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정부 부동산 통계 조작’ 11명 기소김수현·김상조·김현미 등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檢 “작성 중 통계 비서실에 보고 대책 효과 변동률 낮추라 지시” KB 변동률과 최대 30%p 격차 취임 2주년 등 중요한 시기 집중문재인 정부 당시 125차례에 걸쳐 주택 통계를 조작한 혐의로 전임 청와대 정책실장과 국토부 장관 등이 재판에 넘겨졌다.대전지검(검사장 박재억)은 14일 김수현·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현미 전 국토부 장관 등... 사회 > 법조/경찰 (3,0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붕괴 체육관 불량자재 사용 가능성 법조/경찰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 수사를 진행 중인 경찰이 3차례에 걸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의 합동 현장감식 결과를 바탕으로 28일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마우나오션리조트 안전사고 수사본부는 26일 경주경찰서에서 열린 수사브리핑에서 이같이 전했으며, 안전관리 및 부실시공에 대한 과실이 드러날 시 책임자를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한국강구조학회,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함께 사고 현장감식을 실시, 붕괴의 직접적인 원인과 부실시공 여부 등을 파악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했다. 또 체육관 보조기둥 10개에서 모두 볼트 4개 중 2개씩만 설치된 사실에 대해 건축법 위반에 해당하는지도 검토 중이며 체육관 건립에 든 실제 공사금(4억3천500여만원)과 시청 제출자료에 기재된 공사금(1억5천만원)이 큰 차이를 보이고 있어 자재구입이 적법하게 이뤄졌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 특히 경찰은 업체측이 공사비를 부풀려 차액을 챙기거나 공사 과정에 리베이트가 이뤄졌을 가.. 김정석 | 2014-02-26 18:01 사고 체육관 부실시공 수사 확대 사고 체육관 부실시공 수사 확대 법조/경찰 경주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 붕괴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보조기둥 10개에서 모두 볼트 2개씩만 설치된 사실을 확인, 안전관리를 소홀히 한 리조트측뿐만 아니라 공사업체의 부실시공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도면에는 보조기둥과 지면이 맞닿는 부분에 볼트 4개씩을 설치하도록 돼 있다. 마우나오션리조트 안전사고 수사본부는 25일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관계자와 함께 현장을 감식한 결과 보조기둥 10개와 지면이 맞닿는 부분에 볼트가 2개밖에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우나오션리조트 체육관이 부실공사로 건설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경찰은 시공사나 리조트측을 상대로 보조기둥에 볼트를 적게 설치한 이유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한 설계·구조도면과 체육관 현장을 비교한 뒤 적게 쓴 볼트가 붕괴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확인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합동으로 3차 현장감식을 벌였다. 현장감식에는 경찰과학수사대 및 국과수.. 김정석 | 2014-02-25 16:4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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