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첫 도전 키프롭 ‘왕좌’…이동진, 국내부 1위 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첫 도전 키프롭 ‘왕좌’…이동진, 국내부 1위키프롭, 男엘리트 2시간7분3초 女엘리트 루티 아가 소라 우승 2시간21분7초 ‘대회新’ 경신 국내 男 이동진 2시간18분04초 女 정다은 2시간34분32초 1위케냐의 스테픈 키프롭과 에티오피아의 루티 아가 소라가 ‘2024 대구마라톤대회’에서 엘리트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대구광... 스포츠 > 종합 (3,2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체육회, 7명·4개팀에 ‘최고체육상’ 종합 경북체육회는 27일 인터불고엑스코 그랜드블룸홀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한 경북체육회 컬링팀의 올림픽 출전 성과보고 및 2017년도 경북체육 발전을 위해 각 분야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체육인(개인 7명, 단체 4팀)에 대한 ‘경북최고체육상’과 2018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대의원총회에 앞서 열린 경북체육회 컬링팀 올림픽 출전 성과보고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여자대표팀 등 경북도체육회 컬링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관용 경북도지사(경북체육회장)가 경북의 위상을 세계에 알린 선수들에 축하와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열린 경북체고체육상 시상식에서는 경북축구협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우수선수 발굴과 종목 발전에 이바지한 손호영 경북축구협회장이 공로상을 수상했고, 2017 헝가리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신기록수립 등 소속 선수가 우수한 성적을 거양할 수 있도록 지도한 김인균 경북도청 수영팀 감독이 지도자상을 받았다. 또 각종.. 이상환 | 2018-02-27 15:40 “경북도·체육회 지원 덕에 메달 꿈 키워” “경북도·체육회 지원 덕에 메달 꿈 키워” 종합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화제의 팀인 ‘갈릭 걸스’를 비롯한 경북체육회 소속 남녀컬링대표팀이 27일 오후 인터불고 엑스코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제53회 경북최고체육상 시상식에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경북체육회 소속 남녀컬링팀은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김주수 의성군수, 경북체육회 경기단체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 앞서 입장해 그간의 소회와 그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한 경북도와 경북체육회에 감사의 인사를 했다. 이 자리에서 선수단은 김광용 지사에 선수단 전체의 사인을 담긴 대표팀 유니폼을 전달했다. 선수단을 대표해 김민정 여자팀 감독은 “평창동계올림픽 때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누구도 눈여겨 보지 않은 컬링을 그동안 경북도와 경북체육회의 지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지난 2004년 4월 김관용 도지사께서 컬링팀을 찾아 와 고충을 직접 듣고 지원을 약속하면서 희망을 꿈꿀 수 있게 됐다”고 다시한번 감사의 뜻을 밝혔다. 그는 또.. 이상환 | 2018-02-27 15:29 “도내 동계스포츠 기반 확충 평창올림픽 열기 이어가야” “도내 동계스포츠 기반 확충 평창올림픽 열기 이어가야” 종합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선 컬링 등 동계 스포츠의 인프라 확충이 절실합니다.” 27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열린 경북체고체육상 시상식에서 만난 김경두(62)경북컬링훈련원장 겸 경북컬링협회 부회장은 “이번 올림픽의 성과는 그동안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희생한 자치단체와 경북체육회, 그리고 지도자와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돼 얻은 결실”이라면서 “이번 올림픽의 성과를 계속 이어가려면 동계 스포츠의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것이 절실하다”고 소회와 아쉬움을 전했다. 김 원장은 한국 컬링 역사의 산증인이다. 김 원장은 불모지이던 국내에 컬링의 뿌리를 내리게 한 개척자나 마찬가지다. 컬링은 1994년 쌍방울에서 협회를 조직하면서 정식으로 컬링을 도입했지만 현장에서 컬링을 알린 인물은 김 원장이다. 김 원장이 처음 컬링에 관심을 가진 것은 1990년 중반이다. 레슬링 선수 출신인 그는 동아대 대학원에 진학하며 컬링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그는 컬링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김 원장은.. 이상환 | 2018-02-27 15:22 의성 ‘마늘소녀들’ 로봇청소기 모델 될까 의성 ‘마늘소녀들’ 로봇청소기 모델 될까 종합 “영미∼” 강렬한 외침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화제를 모은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컬링대표팀이 지상파는 물론 각종 매체들의 섭외 요청으로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경북체육회는 평창 올림픽 폐막 이후 전자·식품 등 관련 광고 제의와 예능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 섭외 요청, 각종 스포츠 대행사의 연락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여자대표팀 선수들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매니지먼트사 계약 추진을 하고 있다. 이전까지는 감독·코치 등 지도자들이 대표팀의 외부 활동과 미디어 대응 등을 직접 관리해왔지만 국민적인 관심이 커진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매니지먼트사 계약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구나 여자대표팀이 이번달 말 캐나다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어 과도한 행사 출연으로 경기력을 저하시킬 수 있는 만큼 꼭 필요한 행사나 광고 출연 등을 조율할 수 있는 매니저먼트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와관련, 경북체육회는 소속팀인 여자대표팀의.. 이상환 | 2018-02-27 10: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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