어 팀으로 총 4개의 부서로 나뉜다. 학교홍보팀과 외국어홍보팀은 주로 아침 방송의 영상, 자료 제작과 1학기, 2학기 신문 제작 역할을 맡고 있다. 그리고 아나운서팀은 아침 방송의 진행을 맡는 역할, 엔지니어 팀은

대구세천초등학교 전교학생회는 매달 한 번 ‘전교학생회의’를 엽니다. 전교학생회의에서는 이달의 실천 과제를 정하고 다양한 기타 토의를 진행한 후, 회의 결과를 급식실 입구에 게시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계획합니다. 이러한 회의 결과는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지며, 학교 생활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다음은 각 달의 주요 활동 내용입니다.4월에는 4층과 5층 복도의 빈 공간에 학생들이 쉴 수 있는 놀이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 공간에는 보드게임, 스포츠 스태

금방이라도 하늘이 성질을 부릴 것처럼 흐린 날, 미역처럼 축 처진 바깥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게 분주함이 감도는 한 곳이 있었다. 바로 대구광역시 교육청이었다.지난 6월 27일 목요일, 대구광역시 교육청에서는 ‘제61회 대구 청년회의소 아동백일장’이 열렸다. 기자인 나도 이번 아동백일장 대회에 참여하였다. 대구 청년회의소의 백일장은 5개의 시제가 주어지면 그 중에서 시제를 선택해 글을 쓰는 대회이다. 옛날 과거제처럼 하얀 천에 각각의 시제가 내려오면 시제를 매의 눈으로 스캔하고 비장하게 연필을 쥐는 그 순간들이 짜릿하고 긴장되었다.

민주주의와 독립운동가 분들의 애국심을 잔뜩 느낄수 있는 이곳…. 여기는 바로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이다.대구효동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은 지난 6윌18일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로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는 2018년 2.28 민주운동이 국가기념일로 제정되면서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고 참여하는, 민주시민교육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배우고 공동체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 체험 공간의 필요성이 제기돼 대구 2.28기념 학생도서관 부지 내에 지상2층, 야외 및 옥상으로 조성되어 있다.대구민주시민교육센터는 민주시민이 되기위해

지난 6월 19일 대구포산초등학고 6학년 학생들이 팔공산 학생수련장에서 1박2일로 수련회를 했다. 들뜬 기대를 하고 버스에 탔다. 버스가 힘차게 출발했다.학생과 나 선생님까지 모두 설래는 마음으로 도착을 기다렸다.팔공산과 가까워 질수록 주변 가게들의 이름이 팔공 카페,팔공식당 팔공 숙소 등등이 많이 보였다. 수련회 텐드장에 도착해 안내 말씀을 듣고 텐트를 세팅하기 시작했다. 텐트는 이미 펴져있었고 우리는 매트만 폈다. 너무 신난다. 각자 집에서 싸온 점심도시락을 먹었다.이제 오전활동 시작!첫번째로 완강기를 했다. 화재가 났을 때 완

지난 5월 21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화, 수요일 오전 8시부터 8시 20분까지 월암초등학교 뒤뜰 야외 무대에서 ‘꿈빛 버스킹’이라는 교내 학우들의 꿈,끼 공연을 펼쳤다. 예를 들면 학우들의 개인 혹은 그룹별 악기 연주, 댄스 퍼포먼스, 마술과 같이 친구들에게 자신있게 보여 줄 수 있는 재능이나 특기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다. 공연의 티켓은 따로 필요 없으며, 누구든지 일찍 등교하면 관람할 수 있다.공연 개막전부터 친구들의 많은 버스킹 홍보로 인해 공연은 훨씬 더 많은 학우들의 박수와 함성이 쏟아져, 무대 위 참여자들은 더욱

무려 4시간 동안 발표를 진행하고, 듣는다면 과연 어떨까? 아마 매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우리 경대사대부초 학생들은 그런 점에서 남다르다. 매일 이러한 수업에 기초를 두고 연습한 덕이다. 우리 경대사대부초 학생들의 특별한 발표 비법을 알아보자.우리 경대사대부초는 대표적인 IB 인증 월드스쿨이다. 여기서 IB 교육이란 국제적 세계시민 양성을 목적으로 스위스 비영리교육재단인 IBO(International Baccalaureate Organization)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이다. 이 IB속에 바로 발표의 비법이 숨어있는 것이다. 여

이른 더위가 시작된 지난달 13~14일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에서 긍정·도전·협동·안전의 슬로건을 내걸고 대구효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1박2일 다양한 야영 체험을 다녀왔다.수련원 도착과 함께 입영식이 진행됐고, 수련원장의 환영사와 수련지도사들 소개를 받고 수련원에서 지켜야할 안전 수칙 교육을 받았다.그리고 텐트 설치 방법 영상을 보았는데 일반 텐트보다 비교적 설치가 간단해 한 번의 설명으로도 학생들이 충분히 따라 할수 있어 선생님의 도움 없이도 조원들이 협동해 이틀동안 쉴 곳을 잘 마련했다.대구교육팔공산수련원은

대구용호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지난 6월 11일~12일 1박 2일로 팔공산수련원으로 야영 활동을 다녀왔다. 야영을 가기 전부터 6학년 학생들은 야영을 위한 준비를 많이 했다.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는 기대를 하며 모둠 친구들과 저녁식사 메뉴를 정하고 음식을 만드는 방법 등을 함께 모여 상의 했고, 장기가랑 준비를 한 친구들은 이 날을 위하여 열심히 준비를 했다.6월 11일 드디어 우리 학생들은 야영장에 도착했다. 화창한 날씨 속에 푸른 자연이 가득한 야영장에서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점심을 먹고 4가지 활동을 하며 야영 활동을

우리 대구교육대학교 대구부설초등학교는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4주 동안 교생선생님이 실습을 오셨다. 첫날 교생선생님들을 환영하는 의미로 환영 공연을 했다. 중주단, 중창단, 사물놀이 등 교대부초 꽃사슴들이 열심히 연습한 무대를 교생선생님들께 선보였다. 교생선생님들이 우리들의 공연이 끝날 때마다 큰 박수를 보내주셔서 감사했다.첫째 주에는 교생선생님들이 직접 수업을 하시지 않았다. 우리가 수업받는 모습을 보시기도 하고 활동할 때 옆에서 도와주시기도 했다. 그리고 남은 3주 동안은 교생선생님들께서 준비한 수업을 하셨다.

대구 율원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은 4월 17일 목요일에 대구 팔공산 수련회에 참석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수련원에는 세 개의 학교가 참석하였으며 많은 친구들이 함께 어울어 질수 있는 다양한 수련 교육 활동에 참여하였다. 제일 먼저 도착하면 짐을 풀고 조별로 준비한 음식 재료들로 친구들과 협동하여 맛있는 음식을 직접해 먹어 볼수있는데 그 활동으로 친구들과 더 뜻깊은 시간을 가질수 있었다. 그리고 팔공산 수련과정 중 안전수칙을 익히고 텐트를 쳐보는 수업도 하였다. 첫날 활동에는 숲속탈출, 짚라인, 완강기를 하고 다른 학교 친구들과

지난 5월 29일, 대구태전초등학교에서 “해피드림 콘서트” 가 개최되었다.해피드림 콘서트란, 영어로 “Happy”란, 행복 이라는 뜻이고 “Dream”이란, 꿈이라는 뜻이다. 그래서 해피드림 콘서트의 뜻은 “행복한 꿈” 이다. 많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나오는 아주 크고 멋진 무대이다.그리고 학생들이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자신의 끼와 재능을 발표하는 자리이다.첫번째로 학생들이 주로 참가한 종목은 피아노, 노래, 음악, 줄넘기, 댄스, 악기 합주이다.그 중 피아노 연주를 잠시 소개하자면, 오 샹젤리제, 헝거리 무곡, 양갱 등

사람들은 봉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 일반적으로 봉사라고 하면 버겁고 힘들거나 단순히 의무감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그렇다면 어린이가 할 수 있는 간단한 봉사는 어떤 것이 있을까? 그 중 대구 남구자원봉사센터에는 ‘짱돌어린이봉사단’이 있다.이 봉사단의 가입연령은 초등학생 1~6학년까지인데, 모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다. 식물심기, 쓰레기줍기, 실내에서 할 수 있는 사탕 포장을 이웃분들께 나누어주는 등의 작지만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봉사들을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진행하고, 최근에는 여러과자들과

대구 용호초등학교에는 특별한 점이 있다. 바로 아침 시간에 운동장에 나가서 맨발 걷기를 하는 것이다. 학년별로 나가서 맨발 걷기 하는 요일이 정해져 있다. 5학년들은 매주 월요일, 목요일날마다 맨발 걷기를 한다.용호초등학교에서 맨발 걷기를 하는 이유는 교장선생님께서 “맨발 걷기를 하면 심리적 안정을 준다”고 제안하셔서 선생님과 학생들이 재미있게 맨발 걷기를 하고 있다.보통 흙을 밟는 맨발 걷기는 숲속에서 이뤄져, 심리적 안정 효과도 크다. 꼭 맨발이 아니더라도 숲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불안감과 우울감 등이 완화된다는 연구 결과가 많

따스한 햇살과 함께 5월이 저물었다. 5월이 ‘가정의 달’, ‘계절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만큼 행사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5월 마지막 날, 우리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에서는 청소년 단체 선서식을 거행하였다. 청소년단체는 한국스카우트, 한국걸스카우트, 한국 청소년연맹, 어린이 적십자단, 한국항공우주청소년단 등이 있다.첫 번째로 국민의례, 묵념, 교감 선생님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나는 3학년 때부터 걸스카우트에 입단해 지금까지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우리 학교에는 걸스카우트가 가장 인원수가 많아서 늘 자부심을 걸고 활동한다. 또

최근 우리 월암 초등학교에서는 지난 4월 15일부터 5월 22일까지 생존 수영을 실시하였다. 우리월암초등은 생존수영의 현장인 월성 푸르지오 센터 수영장을 찾아 김홍일 수영강사님을 직접만나 일문일답 취재를 했다.- 생존 수영이란 무엇인지?김홍일 강사님은 강이나 바다 같은 곳에서 갑작스런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자신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수영법이라고 말했다.- 학교에는 수영장이 없는데, 생존 수영은 언제 어디에서 하나요?교육부에서 학교 근방의 수영장들을 지정해서, 학기 중에 ‘1년에 10시간’씩 하는데. 현재 3,4학년들만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