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최전방 찾아 “적 도발하면 선조치 후보고” 尹, 최전방 찾아 “적 도발하면 선조치 후보고”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방문 “北, 언제든지 도발 할 수 있어 복무 자랑스럽도록 최선 지원” 병사·간부들과 간담회 갖고 “장병 가족의 행복이 곧 안보”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부전선에 있는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부대’를 방문, 군사 대비 태세를 ... 정치 > 청와대 (3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대통령, 20일 규제개혁장관회의 두번째 주재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0일 청와대에서 제2차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주재하고 ‘규제혁파’에 다시 팔을 걷어붙인다. 이번 회의는 경제활성화 및 민생경제 회복을 하반기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박 대통령이 여름휴가를 다녀온 뒤 8월 중에 계획한 ‘3대 경제 일정’의 하나라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12일 제6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주재했으며, 이번 회의를 마친 뒤 이달 말에는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소집할 예정이다. 박 대통령이 규제개혁장관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 3월17일 첫 회의에 이어 두번째다. 5개월여 만에 열리는 이번 회의는 경기활성화에 발벗고 나선 내각 2기 출범과 맞물려 주목된다. 특히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정점으로 경제팀을 일신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회의에선 1차 회의 때보다 규제혁파에 더 큰 무게중심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의는 1차 회의 때 제시된 52건의 건의사항등 부처별 규제개혁 성과를 점검한다. 연합뉴스 강우근 | 2014-08-17 14:25 “남북공동 하천·산림 관리, 유산발굴”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15일 “저는 우선적으로 한반도의 생태계를 연결하고 복원하기 위한 환경협력의 통로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남북을 가로지르는 하천과 산림을 공동으로 관리하는 일부터 시작해 서로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협력사업을 확대해 가야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69주년 광복절 경축사에서 “저는 이러한 협력의 시동을 위해 오는 10월 평창에서 개최되는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에 북측 대표단이 참여하기를 희망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남북한 주민들의 삶이 진정으로 융합되기 위해서는 문화의 통로를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며 “이를 위해 통일미래 세대에게 물려줄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남북이 함께 발굴·보존할 것을 제안하고자 한다. 특히 내년 광복 70주년을 맞아 남북한이 함께 광복을 기념할 수 있는 문화사업을 준비한다면 그 의미가 매우 클 것”이라고 밝혀 사실상 공동행사 기획과 준비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우리.. 장원규 | 2014-08-16 17:50 靑 “여건 성숙시 北과 평화체제 구축 논의” 청와대 청와대 국가안보실은 13일 한반도 평화정착 방안과 관련, “남북간 군사적 신뢰구축이 진전됨에 따라 실질적인 군비통제를 추진할 것이며 여건이 성숙되는 경우 평화체제 구축문제도 논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입장은 국가안보실이 이날 발간한 ‘희망의 새시대 국가안보전략’이라는 책자에서 공개됐다. ‘정전체제의 평화체제로의 전환 추진’은 지난 2007년 노무현 정부 당시 수립된 1차 남북관계발전기본계획에는 포함돼 있었으나 지난해 11월 만들어진 2차 계획에서는 빠진 대목이다. 이 때문에 국가안보실이 ‘평화체제 구축문제 논의’를 언급하고 나선 것은 최근 통일준비위원회를 발족시켜 ‘드레스덴 구상’ 구체화 등 정부가 통일 드라이브를 본격화한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 나온다. 국가안보실은 “다만 이 과정에서 정부는 북한의 북방한계선(NLL) 무력화와 정전체제 무실화 기도에는 단호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 책자는 박근혜 정부가 추진하는 국가안보전략의 내용을 체계.. 강우근 | 2014-08-13 09:22 올해도 ‘광복절 특사’ 없다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8·15 광복절 특별사면권을 행사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지난 8일 “올해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광복절 특사는 없을 것 같다”며 “특사를 하려면 벌써 절차를 밟았어야 하는데 그런 절차가 진행된게 없다”고 전했다. 대통령이 특사를 단행하려면 법무부의 사면심사위원회를 거쳐야 하는 심사과정이 필요하지만 아직 그런 절차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2년 대선 당시 특별사면권의 엄격한 제한을 공약으로 내건 바 있고 특히 대통령 취임 첫 해인 지난해 8·15 광복절 특사도 단행하지 않았다. 박 대통령은 다만 올해 설 명절을 맞아 서민 생계형 형사범·불우수형자 5천925명을 특별사면하고, 운전면허 행정제재자 등 290만명에 대해 특별감면 조치를 단행했다. 이때도 정치인·기업인 등 사회지도층은 대상에서 제외됐으며, 음주운전자와 상습 법규위반자도 감면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장원규 | 2014-08-10 10:25 朴 대통령 “한미동맹·軍 현대화 지속 투자” 朴 대통령 “한미동맹·軍 현대화 지속 투자”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8일 “아마 세계에서 한미 동맹은 가장 성공한 동맹이라고 손꼽히고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최선의 상태라고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미국 하원의 하워드 매키언 군사위원회 위원장 등 군사위 의원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한반도나 동북아 정세가 유동적으로 점점 변해가는 시기에 미 하원 군사위 대표단이 방문한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한미 동맹은 지난 60년 동안 역내 안정과 번영의 핵심축으로 역할 해왔다”고 평가한 뒤 지난 4월 비준된 한미방위비 분담 특별협정과 관련해 “한국 정부는 동맹 역량 강화와 군 현대화를 위해 꾸준한 투자와 노력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북핵 위협 등에 대해선 “북한의 오판을 방지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한미 간 긴밀한 공조”라며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대화를 하게 되더라도 북한의 진정성 있는 행동이 있어야만 의미 있는 대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 장원규 | 2014-08-10 09: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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