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오락가락’ 수험생·학부모 혼란 의대 증원 ‘오락가락’ 수험생·학부모 혼란신입생 모집 대폭 줄어들 우려 재수·반수 선택한 n수생 불만 입시 판도 뒤흔들 변수로 작용정부가 올해 고3에 한해 대학이 의과대학 신입생 모집을 일정 범위에서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하면서 정원 확정을 기다리던 수험... 사회 > 교육 (2,2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교육청, 중·고교생 대상 교육 대구시교육청은 학교협동조합을 확산하기 위해 대구협동조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학생 특강을 갖는다. 1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오는 17일 대구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협동조합 확산을 위한 학생 특강을 한다. 사전 신청에 응한 학생이 12개 학교의 80명이며 이미 대구협동조합지원센터와 네트워크를 형성한 학생들도 함께 참여해 총 100여명의 학생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만들자 학교협동조합’의 공동저자인 주수원 학교협동조합지원네트워크 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 ‘사회적 경제, 사업을 통해 학교를 바꾸기’라는 제목으로 다양한 학교협동조합 관련 경험을 나눌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학교협동조합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기 위해 2017년 후반기와 2018년에도 학생 특강은 물론, 교사 대상 워크숍,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컨퍼런스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한다. 한편 지난 7월말 기준 전국의 학교협동조합으로 설립 인가를 받은 곳은 총 50곳으로 대구 지역에는 대구방송통신중고가 설립한 ‘대.. 남승현 | 2017-10-11 16:47 대구경북 사립유치원 “휴업 동참 안 해” 대구경북 사립유치원 “휴업 동참 안 해” 교육 대구경북지역 사립유치원을 비롯해 전국 사립유치원들이 18일 휴업에 동참하지 않기로 결정, 학부모·학생들의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6일 대구·경북사립유치원연합회는 회의를 갖고 휴업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따라 대구에 있는 263개원의 사립유치원과 경북지역 240여개 사립유치원은 18일 정상 운영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지역에서 휴업 사태가 없게 돼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안내하고 18일에는 휴업 철회 교육감 서한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동기 대구시교육감은 “18일 정상 운영하기로 한 대구사립유치원 관계자의 결정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유아교육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교육청도 지역에 있는 240여개 사립유치원이 정상운영된다고 밝히며 다만 일부 원장들이 휴업을 강행할 우려도 있어 적극적인 행정 조치를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립유치원 단체인 한국사립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는 17일 오후 집단휴.. 남승현 | 2017-09-17 13:55 전국 사립유치원 불법 임시 휴업 기간 교육 전국 사립유치원이 오는 18일 정부 정책 폐기 등을 요구하는 불법 임시휴업을 하기로 한 가운데 대구시교육청이 학부모, 학생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임시 돌봄 기관을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다. 13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전국 사립유치원이 오는 18일과 25∼29일 하는 집단휴업에 대구에서는 263개 사립유치원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시교육청은 자녀를 맡길 곳이 없어 혼란과 불편을 겪게 될 학부모를 위해 임시 돌봄 기관 248곳을 지정했다. 임시 돌봄 기관은 단설유치원 18곳, 병설유치원 86곳, 초등학교 142곳, 대구유아교육진흥원, 대구교육연수원 보육실 등이다. 임시 돌봄이 필요한 학부모는 오는 15일까지 관할 교육지원청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이와함께 시교육청은 불법 휴업하는 사립유치원에는 유아교육법 제30조에 따라 정원·학급 감축, 유아모집 정지, 차등적인 재정 지원 등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어떠한 경우에도 유아들의 학습권은 보호돼야 하며, 사립유치원에.. 남승현 | 2017-09-13 17:57 도시에도 초·중 통합학교 시대 열린다 교육 전국 농산어촌에는 초·중 통합운영 학교가 적지 않다. 학교급이 다른 2개 이상의 학교를 합치는 것을 의미하는 통합운영 학교는 주로 학생 수가 급감, 폐교를 걱정해야 하는 시골에서 지역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학교 유지 수단으로 도입됐다. 관리직 감소와 물적 자원 통합으로 학교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취지도 반영됐다. 초·중 통합학교는 인접해 있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합쳐 9년제 형태로 운영됐다. 건물을 증축하거나 개축하는 방법으로 기존 학교 한 곳이 통합학교로 사용됐다. 교장이 초등 출신이면 교감은 중등 출신이 맡는 식으로 운영된다. 1998년 통합학교로 출발한 제천 한송초중학교 등 작년까지 6개였던 충북의 초중학교는 단양 가곡중학교와 별방중학교가 기숙형 단양소백산중으로 묶이면서 4개로 줄었다. 초중학교는 중등과 초등 교원 간 협력이 이뤄지지 않으면 갈등이 빚어질 수도 있는 구조이기도 하다. 교육당국은 학생들이 오랜 기간 얼굴을 마주하며 학교생활을 하다 보니 친구, 선후배.. 도현진 | 2017-09-13 17:46 협성중·경복중, 내년 3월부터 통합 교육 학교법인 협성교육재단이 지난달 신청한 협성중학교와 경복중학교 통합이 최종 승인나 내년 3월1일부터 가칭 ‘협성경복중학교’로 새롭게 출발한다. 12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협성중학교와 경복중학교 통합을 최종 인가했다. 이는 1960년, 1952년 남자 중학교로 문을 연 경복중과 협성중이 남구 인구 감소에 따라 올해 학생 수가 두 학교 합쳐 701명으로 2009년 1천314명과 비교해 절반 수준으로 줄어드는 등 학생모집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따라 소규모 학교 문제점을 해소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학교법인이 지난 6월 학부모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하고 통합에 동의 여부를 물었으며 그결과 재적 학생 학부모 91.3%의 찬성으로 통합을 결정했다. 통합에 따라 학생들은 이전보다 폭넓은 교우관계가 가능해지고 협력학습과 같은 다양한 교수학습법 운영도 가능해 질 것으로 보인다. 또 교사는 과도한 행정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담당과목 수업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로부터 총 120억 원 이상의.. 남승현 | 2017-09-12 17:27 대구·경북 대입 경쟁률 낮아졌다 대구·경북 대입 경쟁률 낮아졌다 교육 지난 9일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구·경북지구 응시원서 접수마감 결과 대구·경북지역 응시생들이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따라 2018학년도 대구·경북지역의 대입 예상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다소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10일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대구지역은 지난해보다 625명이 줄어든 3만888명, 경북은 지난해보다 33명이 감소한 2만4천638명으로 총 5만5천526명이 지원, 지난해 5만6천184명에 비해 658명이 줄었다. 올해 대구·경북 재학생 지원자는 4만5천555명으로 지난해보다 791명 감소한 반면 졸업생 및 검정고시 출신 지원자는 지난해보다 각각 125명, 8명이 늘었다. 송원학원등 입시기관에 따르면 2018학년도 대구·경북지역 수능 지원자는 5만5천526명으로 지난해 보다 658명 줄어든 반면 프라임사업 또는 산업연계교육활성화 선도대학 사업으로 인문,예체능계 정원을 줄이고 이공계 정원확대에 따라 2018학년도 대학 입학정원은 3만7천.. 남승현 | 2017-09-10 14: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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