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최전방 찾아 “적 도발하면 선조치 후보고” 尹, 최전방 찾아 “적 도발하면 선조치 후보고”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방문 “北, 언제든지 도발 할 수 있어 복무 자랑스럽도록 최선 지원” 병사·간부들과 간담회 갖고 “장병 가족의 행복이 곧 안보”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부전선에 있는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부대’를 방문, 군사 대비 태세를 ... 정치 > 청와대 (3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올해도 ‘광복절 특사’ 없다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8·15 광복절 특별사면권을 행사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지난 8일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광복절 특사는 없을 것 같다”며 “특사를 하려면 벌써 절차를 밟았어야 하는데 그런 절차가 진행된게 없다”고 전했다. 대통령이 특사를 단행하려면 법무부의 사면심사위원회를 거쳐야 하는 심사과정이 필요하지만 아직 그런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특별사면권의 엄격한 제한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고 특히 대통령 취임 첫 해인 지난해 8·15 광복절 특사도 단행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다만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서민 생계형 형사범·불우수형자 5천925명을 특별사면하고, 운전면허 행정제재자 등 290만명에 대해 특별감면 조치를 단행했다. 이때도 정치인·기업인 등 사회지도층은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음주운전자와 상습 법규위반자도 감면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장원규 | 2014-08-10 10:25 朴 대통령 “한미동맹·軍 현대화 지속 투자” 朴 대통령 “한미동맹·軍 현대화 지속 투자”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8일 “아마 세계에서 한미 동맹은 가장 성공한 동맹이라고 손꼽히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의 상태라고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미국 하원의 하워드 매키언 군사위원회 위원장 등 군사위 의원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반도나 동북아 정세가 유동적으로 점점 변해가는 시기에 미 하원 군사위 대표단이 방문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지난 60년 동안 역내 안정과 번영의 핵심축으로 역할 해왔다”고 평가한 뒤 지난 4월 비준된 한미방위비 분담 특별협정과 관련해 “한국 정부는 동맹 역량 강화와 군 현대화를 위해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북핵 위협 등에 대해선 “북한의 오판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미 간 긴밀한 공조”라며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대화를 하게 되더라도 북한의 진정성 있는 행동이 있어야만 의미 있는 대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 장원규 | 2014-08-10 09: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최신기사 오피니언 [사설] 공약(公約)이 공약(空約)이 아니게 하는 방법은 없나 정치 자유통일당, 한동훈 국회 세종시 완전 이전 공약에…'노무현 아바타' 비판 경제 공공부문 공사비에 ‘물가 상승분’ 반영 사회 경상북도 동부청사,'환동해 지역 상생 협력' 킥 오프 경북 고령 분청사기 가마터 ‘사전리 도요지’ 발굴 급물살 문화 '2024 러브썸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공개...도영, 쏜애플, 데이브레이크 합류 스포츠 ‘2천238경기’…강민호, 리그 새역사 쓰다 기획특집 [미래의 날개 먹거리와 일자리] 지구 덮친 ‘토바 대재앙’…인류, 한반도 낙원으로 도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