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최전방 찾아 “적 도발하면 선조치 후보고” 尹, 최전방 찾아 “적 도발하면 선조치 후보고”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방문 “北, 언제든지 도발 할 수 있어 복무 자랑스럽도록 최선 지원” 병사·간부들과 간담회 갖고 “장병 가족의 행복이 곧 안보”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부전선에 있는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부대’를 방문, 군사 대비 태세를 ... 정치 > 청와대 (38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반도 평화·안정 위한 분명한 메시지” “한반도 평화·안정 위한 분명한 메시지”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3일 한중 정상회담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회담에서 우리 두 정상은 북한의 비핵화를 반드시 실현하고 핵실험에 결연히 반대한다는데 뜻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한국을 첫 국빈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이날 오후 단독 및 확대정상회담을 마친 뒤 청와대 충무실에서 한 회견에서 “무엇보다 북한이 핵과 경제개발 병진노선을 거듭하면서 최근 또다시 미사일 발사를 감행하고 핵실험 위협을 거두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시 주석의 방한은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한 분명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공동성명에서 저와 시 주석은 한반도에서의 핵무기 개발에 확고히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한반도 비핵화 실현, 평화와 안정유지가 양국을 포함한 6자회담 당사국 모두의 이익에 부합되며 유엔 안보리관련 결의와 9.19 공동성명이 성실히 이행돼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아울러 두 정상은 한반도 비핵화의 실현을 위해.. 장원규 | 2014-07-03 20:00 靑 국정홍보 천영식·뉴미디어비서관 민병호 내정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일 공석인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에 천영식 문화일보 전국부장을, 신설된 뉴미디어비서관에는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이사를 각각 내정한 것으로 2일 알려졌다. 천 부장은 문화일보 워싱턴 특파원을 지냈으며 지난해 박 대통령의 삶을 다룬 ‘고독의 리더십-인간 박근혜의 60년’이라는 책을 발간하기도 했다. 보수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안의 민 대표이사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장원규기자 jwg@idaegu.co.kr 장원규 | 2014-07-02 16:58 조윤선 수석, 中 펑 여사 의전 맡을 듯 청와대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오는 3∼4일 한국 국빈 방문 때 동행하는 부인 펑리위안(彭麗媛) 여사의 의전을 조윤선(사진) 청와대 정무수석이 전담할 것으로 1일 알려졌다. 외교당국에 따르면 조 수석은 시 주석의 방한 기간 펑 여사의 일부 일정에 ‘영예수행원’으로 동행하며 안내를 맡을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펑 여사는 이번 방한 기간 시 주석과는 따로 서울시내 고궁 등 문화유적을 방문하거나 전통문화 체험, 문화공연 관람 등의 일정소화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 수석의 동행 의전은 사실상 현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사실상 ‘퍼스트레이디 대행’ 역할을 수행하게 될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시 주석과 함께하는 국빈만찬 등의 자리까지의전을 전담하게 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펑 여사는 인민해방군 가무단 소속 민족성악 가수 출신으로 현역 소장(우리나라의 준장)으로 전역했으며 젊은 시절부터 ‘국민가수’로 불리는 유명 인사였다. 시 주석이 중국 최고지도자 자리에 오른.. 장원규 | 2014-07-01 17:19 朴 대통령 “지방이 발전해야 대한민국 발전”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1일 통합청주시를 방문, “정부도 충북 발전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의 이날 충북 방문은 지난 4월16일 발생한 세월호 참사 이후 사실상 첫 지방 방문이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오늘은 68년 전 청주와 청원이 분리된 이후 4번의 도전 끝에 통합 청주시가 출범하는 뜻 깊은 날”이라며 “통합청주시 출범은 우리나라 지방자치 역사상 처음으로 지역주민이 자율적으로 합심하여 통합을 이룬 큰 의미가 있다”고 치하했다. 이어 “오늘은 지방자치 민선 6기가 시작되는 뜻 깊은 날이기도 하다”면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해서 낡은 규제를 개선하고 국민안전을 강화하는 일에도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방의 활력이 곧 대한민국의 발전으로 이어지고, 대한민국의 발전이 지방의 발전으로 이어져서 온 국민이 두루 행복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길에 통합청주시와 충청북도가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원규 | 2014-07-01 17:02 “GOP 총기사건 송구…진실 투명하게 설명해야”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1일 강원도 동부전선에서 발생한 GOP(일반전초) 총기 난사 사건에 대해 “참으로 송구스럽다”고 30일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총기난사 사건으로 소중한 장병들이 희생이 됐는데 대해 유족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잊을만하면 터지는 군부대 사고로 군대에 자녀를 보낸 부모님들이 느끼실 불안감을 생각하면 참으로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군은 장병들이 안전하게 복무한 후 건강하게 가족 품으로 돌려보낼 책무가 있다는 점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면서 “사고 원인과 책임을 철저하게 규명하고 무엇보다 실효성 있는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또 박 대통령은 “특히 유족들이 의문을 제기하는 초동대응의 적절성, 발표 내용에 관한 진실 논란 등에 대해서도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투명하게 설명해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우발적·일회성 사고로 치부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병역.. 장원규 | 2014-06-30 17:26 朴 대통령 “공직후보자 인재풀 만들겠다” 朴 대통령 “공직후보자 인재풀 만들겠다”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유능한 공직후보자를 상시 발굴해 인재풀을 만들고 이들에 대한 평가와 검증자료를 평소에 미리 관리해 필요한 자리에 꼭 필요한 인재를 찾아쓰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이미 발표한 것처럼 앞으로는 인사수석실을 신설해 인사시스템 전반을 개선해나갈 생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국회도 인재들이 나라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데 있어 현행 인사청문회 제도에 개선할 점은 없는지 짚어보고,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해 주셨으면 한다”며 국회 인사청문회 제도의 개선을 정치권에 요청했다. 박 대통령은 총리 후보자의 잇단 낙마와 정홍원 총리의 유임과 관련, “그동안 국민께 국가대개조를 이루고 국민안전을 위한 새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렸다”며 “그러나 총리 후보자가 연이어 도중에 사퇴하면서 국정공백과 국론분열이 심화되고 혼란이 지속되는 것을 더이상 방치할 수 없어 고심 끝에.. 장원규 | 2014-06-30 17:23 시진핑 中주석, 내달 3일 첫 방한 시진핑 中주석, 내달 3일 첫 방한 청와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다음 달 3∼4일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다. 청와대와 중국 외교부는 지난 27일 오후 시 주석 내외가 박근혜 대통령의 초청으로 1박2일 일정으로 국빈 방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방한은 시 주석이 작년 초 국가주석에 취임한 이래 첫 방한으로, 북한 및 일본 방문보다 먼저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박 대통령과 시 주석은 방한 첫날인 내달 3일 한·중 정상회담과 국빈 만찬을 하고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양 정상은 이 자리에서 작년 박 대통령의 방중 이후 한중 관계의 발전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 양국 관계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북핵 문제 등 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양국 간 협력방안, 지역 및 국제문제 등 다양한 관심 사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보인다. 시 주석의 이번 방한은 지난해 6월 박 대통령의 국빈 방중에 대한 답방 형식으로 이뤄지는 것이며, 양국 정상이.. 장원규 | 2014-06-29 08: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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