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옥포초등학교에서는 초등학생들에게도 새로운 회의를 시작하였다. 바로 어린이 온라인 화상회의이다. 온라인 회의는 직접 만나서 함께 했던 회의 모습이 아니라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하였다. 이날 전교 어린이 회장단은 학교 생활을 할 때 코로나19를 잘 예방하기 위한 방법이라는 주제로 토론하고 학교에서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자는 생활 목표를 세웠다.온라인으로 화상회의를 진행하는 것이 처음이라 신기한 것도 많고 재미있기도 했지만 회의를 시작할 때에는 어색하고 토의하는 것도

우리 대구교동초등학교에는 해바라기 300여 그루가 학교 곳곳에서 하늘까지 닿을 기세로 자라고 있다.지난 5월 1일에 김영호 교장 선생님께서 학교 화단, 울타리 주변, 급식소 앞 등 곳곳에 해바라기 씨앗 수천 개를 넣었다. 거름기가 없는 땅에는 모래와 퇴비를 충분히 넣고 물에 불린 해바라기씨를 넣었다고 한다.비가 오지 않는 날에는 매일 충분한 물을 준 덕분에 일 주일 만에 해바라기가 땅을 뚫고 올라왔다. 조금씩 자랄 때마다 간격을 유지하기 위해서 해바라기를 솎아 주고 퇴비도 여러 번 주었다. 해바라기 지지대를 세우고 긴 줄을 쳐서 한

대구교육대학교대구부설초등학교는 2020년 소프트웨어[SW]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되었다. 전 세계가 코딩교육을 의무화하고 우리가 공부하는 교과서에서도 코딩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학교의 소프트웨어[SW]교육 선도학교 지정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소프트웨어[SW] 선도학교로 지정된 우리학교는 방학 기간 동안 컴퓨터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명령하는 코딩을 활용하여 나만의 게임을 만들어보는 ‘SW교육 캠프’를 열게 되었다. 캠프는 현재 코로나 상황을 고려하여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고, 5~6학년을 대상으로 희망자 20명

구미시에 위치한 우리 옥계동부초등학교는 지난 7월 8일(수) 과학실에서 ‘찾아가는 전환기 꿈찾기 진로캠프’를 실시하였다. ‘미래유망직업 탐색’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진로캠프에는 6학년 3반 15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여 4시간에 걸쳐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캠프에서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진로체험을 통해 미래에 대한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고 준비해보며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실체적인 정보와 사실들을 배울 수 있었다.이번 진로체험캠프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하여 접촉을 최소화하여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 위치한 우리강림초등학교는 지난 6월,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서로를 격려하고 멀어진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마음을 전해요’라는 캠페인을 개최했다.코로나19로 달라진 6학년3반 학생들의 생활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지금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들을 떠올렸다. 그리고 각자 자신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사람을 정해, 전하고 싶은 말을 포스트잇에 적었다. 우리학교의 많은 학생과 선생님이 참여한 덕분에 자기 자신, 친구, 부모님, 선생님, 고생하시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용기를 전하는 글이 모여 앙상했던 소통 나무가

고령군에 위치한 우리 다산초등학교는 지난 7월 1일, 교육부 요청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교육과정 정책연구학교 「놀이교육중심 선택활동 개발·운영을 통한 미래핵심역량 함양」 이라는 주제로, 놀이의 날을 운영하였다. 아이들은 놀면서 자신이 사는 주변 환경과 모든 사물에 대해 배우고, 친구들과 사귀며, 신체를 발달시키고 정서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학생들에게 놀 공간과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학년별로 주제중심통합교육과정으로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연 3회 시끌벅적 놀이의 날을 편성하였다. 이날 제 1차 시끌벅적 놀이의 날 활동 속에서 아

우리 매곡초등학교는 지난 7월 7일, 김윤일 교장선생님은 학생의 인권의 존중과 우리 학교에 적합한 학생생활규정을 위해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공청회는 학부모 및 학생들의 설문조사가 먼저 이루어졌고, 1차 시안 검토를 위해 열린 것으로 선생님을 비롯하여 학부모 및 많은 학생들이 참석하였다.우선 ‘남녀 단둘이의 만남을 가질 때 항상 개방된 장소를 이용한다’는 규칙은 학생들의 인권이 침해당한다는 다수 의견으로, 설문조사 결과 학부모의 81%가 찬성하였고, 이 규칙은 삭제하기로 결정하였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여 되돌

대구신당초등학교는 7월 2일 목요일, 7월 3일 금요일 이틀간 스포츠데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학교의 각종 행사가 취소된 상황에서 실시된 스포츠데이 행사였기 때문에, 모든 학생들이 아침부터 들뜬 모습을 보였다.원래 우리학교 스포츠데이는 전교생이 모두 함께 강당에 모여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고, 자신의 반을 응원하면서 에너지를 발산하는 날이다. 학생들은 스포츠데이를 통해서 여러 가지 체육종목을 배우기도 하고, 양보와 협동을 배우기도 한다. 그러나 이번 스포츠 데이는 코로나-19 감염증

대구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는 온라인 개학에도 학생들이 원하는 동아리를 직접 계획하여 참여하는 자율동아리 활동을 지난해부터 운영하였다. 올해는 코로나 19 때문에 자율동아리 활동에 어려움이 있지만 온라인 개학과 함께 원격으로 자율동아리 활동을 시작하였다. 자율동아리 활동은 학기별 한 번씩 조직되며 연간 23시간동안 참여가능하다. 올해 5학년 자율동아리는 ‘머랭쿠키가 머랭’, ‘BALLOON ART’, ‘키즈 에듀튜버’, ‘팝 뮤비 메이커’ 등이 있고 6학년 자율동아리는 ‘컬러링’, ‘오늘 내가 요리사’, ‘마인크래프트 크리에이터’, ‘

지난해, 우리 매곡초등학교에 행복쓰기장이 출판되었다.우리 매곡초등학교 김윤일 교장선생님은 행복쓰기장의 앞 장에서 “우리 매곡초등학교 학생들 모두가 감사하고 칭찬하는 마음을 가지고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살아 갈 수 있도록 바탕을 마련해 주고자 행복쓰기장을 만들었다.” 라고 말했다.행복쓰기장은 하루에 감사한 것과 칭찬한 것을 3문장으로 쓰면 된다.현재 우리 매곡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매일 감사하고 칭찬한 것을 글로 써보니 하루가 보람차고 감사하고 칭찬하는 말을 말로 표현하지 않고 글로도 써보니 그날그날에 제가 감사했고 칭찬한

대구교육대학교 부설초등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 3월 2일 예정된 개학이 수차례 연기되었지만, 4월 16일부터 온라인 개학이 시작되면서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시스템을 구축해서 You tube로 수업영상을 제작 후 콘텐츠 및 과제형 수업 hangout meet로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진행하고 있다.대구교대대구부설초는 국립초등학교로서 교장, 교감선생님의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을 위한 전자칠판, 웹캠 등의 적극적인 지원과 담임선생님과 교과전담선생님들의 수준 높

대구황금초등학교 등굣길에는 이른 아침부터 경찰관 정복을 입고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교통정리를 하시는 고마운 분이 계신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늘 같은 자리에서 학생들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하시는 분은 바로 황금2동치안센터장님이다. 치안센터장님은 키다리 아저씨로 어린동생들이 길을 건널때는 같이 길을 건너 주시는 등 우리학생들에게 매우 친절하셔서 전교생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다.황금초등학교는 주택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좁은 골목으로 승용차 통행 차량이 많으며, 황금중학교와 이웃해 있어 학생들을 데려다 주는

대구동인초등학교에서 지난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전교학생회가 주관하는 교내축구리그전을 개최하였다.본 대회는 총 4개팀이 출전하여 승부를 가리는 방식인데, 먼저 전교학생회에서 4,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정해진 기간 동안 신청를 받아 팀을 구성하였다. 전교학생회에서는 신청학생들이 골고루 안배되도록 학년과 남녀 성비도 고려하였다. 남녀 혼성으로 4팀을 구성했는데, 당초에 신청이 예상되었던 여학생이 적어 아쉬움이 남았다. 심판은 학생들 자체로는 어렵다고 판단하여 6학년 1반 담임 선생님을 모셔서 운영하였다.본행사의 계획이나 진행

대구월배초등학교 5,6학년은 지난 11월4일 부터 15일까지 진로체험주간을 맞이하여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탐색할 수 있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이번 진로체험은 평소 교과수업 활동으로는 경험해보지 못한 드론, 특수 분장, CSI 과학수사반, 쇼콜라티에를 체험하였다. 각 분야에서 하는 일, 진출 분야. 장단점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쇼콜라티에를 체험한 우리들은 직접 초콜릿 작품을 만들고 각자 만든 작품에 대한 평가를 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드론 체험을 하는 학생들은 드론을 날릴 수 있게 되

북대구초등학교 육상부는 지난 7일∼9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제49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비 평가 대회에 참가해 초등학교 남자부 종합 우승, 남자초등 400m 계주 우승, 높이뛰기 1위, 800m 1위, 100m 2위, 80m 2위, 100m 5위 2명의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높이뛰기 1위를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매일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 훈련 열심히 하고, 내년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꼭 좋은 결과가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이야기 했다. 그동안 힘든 훈련을 열심히 한 북대구

우리 장기초등학교는 지난 9월 21일(토)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9년 학교스포츠클럽 여초부 티볼대회에 참여하여 준우승을 하였다.티볼(T-Ball)은 야구를 변형시킨 스포츠로 투수없이 티 위에 올려진 공을 치고 1,2,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오는 운동이다. 이번 티볼대회에는 나도 선수로 참여하였다. 열정과 파이팅으로 시작된 복현초와의 첫 경기, 우리는 “파이팅!”을 외치며 시작했다. 초반부터 큰 득점을 이어가다가 마지막 3회전에 콜드게임으로 이기게 되었고 모두 정말 기뻐했다. 그리고 대망의 결승전은 대곡초를 이기고 올라온 다사

대구삼영초등학교에서는 지난 9월24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아란 문화 페스티벌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우리 학생들의 문화적 편견을 없애고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추진되었다. 또한 다문화 가정 학생의 사회 생활 및 학교 생활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진행되었다.다아란 문화 페스티벌 행사는 각 문화 부스별로 전통 의상 입어보기, 열쇠고리 만들기, 가면 만들기 등 다채롭게 이루어졌다.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 몽골, 필리핀 등 여러 나라의 문화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학생들이

구미옥계동부초등학교는 지난달 29일 2학기 전교 학생회 임원을 선출하기 위하여, 입후보자 15명을 대상으로 5~6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후보자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 공정한 선거를 위해 학생들로 구성된 선거관리위원들이 토론 주제를 뽑아 후보자들이 주제에 알맞은 질문과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합동 토론회는 우리 학생들이 민주주의 정신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또한, 토론회를 통해 후보자들의 정책을 비교·평가할 수 있어 올바른 학생 대표를 선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토론 주제는 학교 내에서 꼭 필요하고 중요

우리 대구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는 지난 5월 2일 5학년 1반에 이어 7월 4일에는 5학년 2반 학생들이 국립과천과학관과 영상통화를 하며 원격수업으로 창작 아웃리치 활동을 했다. 이날은 교대부설초뿐만 아니라 전라도 지역에 있는 동명초와 중동초 학생들과 함께 활동에 참여했다. 서로 다른 지역에 있지만 수업시작 전 자유롭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여러 번 고민하고 시도하면서 창작자가 되어 작품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이번 활동 주제는 ‘종이 전자회로 만들기’이다. 종이 전자회로를 만들기 전에 먼저 배터리와 LED의 (+)극과 (-

대구 월배초등학교(교장 황윤식)는 지난 7월11일 진로체험주간(7.8.~7.19.)을 맞이하여 전문 직업인을 초청해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진로특강 시간에는 소방관, 마술사, 수의사, VR전문가 등 8개 분야의 전문직업인을 초청했다. 이번 전문직업인과의 만남의 시간은 학생들 자신이 만나고 싶은 직업인을 선택하도록 했다. 그래서 학생들은 자기가 꼭 만나고 싶은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의 시간을 무척 기대하고 있었다. 진로특강에 참여한 전문인들은 생생한 현장 경험들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