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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가대병원, 내년 1월 ‘간담췌 병원’ 개원
  대가대병원, 내년 1월 ‘간담췌 병원’ 개원
  관련 분야 최고 의료기관 의지 현재 암센터 건물 리모델링 예정 인력·시스템 등 필요 사항 논의 환자 편의 극대화할 방안 계획 “지역 의료발전 기여 위해 최선”

  대구가톨릭대병원이 ‘간담췌 병원’ 설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경북지역 간·담도·췌장 질환 분야 최고의 의료기관으로 자리...

사회 > 의료/건강 (2,22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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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피부관리 평소 자외선 차단·비타민 섭취 중요 의료/건강

거울을 볼 때마다 하나 둘 늘어나는 잡티, 좋다는 기능성 화장품을 찾아 써보지만 한번 생긴 색소질환은 쉽게 없어지지 않는다. 티 없이 매끄러운 피부를 바라는 여성의 발걸음은 피부과 병원으로 이어지고 있다. 여름동안 건강미 넘치는 갈색 피부를 만들기 위해 태닝(선탠)을 하는 여성들이 많다. 하지만 오랜 시간 지나치게 많은 양의 자외선에 노출되면 기미, 주근깨 등 색소 침착이 생기고, 피부가 간지럽거나 심할 경우 화상을 입을 수도 있다. 색소침착이 생긴 부위에 거뭇거뭇하게 잡티가 올라오면 피부가 어둡고 거칠게 보여 더욱 한숨짖게 한다. 이런 피부에 대한 가을철 관리 요령을 올포스킨 피부과 민복기 원장으로부터 들어본다. ◇여성의 대표적 고민 ‘색소질환’= 비교적 자외선이 강한 여름이 지난 가을이지만 여름철 잦은 야외활동 등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서 관리 소홀로 부쩍 많이 올라온 색소로 고민이 많은 환자들이 많다. 색소침착이 생긴 부위에 잡티가 올라오면 피부가 어둡고 거칠어 보여 여성..

이정희 | 2013-09-12 21:45

경북도, 구미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워크숍 가져 의료/건강

경북도는 12일 구미 금오산관광호텔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활동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도내 517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임기 2년 동안 식품위생업소 지도·점검, 식품위생관련 각종 홍보 및 계도를 한다. 특히, 노인들을 대상으로 활개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허위·과대광고 판매행위 등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65세 이상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시니어감시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에서의 식품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신규 위촉과 식품위생에 관한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친절·봉사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식품안전관리 정책방향, 식품위생법령에 대한 이해와 적용, 위해식품 식별 및 식품위생 감시요령 뿐만 아니라 감시 활동에 필요한 교양 강좌로 진행했다. 이종훈기자 lee0071@idaegu.co.kr

이종훈 | 2013-09-12 18:21

보건의료산업 글로벌 기술교류 나서 의료/건강

양·한방 통합의료 중심기관인 (재)통합의료진흥원이 오는 10월 1일부터 이틀간 대구 인터불고호텔(만촌동)에서 ‘글로벌 임상연구 서밋 2013’(GLOBAL Clinical Research SUMMIT 2013)을 갖고 글로벌 의료기술 교류에 나선다. 대구가톨릭대의료원과 대구한의대의료원, 대구시가 주관하는 이번 서밋은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보건의료산업의 다각적인 접근(혁신의료, 첨단의료, 통합의료, 연구중심 등)을 통해 새로운 의료기술의 체계화와 표준화를 통한 개개인 맞춤의료의 방향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서밋은 국제적인 규제와 관점에 비춰 국내여건을 바라보고 연구의 올바르고 책임감 있는 전개와 연구 대상자의 안전을 위한 ‘IRB/HRPP’ 및 부작용 및 이상반응을 평가하고 안전하고 유효한 임상연구 지향을 위한 ‘DMC/DSMB’ 워크숍이 동시에 열린다. 통합의료진흥원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에 들어선 현재 의료는 임상연구에 대한 총괄적 거버넌스 체제 구축을 통한 안전과..

김종렬 | 2013-09-12 15:35

대구, IT·의료기기 융합 신시장 선도

대구, IT·의료기기 융합 신시장 선도 의료/건강

대구 의료진들이 산학연 협력을 통해 국내 IT(정보통신)산업과 의료기기가 융합된 새로운 시장 창출에 앞장선다. 계명대 동산병원은 김윤년(심장내과)·박희준(의용공학) 교수팀의 ‘부정맥 질환 진단·치료기기 개발 및 상용화 지원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5년 4월 말까지 진행되며, 연 20억원(국비10억, 지방비5억, 민간부담 5억)의 사업비가 투자된다. 참여기관은 계명대, 경북대병원,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주)오성전자, 성산ENG, (주)하이로시, (주)이화교역이며, 주관은 동산의료원(총괄책임자 김윤년 교수)이 맡는다. 주요 개발내용은 △부정맥 진단 알고리즘이 탑재된 조끼처럼 착용하는 자동제세동기(Wearable AED) △휴대용 Na/K 분석기(가정에서 소변으로 나트륨/칼륨 진단하는 키트) △혈중산소포화도, 체온, 맥박, 호흡 측정하는 스마트폰 결합형 의료단말기 △병동 내 복합생체신호 모니터링..

김종렬 | 2013-09-12 09:43

대구 효성병원, 중국시장 공략

대구 효성병원, 중국시장 공략 의료/건강

대구 효성병원이 한류바람을 타고 본격적인 환자유치를 위해 거대한 중국시장 공략에 나섰다. 효성병원은 지난 9일 오후 중국 북경서래리덕비즈니스유한공사(대표 강자기(江子奇))와 외국인환자 소개 및 유치에 관한 협약(MOU)을 체결, 해외환자 송출을 위한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이에 따라 효성병원은 중국내 진출이 활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의료관광 상품(부인과 질환 및 건강검진) 개발과 홍보 등 외국인환자 유치 역량 강화를 위해 전력할 예정이다. 효성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365일 24시간 외국인 진료소의 운영과 외국인 전담 코디네이터가 배치돼 있다. 또한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등 5개 국어로 된 통역서비스 지원 및 의료관광 가이드북과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편리한 의료관광을 돕고 있다. 최근에는 업그레이드 된 첨단 의료장비들(디지털유방촬영기, 정밀컬러초음파, 첨단CT 등)로 검사의 폭과 정확성을 최고 수준으로 높여 검사결과를..

김종렬 | 2013-09-1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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