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40여개국 IB 전문가 대구 모였다 아·태 40여개국 IB 전문가 대구 모였다23일까지 사흘간 컨퍼런스 교육 관계자 1천400여명 참석 학습자 잠재력 실현 주제 발표 시도 교육감·IB본부와 간담회 국내 교육 협력 강화 방안 논의 姜 “IB 통해 공교육 발전되길”대구교육청이 유치한 ‘IB 글로벌 콘퍼런스, 대구(IBGC)’ 행사가 21일 엑스코에서 개막해 23일까지 이어진다.국내 최초로... 사회 > 교육 (2,42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실초, 실시간 수업분석 모델 제시 대실초, 실시간 수업분석 모델 제시 교육 ‘인성교육중심 교실수업개선 전국 워크숍’이 28일 대구 대실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대구시교육청은 교육부로부터 2016년 교실수업 개선사업 주관 교육청으로 지정돼 운영 중에 있으며, 대구대실초의 ‘배움나눔터’ 운영 사례는 교사의 성찰을 통한 교실수업 개선과 협력학습을 적용·활용한 우수사례로 전국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배움나눔터’와 3개의 교실에서 ‘백워드 디자인 기반 프로젝트 학습’을 적용한 수업을 공개하면서 시작됐다. 김경탁 교사는 ‘배움나눔터’에서 수학 수업을 정보화기기를 활용해 진행, 학교 강당에서도 실시간으로 수업을 분석할 수 있도록 해 새로운 수업 모델을 보여줬다. 공개수업 참관 후에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김태은 박사의 ‘무엇을 위한 교실수업 개선인가?’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진정한 교실수업 개선의 의미를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대구 대실초에서 운영중인 수업분석실 ‘배움나눔터’에서는 교사들의 수업에 대한 분석과 성찰이 실시간 이뤄진다. 교실에 설치된 카메라.. 남승현 | 2016-09-29 16:25 9월 모의평가, 국어 어렵고 영어 쉬웠다 교육 지난 9월 모의평가는 지난해 대입수능에 비해 국어와 수학 ‘나’형이 어려웠으며 영어와 수학 ‘가’형은 쉽게 출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송원학원등 입시기관에 따르면 국어는 지난해 수능과 비교해 상당히 어렵게 출제됐다. 국어 만점자의 경우 지난해 수능에서 A형은 2천198명(0.80%) B형은 931명(0.30%)이었지만 지난 9월 모의평가에서는 만점자가 521명(0.10%)에 불과했다. 수학 나형의 경우도 지난해는 수능 만점자(A형)가 1천206명이었지만 이번 모의평가에는 542명에 그쳤다. 반면 영어는 쉽게 출제돼 지난해 수능 만점자 2천709명에 비해 대폭 증가한 1만3천335명이다. 이와함께 사회탐구와 과학탐구 영역도 지난해 수능과 비교하면 대부분의 과목이 어렵게 출제됐다. 특히 과학탐구도 지난해 아주 쉽게 출제되었던 Ⅱ과목이 전부 어렵게 출제됐다. 이에따라 수험생들은 남은 기간 취약한 영역을 파악해 보완하고 EBS 교재를 통한 준비가 가장 중요하다. 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지.. 남승현 | 2016-09-26 16: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21122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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