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2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영광의 얼굴들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영광의 얼굴들 스포츠 윤부섭 | 2013-12-10 21:22 넥센 손승락, 마무리투수로 19년 만에 수상 넥센 손승락, 마무리투수로 19년 만에 수상 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소방수 손승락(31)이 마무리 투수로는 19년 만에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의 영광을 안았다. 손승락은 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총 유효표 323표 중 97표(득표율 30%)를 획득해 공동 다승왕(14승)에 오른 배영수(삼성·80표), 크리스 세든(SK·79표)을 따돌리고 최고의 투수로 뽑혔다. 순수 마무리 투수가 골든글러브를 끼기는 1994년 40세이브를 수확한 정명원(전 태평양) 이후 손승락이 19년 만이다. 포지션별 최고 선수를 가리는 올해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최대 격전지는 투수 부문이었다. 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등 전 부문에서 확실하게 두각을 나타낸 선발 투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 틈을 손승락이 파고들었다. 정규리그에서 3승 2패, 46세이브, 평균자책점 2.30을 올려 넥센이 창단 5년 만에 처음으로 포스트시즌에 오르는 데 앞장선 손승락은 토종 배영수와 용병 세든으로 표가 갈.. 2013-12-10 20:08 삼성 류중일 감독 ‘역대 최고’ 3년 21억 재계약 삼성 류중일 감독 ‘역대 최고’ 3년 21억 재계약 스포츠 윤부섭 | 2013-12-09 21:27 코스피 2000선 회복, 환율 연저점 붕괴 코스피 2000선 회복, 환율 연저점 붕괴 경제 윤부섭 | 2013-12-09 21:25 포항·울산 ‘관중 물병투척’ 제재 받아 축구 프로축구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와 2위 울산 현대가 관중의 물병 투척 난동 때문에 제재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포항과 울산에 각각 500만원, 300만원의 제재금을 부과했다. 지난 1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울산과 포항의 프로축구 최종전에서는 포항 팬들이 울산 선수들의 경기 지연에 불만을 품고 물병 수십 개를 운동장에 던졌다. 상벌위는 “팬들이 선수 안전을 위협하고 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방해했다”며 “포항에 소요 야기, 울산에는 경기장 안전, 질서유지 소홀의 책임을 물었다”고 밝혔다. 울산은 소속 선수의 경기 지연에 대해서도 반스포츠적 행위라는 상벌위 판정에 따라 ‘엄중 경고’를 받았다. 박영렬 상벌위원장은 “관중 소요에는 엄중한 제재가 필요하다”며 “울산도 경찰을 빨리 투입해 소요에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경기를 지연시키기 위해 경고를 반복적으로 받은 울산 선수들의 행위는 비신사적”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2013-12-09 20:09 靑 “양승조 발언, 언어살인…민주주의에 도전” 종합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9일 박정희 전 대통령 암살을 언급하며 박근혜 대통령도 ‘선친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고 한 민주당 양승조 최고위원의 발언에 대해 “대통령에 대해 위해를 선동·조장하는 무서운 테러라고 본다”고 밝혔다. 이 수석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대통령에 대해 암살의 전철을 밟을 수 있다는 발언까지 한 것은 언어 살인과 같으며, 국가와 국민에 대한 모독이자 국기문란이며 이 자체가 바로 민주주의에 대한 무서운 도전”이라고 비판했다. 이 수석은 이어 “대통령과 국가를 무너뜨리고 그렇게 해서 나라를 망가뜨리겠다고 하는 그런 사람과 그런 의도가 아니고는 이런 발언을 할 수가 없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최고위원이 당 공식석상에서 하는 얘기인데 이게 개인적 얘기냐”며 “3선 의원에 변호사를 한 사람이 공식석상에서 선동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수석은 또 대선 불복과 박 대통령 퇴진을 요구한 민주당 장하나 의원에 대해서도 “도대체 어느 나라 국회의원.. 2013-12-09 18:54 브라질월드컵 경기장 찾은 홍명보 감독 브라질월드컵 경기장 찾은 홍명보 감독 스포츠 윤부섭 | 2013-12-08 20:23 나만의 비데용 물티슈 인기 나만의 비데용 물티슈 인기 경제 윤부섭 | 2013-12-05 21:43 바구니를 향해 바구니를 향해 스포츠 윤부섭 | 2013-12-05 21:23 “조 추첨 결과따라 포르투갈과 평가전” 축구 “조 추첨 결과 보고 3월에 평가전 할 수 있으면 해보자고 했죠”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축구대회 조 추첨식을 앞두고 브라질 바이아주의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 머무는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들이 숙소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다. 바로 2003년부터 1년여간 한국 축구대표팀을 지휘한 움베르투 코엘류(63·포르투갈) 감독이 그 주인공이다. 코엘류 전 감독은 포르투갈 축구협회 부회장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5일(한국시간) 코엘류 부회장을 만난 사실을 전하며 조 추첨 결과에 따라 3월 평가전을 추진해보자고 이야기를 나눴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한국은 2014년 1월과 2월에 멕시코, 미국과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하지만 이 경기는 주요 해외파 선수들이 빠진 가운데 열리기 때문에 월드컵 본선을 향한 본격적인 평가전 성격보다 국내파 가운데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발굴하는 의미가 더 크다. 정 회장과 코엘류 부회장이 조 추첨 결과에 따라 평가전 추진 여부를 정하자고 한 것.. 2013-12-05 16:36 삼성 떠난 내야수 신명철, KT와 계약 삼성 떠난 내야수 신명철, KT와 계약 야구 삼성 라이온즈를 떠난 베테랑 내야수 신명철(35·사진)이 프로야구 제10구단인 KT 위즈 유니폼을 입는다. KT 구단은 5일 신명철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주영범 KT 단장은 “신생 구단으로서 어린 선수들을 이끌어 갈 경험 많은 선수가 필요했다‘면서 ”신명철은 재도약에 대한 의지가 강하고 리더십을 갖춘 베테랑 선수“라고 영입 배경을 설명했다. 마산고-연세대를 졸업하고 2001년 롯데에 입단한 신명철은 2007년 삼성으로 이적했다. 올 시즌이 끝나고 나서는 삼성에 먼저 방출을 요청해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새 팀을 찾아왔다. 프로 통산 12시즌 동안 1천123경기에 출장한 신명철은 타율 0.242에 52홈런, 316타점, 129도루를 기록했다. 신명철은 “기회를 준 KT 구단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명철은 계약이 마무리되는 대로 KT 선수단의 미국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2013-12-05 16:20 상무, 연세대 꺾고 ‘V7’ 최다 우승 타이 상무, 연세대 꺾고 ‘V7’ 최다 우승 타이 농구 상무가 연세대를 꺾고 올시즌 아마추어 농구 정상에 올랐다. 상무는 5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 KB국민은행 농구대잔치 남자부 결승에서 연세대를 71-67로 꺾었다. 지난해 대회 결승에서 고려대에 덜미를 잡혀 준우승에 머문 상무는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서며 농구대잔치 사상 최다 우승 타이 기록을 썼다. 2001-2002년, 2005년 대회에서 우승하고 2008년부터 대회 4연패를 일군 상무는 이날 승리로 역대 7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프로농구 출범 이전 최강으로 군림한 기아자동차와 우승 횟수가 같아졌다. 40-40으로 팽팽하던 3쿼터 초반 상무는 6분여 동안 연세대의 득점을 ‘0’으로 묶고 김현민의 자유투 4개에 함누리의 3점포를 얹고 박찬희, 이정현의 연속 득점을 더해 순식간에 점수차를 14점까지 벌렸다. 쿼터 막판 김기윤이 3점을 넣으며 추격 신호탄을 쐈지만 곧바로 연세대 출신 이정현이 레이업슛과 3점포로 후배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 연세대는 4쿼터 막.. 2013-12-05 16:16 세계 200개국 시선 ‘한 곳에’ 축구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식은 7일 오전 1시(한국시간) 브라질 바이아주의 휴양도시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서 열린다. 제롬 발케 국제축구연맹(FIFA) 사무총장은 최근 FIFA 인터넷 홈페이지와 인터뷰에서 “조 추첨식은 그 자체가 하나의 메이저 이벤트”라고 말했다. 그만큼 월드컵 축구대회의 조 추첨식이 갖는 의미가 여느 스포츠 행사 못지않게 크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이미 본선에 진출한 나라의 감독과 협회 관계자들이 행사가 열리는 코스타 도 사우이페에 모여 있으며 이 대회에 취재 신청을 한 기자 수만 해도 2천 명이 넘는다. 우리나라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 등이 4일 현지에 도착해 조 추첨식을 기다리고 있다. 2003년부터 한국 대표팀을 이끌었던 움베르투 코엘류 전 감독도 포르투갈 협회 부회장 자격으로 이번 행사에 참석해 우리 측 관계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본선 진출국 32개국.. 2013-12-05 16:15 日 언론 “이대호, 소프트뱅크와 2년 8억엔 합의” 야구 일본 스포니치아넥스가 5일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와 2년 8억엔(약 83억원)에 입단 합의를 했다”고 보도했다. 일본 언론은 자유계약선수(FA) 이대호(31)의 종착지를 소프트뱅크 호크스로 보고 있다. 스포니치아넥스는 “소프트뱅크가 이대호와 제이슨 스탠드리지, 브라이언 울프, 데니스 사파테 등 4명의 외국인선수와 입단 협상을 펼쳤다. 계약 성사 단계에 이르렀으며 곧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대호의 계약에 대해서는 액수까지 언급했다. 스포니치아넥스는 “소프트뱅크가 이대호에게 2년 8억엔 등 4명의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총 16억엔을 투자한다”고 했다. 2년 8억엔은 당초 일본 언론이 예상한 금액보다 낮다. 일본 언론은 이대호가 오릭스의 3년 12억엔(약 124억원) 제안을 거절하자 “이대호는 2년 10억엔, 3년 15억엔 수준에서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프트뱅크는 이번 겨울 일본 프로야구 스토브리그의 중심에 섰다. 올해 퍼시픽리그 4위에 그친 소프트뱅크는 ‘대대.. 2013-12-05 16:14 상주 상무, 1부 승격 보인다 상주 상무, 1부 승격 보인다 스포츠 윤부섭 | 2013-12-04 21:32 “전문기술로 창업 꿈꾼다” “전문기술로 창업 꿈꾼다” 경제 윤부섭 | 2013-12-04 21:2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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