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19개大, 글로컬대학 도전장대구 경북대 등 5개大 단독 신청 계명대-대구문화대 통합안 경북 영남대-금오공대 통합안 경일대-대가대 연합 형태 대구한의대·대경대는 단독대구경북지역 19개(13건)대학이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을 하는 등 전국에서 총 109개교(65건)이 도전장을 내밀었다.글로컬선도대학은 5년간 1천억원을 ‘파격’ 지원하는 것으로 지난해 10개 대학이 선정됐다.25... 사회 > 대학 (4,6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계명대, 2회 연속 ‘경영학교육 인증’ 획득 대학 계명대가 대구·경북지역 대학 최초로 (사)한국경영교육인증원으로부터 2회 연속 ‘한국 경영학교육 인증’을 획득, 2018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9일 계명대에 따르면 인증평가에서 비전·미션 및 목표, 교육과정과 수업, 학생, 교수, 시설 및 교육환경, 교육개선 등 7개 기준 영역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경영대학 5개 전공(경영학, 회계학, 관광경영학, 경영정보학, 세무학), 영어전용 단과대학 KAC(Keimyung Adams Collage) 국제경영학과(IB학과), 일반대학원 경영학, 회계학, 관광경영학 및 경영정보학 등 4개 학과가 경영학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교육품질을 갖춘 것으로 인정받게 됐다. 현재까지 전국에서 34개 대학만이 경영학교육 인증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 중 ‘2회 연속 인증’을 획득한 대학은 연세대, 한양대, 서강대 등 수도권 11개 대학, 비수도권 계명대를 포함한 4개 대학 뿐이다. 이지우 경영대학장은 “60여명의 교수들과 직원, 그리고 학생들의.. 남승현 | 2016-06-09 16:42 경북대 총학 ‘총장 공석 피해’ 소송인단 모집 완료 대학 경북대 총장부재 상황이 22개월을 넘기면서 총학생회와, 동문들이 교육부를 상대로 피해보상 소송을 진행하는 등 집단행동에 나서기로 해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경북대 총학생회에 따르면 총장 임용 제청을 거부한 교육부를 상대로 제기할 피해보상 소송에 필요한 소송인단 모집을 마치고 소송비용도 모았다. 총학생회는 지난달 25일부터 1주일간 재학생 3천명을 목표로 소송인단 모집에 나서 모두 3천160여명을 모았다. 소송인단에 참여한 학생은 소송비용으로 1천원씩을 냈다. 소송에는 경북대 출신 변호사가 변호인으로 참여하기로 하는 등 동문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한편 경북대 총학생회와 경북대 동문 변호사들은 늦어도 6월 말까지는 교육부를 상대로 피해보상 소송에 대한 소장을 접수할 계획이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남승현 | 2016-06-08 17:29 계명대 달성캠퍼스 조성 본격화 대학 계명대가 달성캠퍼스 조성을 본격화 하고 있다. 대학은 8일 달성캠퍼스에서 신일희 총장 및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동 및 실험동 준공식을 가졌다. 연구동은 지상 2층 연 면적 1천295.81㎡(391.98평) 규모로, 연구실, CAD실험실, 디자인실, 강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실험동은 지상 1층 연면적 777.6 (235.22평) 규모로 연구실, 공동장비 보관실 등을 갖추고 있다. 대학은 이곳 달성캠퍼스를 지능형 교통체계를 기반으로 하는 지능형자동차, 자작자동차, 태양열 주행자동차 등의 주행 성능시험장으로 이용, 자동차 관련학과 수업, 실습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2009년 12월 LH공사로부터 달성캠퍼스 부지 18만4천689㎡(5만5천868평)를 매입한 계명대는 2013년 스포츠과학연구센터, 산학과학기술센터 등 준공을 마쳤으며 야구장, 양궁장, 테니스장 등 체육기반시설을 조성하며 달성캠퍼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남승현기자 남승현 | 2016-06-08 16:3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31232233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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