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최전방 찾아 “적 도발하면 선조치 후보고” 尹, 최전방 찾아 “적 도발하면 선조치 후보고”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방문 “北, 언제든지 도발 할 수 있어 복무 자랑스럽도록 최선 지원” 병사·간부들과 간담회 갖고 “장병 가족의 행복이 곧 안보”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연말연시를 맞아 중부전선에 있는 경기 연천군 육군 제5보병사단 ‘열쇠부대’를 방문, 군사 대비 태세를 ... 정치 > 청와대 (4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朴 대통령 ‘실크로드 심장’ 사마르칸트 시찰 朴 대통령 ‘실크로드 심장’ 사마르칸트 시찰 청와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의 첫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18일(현지시간) 고대 실크로드의 중심지이자 우즈베키스탄 제2의 도시인 사마르칸트를 시찰했다.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는 뜻이 있는 사마르칸트는 약 2천700년의 역사를 지닌 우즈베키스탄의 대표적 역사문화 유적지다. 이슬람 카리모프 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고향이며, 지난 1994년 세계관광기구(WTO)에 의해 ‘실크로드의 심장’이라고 명명되기도 했다. 앞서 카리모프 대통령은 지난 16일 박 대통령이 국빈 방문차 타슈켄트 공항에 도착했을 당시, 직접 영접하면서 사마르칸트, 부하라, 히바 등 고대 실크로드 문명의 중심지였던 우즈베키스탄 주요도시의 문화와 전통에 대해 직접적인 소개를 한 바 있다. 시찰은 아프로시압 박물관, 구르에미르, 레기스탄 광장 순으로 진행됐다. 애초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크 총리가 동행하기로 했지만, 카리모프 대통령이 직접 안내를 맡았다. 카리모프 대통령은 전날 정상회담 직.. 강우근 | 2014-06-18 15:16 朴 대통령, 문창극 임명동의안 귀국 후 재가 검토 청와대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문창극 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 국회 제출과 관련, 주말인 오는 21일 귀국 이후 재가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민 대변인은 18일 박 대통령의 첫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서 이 나라의 역사 고도(古都)인 사마르칸트로 출발하기 직전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브리핑을 하고 “박 대통령은 총리 임명동의안과 인사청문요구서는 귀국해서 재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민 대변인은 이어 “지금 순방 중에는 경제적으로, 외교적으로 중요한 발표할 것이 많다”며 “순방 중에는 이런 중요한 외교적·경제적 이슈에 집중하고 총리 임명동의안과 장관 인사청문요청서는 귀국해서 여러 상황을 충분히 검토한 뒤 재가를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박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수석들로부터 국내 상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이처럼 귀국 이후로 문 후보자 임명동의안 및 청문요청서의 재가를 미룬 것은 순방 중.. 강우근 | 2014-06-18 15:00 朴 대통령 “여성의 힘이 국가경쟁력 좌우”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여성이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여성의 자아실현은 물론 국가발전을 위한 핵심 열쇠”라고 말했다. 중앙아시아를 순방 중인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여성인재활용과 양성평등실천 약속 보고대회’에 영상 메시지를 보내 “지금은 여성의 힘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그러기 위해서는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해야 하고, 일하는 여성들이 출산과 육아 등을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건강한 양성평등의 근로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이어 “그동안 정부는 ‘여성고용 확대’와 ‘일-가정 양립’을 중요한 국정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적, 문화적 기반을 갖춰왔다”며 “이러한 정부의 노력과 함께 기업과 국민의 의식변화와 자발적 참여가 이뤄질 때 여성인재 활용과 양성평등도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오늘 이 자리가 양성.. 장원규 | 2014-06-17 14:37 朴 대통령 ‘미래 경제영토 확장’ 첫 발 朴 대통령 ‘미래 경제영토 확장’ 첫 발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엿새 간의 일정으로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 투르크메니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길에 올랐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공항에서 대통령전용기 편으로 출국, 첫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으로 향했다. 이날 공항에는 김기춘 비서실장과 유민봉 국정기획수석, 조태용 외교부 1차관과 박경국 안전행정부 1차관, 순방 대상국의 대사 및 대사대리가 각각 나와 박 대통령을 환송했다. 박 대통령은 이들 3국 국빈 방문을 통해 정부의 대외협력구상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의 추진을 강화하고, 자원외교를 축으로 한 우리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 등을 중점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유라시아를 하나의 경제권으로 묶어 미래의 ‘경제영토’를 확장하고 한반도의 평화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박 대통령 구상의 초석을 다지는 일이 이번 순방의 주요 과제로 꼽힌다. 박 대통령은 먼저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해 17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하7는데 이어 19일에.. 장원규 | 2014-06-16 15: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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