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첫 도전 키프롭 ‘왕좌’…이동진, 국내부 1위 2024 대구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 첫 도전 키프롭 ‘왕좌’…이동진, 국내부 1위키프롭, 男엘리트 2시간7분3초 女엘리트 루티 아가 소라 우승 2시간21분7초 ‘대회新’ 경신 국내 男 이동진 2시간18분04초 女 정다은 2시간34분32초 1위케냐의 스테픈 키프롭과 에티오피아의 루티 아가 소라가 ‘2024 대구마라톤대회’에서 엘리트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또 대구광... 스포츠 > 종합 (3,84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시협회장기 생활체육 에어로빅스 체조 경연대회 열려 종합 대구시체조협회(회장 장근호)는 25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초등부, 중등부, 일반부, 노년부등 총 4개부분 26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2016 대구시협회장기 생활체육 에어로빅스 체조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체조연합회와 엘리트체조협회가 통합후 첫 번째로 치러진 대회로 초등부 지묘초등학교, 중등부 포산중학교, 일반부 우리춤삼 원신협이 각각 부별 우승을 차지했다. 영예의 대상은 노년부 서구노인복지회관이 수상했다. 대구시체조협회 생활체육 에어로빅스체조 서교선 실무부회장은 “에어로빅스 체조 운동은 남녀노소가 모두가 흥겹게 운동할수 있는 최고의 유산소전신 운동이자 건강100세 시대 시민건의 중요한 운동”이라면서 “통합후 첫 번째로 치러진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가 된 만큼 생활체조와 엘리트체조가 균형있는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환기자 leesh@idaegu.co.kr 이상환 | 2016-09-25 17:01 경주시청 女검도, 국내 무대가 좁다 종합 “지진으로 실의에 빠진 경주시민들에게 이번 우승이 조금이나마 위안거리가 됐으면 합니다.” 경주시청 여자검도팀을 올 시즌 전관왕으로 이끌고 있는 이상환(54)감독은 지난 24일 서울과학기술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미르치과기 전국여자검도선수권대회 단체전과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올해 각종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낸 것은 경주시와 체육회, 시민들의 아낌없는 후원이 원동력이 된 만큼 앞으로도 우리팀이 시민들에게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경주시청은 올해 여자실업 검도계를 사실상 평정했다. 경주시청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올해 열린 제1회 회장배 전국실업검도대회와 2016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 등 국내 검도 메이저대회에서 단체전과 개인전을 모두 석권했다. 특히 이번 대회 우승은 더 값진 결과다. 경주시청은 창단 후 4년동안 유일하게 이 대회에서는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경주시청은 초·중·고·대·일반부 등 총 500여 명의 국내 여자검도 선수들이... 이상환 | 2016-09-25 15:33 차범근·박찬호 등 6명, 스포츠영웅 후보로 종합 ‘갈색 폭격기’ 차범근(63)과 ‘코리안 특급’ 박찬호(43), ‘한국 골프의 살아있는 전설’ 박세리(39), ‘피겨 여왕’ 김연아(25) 등이 대한체육회 2016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에 선정됐다. 체육회는 22일 “김연아와 고(故) 김일, 박세리, 박찬호, 고 이길용, 차범근 등 6명을 스포츠영웅 최종후보자로 선정했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국민지지도 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2016년 스포츠영웅 선정 방식은 10월 1일까지 이어지는 국민지지도 조사 결과 50%와 선정위원회 정성평가 50%를 더해 2명을 선정하며 이들은 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다. 즉 이들 6명 가운데 2명만이 올해 스포츠영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는 것이다. 김일은 프로레슬링의 슈퍼스타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길용은 손기정 일장기 말소 사건의 주역으로 체육발전 공헌자다. 체육회는 2011년 손기정, 김성집을 시작으로 2013년 서윤복, 2014년 민관식, 장창선, 2015년 양정모, 박신자, 김운용을.. 이상환 | 2016-09-22 16:19 최균 통합 대구볼링협회장, 시체육회에 버스 기증 최균 통합 대구볼링협회장, 시체육회에 버스 기증 종합 신임 최균(52) 통합 대구시볼링협회장이 대구시체육회에 30인승 업무용 드림버스 1대를 기증했다. 최 회장은 22일 시체육회와 볼링협회 관계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용 차량 기증서를 권오춘 대구시체육회 사무처장에 전달했다.(사진) 향후 기증 차량은 단체 이동이 용이한 30인승 버스로, 사무처 업무용 및 대구시 대표선수 훈련용 차량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지역 체육의 열악한 환경이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돼 기쁘다. 앞으로도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권오춘 사무처장은 “엘리트와 생활체육의 통합으로 업무가 한층 더 다양해진 상황에서 기증 받은 차량으로 능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됐다”면서 “지역 체육발전에 동력을 제공해주신 최균 회장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대구시볼링협회와 생활체육볼링연합회 통합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최 회장은 현재 대구시버스운송조합 이사장, 동명교통㈜ 대표이사,.. 이상환 | 2016-09-22 14:30 통합 체육회장선거 2주 앞…초대 회장은 누가? 종합 10월 5일로 예정된 제40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일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선거 분위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다. 공식 선거 기간 개시일은 24일이지만 이미 세 명의 후보가 선거 출마 의사를 밝히는 등 통합 체육회장이 누가 될 것인지에 대해 체육계 안팎의 관심이 뜨겁다. 구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올해 초 통합했으나 그동안 회장은 양 단체 회장을 맡고 있던 김정행, 강영중 회장의 공동 회장 체제로 운영돼왔다. 따라서 이번 선거를 통해 사실상의 초대 통합 체육회장을 뽑게 되면서 그 의미가 더 커졌다는 평이다. 특히 올해 체육회장 선거는 이전 선거와는 달리 약 1천500명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이 회장을 뽑게 돼 있어 많은 변수가 예상되고 있다. 지금까지 세 명이 출마 의사를 밝혔다. 8월 말에 장정수(64)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운영위원이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고 19일에는 장호성(61) 단국대 총장, 전병관(61) 경희대 교수가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여기에 이기흥(61) 전.. 이상환 | 2016-09-20 15:43 대구, 내달 충남 전국체전 45개 종목 1천46명 파견 대구, 내달 충남 전국체전 45개 종목 1천46명 파견 종합 대구시체육회는 20일 오전 10시 시체육회 강당에서 임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오는 10월 7일 충남 아산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대구시선수단 규모를 육상 등 45개 종목에 총 1천46명(남 675·여 371명)을 파견하기로 확정했다. 또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관리단체 운영규정, 가입·탈퇴 규정 및 체육장학규정을 제정하고 체육회 조직 운영기준을 정하는 한편 회원단체 규정과 시체육회 직장운동경기부 윤영 규정의 불명확한 조문을 개정했다. 이상환기자 이상환 | 2016-09-20 15:35 도전 정신·극복의 힘 전하고 폐막…한국, 20위 도전 정신·극복의 힘 전하고 폐막…한국, 20위 종합 남미에서 개최된 최초의 장애인올림픽, 2016 리우패럴림픽이 12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19일(한국시간) 폐막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주 경기장에서 열린 폐회식에 참가해 아쉬움을 나누며 2020년 도쿄 패럴림픽을 기약했다. 한국은 여자 양궁 선수 이화숙(50)이 폐막식 기수로 나왔다. 폐회식은 대회 최우수선수상(MVP) 성격의 ‘황연대 성취상’ 시상식으로 더욱 뜨거워졌다. 황연대 성취상은 한국 최초의 장애인 여의사인 황연대 여사가 1988년 ‘오늘의 여성상’을 수상해 받은 상금을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에 전액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난민대표팀 장애인 수영선수 이브라임 알 후세인(27)과 미국 장애인 여자 육상선수 타티아나 맥패든(27)이 단상에 올라와 순금 75g으로 제작된 메달을 받았다. 이어 IPC 선수위원으로 뽑힌 6명의 선수가 단상에서 축하를 받았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입후보한 휠체어 육상 홍석만(41)은 아.. 이상환 | 2016-09-19 15: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91192193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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