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삼영초등학교는 지난 10월 25일‘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창업동아리 장터’를 개최하고, 2023년 11월 2일 창업동아리 장터 수익금 44만5천원을 굿네이버스 대구지부에 기부해 나눔을 실천했다고 15일 밝혔다.삼영초 ‘비즈쿨 창업동아리’는 창업·판매 등의 경제활동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실물중심 경제교육을 실시하는 동아리로 2~6학년 학생들 69명이 비즈공예 등 3개 동아리에서 활동 중이다. 삼영초 비즈쿨 동아리는 학기별 창업 행사를 기획·개최해 수익금을 마련하고, 이를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등 뜻깊게 활용해왔다. 이번 행사에서

대구동천초등학교(교장 김정삼) 육상부 ‘동천러닝클럽’은 지난 11월 19일부터 11월 20일까지 대구에서 열린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육상경기’에 대구시 여자초등부 대표로 출전해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8일 밝혔다.‘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육상경기’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발산, 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한 건강 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분위기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전국 시·도 대표로 출전한 11개 여자초등부 팀의 선수들이 5개 종목에서 기록을 겨루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동천초 육상부는 이번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육상

비산초(교장 김은영)는 2023년 9월 11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주 2시간씩 총 12시간 동안,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래농업과 지구온난화, 식량 위기 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관련된 유망 직업 분야 및 필요 역량을 탐색하기 위해 대구서구진로진학센터와 협력해 ‘6차 산업 체험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6주간 진행된 체험 프로젝트에서 학생들은 6차산업과 관련된 다양한 직업 소개, 6차 산업에 적합한 적성 검사, 리사이클링 정원 만들기, 텃밭 관리와 수확, 천연살충제 제조 ,도우아트 구조물 설치, 미니꽃다발 제작,

대구송원초등학교(교장 김종희)는 전교학생회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3번의 회의를 통해 2023년 11월 27일부터 통학버스 운행 경로를 바꾸었다고 8일 밝혔다.군위군 소보면에 위치한 송원초는 소보면 방면과 군위읍 방면으로 2대의 통학버스를 운행하는데, 소보면 방면 버스는 청화산을 비롯한 자잘한 작은 산들을 가운데 두고 오른쪽 골짜기에 있는 7시 40분 복성리에 들린 후 왼쪽 골짜기에 있는 8시 12분 달산리를 방문해 학교로 온다.복성리 방면 친구들은 몇 년간 일찍 집을 나서야하는 불편함에 통학버스 운행 경로 변경을 요청했으며, 달산

동도초등학교(교장 이철구)는 2023년 12월 20일 지역 행정복지센터인 범어1동 행정복지센터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용돈을 모아 구입한 라면 25팩과 직접 만든 목도리 8개 및 크리스마스 카드 27장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기부는 대구동도초등학교 5학년 7반 정여름 담임교사의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연말연시 나눔을 위한 아이디어로 시작했고, 27명의 학급 어린이들이 담임교사의 취지에 공감해 스스로 용돈을 모아 라면을 25팩 구입해 왔다.구입한 라면은 교실에 트리 모양으로 쌓아 올라 교실을 지나가는 다른 학생들에게 따뜻한 기부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교장 이운발)는 국제 바칼로레아(IB)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독서인문교육으로 지난해 11월 27일부터 12월 1일까지‘IB PYP 탐구 학습 나만의 성찰 기행’ 행사를 실시, 학생들이 1년간의 독서 생활을 통해 책과 독서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탐구 활동에 흥미를 가지고 독서 경험을 공유하는 행사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신의 독서 생활을 되돌아보고 독서 활동의 의미를 찾고 즐거움을 느꼈다. 또한 학교 도서관이 교육과정과 연계한 탐구활동으로 개념적

새해가 시작되었다. 떠오르는 해를 보기 위해 해돋이 구경을 떠나기도 한다. 심지어 해외의 유명한 곳에서 해돋이를 보는 관광상품까지 선보이기도 한다. 관광상품으로 간 것은 아니었지만 카이로에서 3년간 살면서 해외에서 해돋이를 경험하였다. 카이로한국학교가 흙사막이었던 신도시에 세워진 터라 학교 옥상에 올라서면 인근 주변을 바라볼 수 있다. 주변에 가려주는 숲이 없어서인지 해가 더 크게 보이곤 했다. 학교 옥상 위에서 바라보는 해돋이와 해넘이는 교원만이 갖는 색다른 맛이다. 해돋이만큼이나 아름다운 것이 해넘이다. 그리스 메테오라 수도원

대구구암초등학교(교장 최영분)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감성을 기르기 위해 예술교육을 활성화하였다. 이에 따라 지난해 11월 9일(목)부터 11월24일(금)까지 예술교육 발표회 주간으로 정하고 교내·외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및 발표회를 진행하였다.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연초부터 꾸준히 1인 1악기 교육, 국악 및 공예수업을 실시하였으며, 학년 말에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개최, 러닝페어 한마음 연주회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예술교육 결과를 공유하고 친구들과 소통하며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교장 이운발)는 지난해 11월 22일(수), 제5회 KNUES Edu-Festival을 맞이하여 IB PYP 배움성장발표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 아이들이 품은 꿈이 우리나라 미래의 꿈이 된다는 인식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탐구과정을 마음껏 펼치고 공유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교육과정과 연계한 IB PYP 배움성장발표회는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탐구의 결과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 운영하였다. 학생들은 모둠별 탐구 주제의 과정과 결과를 모둠원들과 의논하여 자신의

대구안일초등학교(교장 천미향)에서는 지난해 11월 23일(목)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서 삼성꿈장학재단의 지원을 받은 인형극동아리가 4~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인형극 공연을 실시하였다.안일 푸른꿈 인형극 동아리 학생들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여자는 조신해야 한다’, ‘남자는 씩씩해야 한다’ 등 성별 간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들에 대해서 알아보고 여자가 할 수 있는 일, 남자가 하는 일은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어울리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가장 멋진 모습임을 ‘나는 나답게 너는 너답게’ 공연을 통해 양성

대구남도초등학교(교장 박호길)는 지난해 11월 25일(토) 환경동아리 학생들과 환경봉사동아리 학부모, 교원 30여명이 함께 김장을 담그고, 대명5동 주민자치센터와 남구시니어클럽 어르신들에게 김장을 전달하는‘사랑 애(愛)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특히 이번 행사에 사용된 배추 120여 포기, 무 30여 개는 학교 작은 텃밭에서 학생, 학부모 환경동아리가 직접 재배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환경동아리 학생(20명)과 환경봉사동아리 학부모(20명)는 학교 텃밭과 재배상자에 옥수수, 가지,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등 봄부터 여름까지 다양

좋은 말씀을 많이 남기고 얼마 전 타계하신 우리 시대의 석학인 이어령 선생의 말씀 중 하나는 ‘연초에 달력을 보지 말고 지도를 펼쳐라’입니다. 그 뜻은 단순합니다. 달력을 본다는 것은 나의 계획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달력을 보면 어제는 뭘 했고 오늘은 뭘 하고 내일은 뭘 할지를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계획을 세우는 것은 아주 중요한 것이긴 하지만 주로 나를 중심으로 내가 무엇을 하고 언제 무엇을 할지 생각하는 것이 주가 됩니다. 그러니까 넓은 세상을 보는 것이 아니라, 좁은 내 주변의 것만 생각하고 그것만 중요시하는 것이 달

대구용호초등학교(교장 김경숙)에서는 2023학년도 사랑 나눔 행사의 일환으로 ‘음악이 흐르는 용호배움터’와 ‘사랑 나눔 김장 기부 행사’를 지난해 11월 3일(금)과 11월 23일(목) 본교에서 시행했다. 인성나눔 동아리와 우쿨렐레 동아리 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시작된 작은 음악회에서는 유명한 동요와 가요를 반주에 맞춰 전교생이 흥겹게 노래를 불렀다. 그동안 동아리 시간과 아침 시간에 익힌 우쿨렐레로 ‘가을이 오면’,‘나는 나비’등을 연주하며 아름다운 선율을 선보였다.김정미 교사는 “학교에서 아이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

대구국우초등학교(교장 이교화)는 지난해 12월 17일(일) 부터 12월 22일(금)까지 자매학교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앙그렌21번학교(교장 이스텔라) 학생들의 한국 방문을 맞아 다양한 국제교류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국우초와 앙그렌21번학교는 작년 9월 19일(화)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국우초는 양 학교간 교류를 확대하고자 우즈베키스탄 앙그렌21번학교 교사 4명과 5~7학년으로 학생 11명을 한국으로 초청해 교류행사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한국 가정 체험(홈스테이), 공동 수업(양교 교사 협력 영어수업),

대구월배초등학교(교장 배남숙)는 지난 11월 30일(목)부터 12월 1일(금)까지 1~5학년 학생들이 평소 궁금증을 중심으로 스스로 탐구 주제를 정해 부모님과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기회를 갖는‘월배 교육과정 페스타’를 개최하였다.이번 ‘월배 교육과정 페스타’는 각반 별로 5~6개의 모둠으로 편성하여 모둠 학생들끼리 수업시간에 배웠던 내용이나 더 알고 싶은 내용을 중심으로 주도적으로 주제를 탐구하고 준비하며 실천하고 발표하는 과정을 거쳤다.4학년 학생들은 경제 활동 탐구를 진행하면서 직접 물건을 만들거나, 가정에서 안 쓰는 물건을

대구동촌등학교(교장 김경애)는 지난 11월 10일(금)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문화행사 소프트피구 친선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동촌초는 지난 7월 ‘2023 대구광역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서 남초부 우승·여초부 준우승을 거두고, 이번 대회에 대구교육청 남초부 피구 대표로 참가했으며, 본 대회에 하루 앞서 친선대회로 치러진 소프트피구에서 전승을 거두며 1위를 차지했다. 동촌초는 그간 스포츠클럽 전국대회에 진출한 사례가 없었지만, 올해부터 학생생활교육의 일환으로 학생의 자발적인

지난 12월 8일, 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는 대구교육대학교 상록 아트 홀에서 꽃사슴 음악의 밤을 개최했다. 꽃사슴 음악의 밤에는 국악 관현악 합주, 중창, 양악 관현악 합주, 사물놀이, 교원중창 등 총 14개의 다양한 공연이 있었다. 그 중 기자는 중창, 양악 관현악 합주에 참여했다.먼저 중창에서는 26명의 중창단원들이 Butterfly, 노래하는 친구들, 우리들의 마법 학교 총 세 곡을 노래했다.Butterfly는 감동적인 가사와 잔잔한 선율의 공연을 보였다. 노래하는 친구들과 우리들의 마법학교에서는 즐거운 안무와 노래로 신나는 공연

대구군위초등학교(교장 김봉수)는 테니스부 6학년 이예린 학생이 지난 11월 21일(화) ~ 12월 3일(일) ‘꿈나무 국가대표팀 파견’에 참가하여 2023 미국 에디허 국제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이예린 학생은 여자복식에서 김윤하(의정부 효자초) 선수와 팀을 이루어 출전한 여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지난 개최된 6~7월 이탈리아대회 등에 이어 세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군위초 테니스부(감독 한재준, 코치 이창복)는 우수한 지도력과 체계적인 훈련을 바

대구도림초등학교(교장 배은희)는 지난 11월 1일(수)부터 11월 3일(금)까지 3일간 꿈을 찾고 미래를 만나는 진로 캠프를 운영했다. 학년별 사전 설문을 거쳐 학생들이 직접 선택한 20여 종의 직업체험이 준비된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탐색하여 보고 미래를 설계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푸드아트 스타일리스트 체험활동에 참여한 5학년 조서윤 학생은 “음식은 맛있게 만드는 것만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로 맛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상차림도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라고 말했다.반려동물 지도사

영신초등학교(교장 서순덕)는 지난 11월 25일(토) 국토연구원과 EBS가 주최한 제28회 전국 초등학생 국토사랑 글짓기대회에서 단체부문 대상으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국토사랑 글짓기대회는 우리 국토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영신초등학교 학생들은 금상 1명, 동상 3명, 국토사랑상 15명, 국토슬기상 24명 등 45명의 학생들이 좋은 성적으로 입상하였다.입상자들은 평소 생활 속 경험과 생각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휘해 나라 사랑의 마음을 훌륭하게 표현했다. 그 결과 영신초등학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