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대구 달성 경북 5개 시·군, 농촌 생활권 활성화 본격 추진 경북 5개 시·군, 농촌 생활권 활성화 본격 추진농식품부와 ‘농촌협약’ 체결 경주시, 최대 규모 604억 확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실시 의성군, 동부생활권 10개 읍면 생활 SOC 확충·정주여건 개선농림축산식품부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국 21개 시군과 농촌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가운데 경북에서는 경주시와 영천... 경북 (50,1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주 제조업, 휴가 8월 첫 주 선호 경주 경주지역 제조업체 종사자들이 올해 여름휴가로 다음달 8월 첫 주를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주상공회의소는 최근 지역 내 제조업체 70개사를 대상으로 하계휴가 계획을 조사하고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주지역 제조업체 85.7%가 다음달 4일에서 8일 사이에 휴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응답했고 이어 7.1%가 7~9월 중 자유일정으로 실시, 4.3%는 이달 28일에서 다음달 1일 사이, 나머지 2.9%는 이달 말에서 다음달 초 특정 기간을 정해 탄력적으로 휴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는 지역 제조업체 대부분이 현대자동차(다음달 4~8일)와 현대중공업(다음달 4~14일)의 휴가일정에 맞춰 발주량 및 납품 기일을 고려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휴가비 지급유무는 82.8%가 ‘지급한다’고 응답해 지난해 지급비율(74%)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지급하지 않는다’고 응답한 업체는 그 이유로 ‘경기악화’가 60%, ‘연봉에 포함’이 40%를 차지했다... 김종오 | 2014-07-20 14:26 서울 노원구 도로 방폐물, 경주 방폐장 이송 곧 재개 경주 서울 노원구 도로에서 검출된 방사능폐기물이 경주 방폐물처리장으로 이송되는 작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경주시는 지난 17일 양북면 복지회관에서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환경공단 등과 함께 동경주 주민을 대상으로 서울 노원구 월계동 도로에서 발생한 방사성폐기물 이송에 따른 지역수용성을 확보하기 위한 주민설명회를 가졌다. 서울 노원구 월계동 폐기물은 방사성이 미약한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로 원전 방폐물의 평균 방사능과 비교시 수만분의 1 이하로 자연 방사능이 높은 일반지역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를 처리하기 위해 지난 2012년 말 경주 방폐장으로 이송해 215t은 완료했지만 나머지 251t은 동경주 주민들의 반대로 이송이 중단돼 남아있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번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이 협조의사를 밝힘에 따라 방사성 폐기물의 안전한 이송을 위해 철저한 포장과 운반경로를 확보해 이르면 다음주께부터 이송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김종오 | 2014-07-20 14:22 마사지업소 열고 성매매, 경주서 업주 등 4명 검거 경주 경주 동천동 유흥가 밀집지역에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성매매 영업을 한 업주 등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지난 17일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로 업주 S(40)씨와 여종업원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S씨는 경주시 동천동 유흥가 밀집지역 인근에 마사지 업소를 차려놓고 여성 2명을 고용해 손님을 상대로 1회당 13만원의 화대를 받는 등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주=김종오기자 kjo@idaegu.co.kr 김종오 | 2014-07-20 14:19 ‘봉화댐 추진’ 의견수렴 시동 봉화 봉화군은 봉화댐 추진을 위한 지역협의회 1차회의를 18일 춘양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가졌다. 지역출신 군의원, 주민, 학계, 언론, 종교, 사회·환경, 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된 봉화댐 지역협의회는 이날 첫 회의에서 위원장 선출, 기본규칙을 결정했다. 이날 협의회는 지역의견 수렴 방법 등을 논의해 다음달 7일 애당2리 주민들과 춘양면 전체이장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와 공청회를 동시에 갖기로 결정했다. 김승환 안전건설과장은 “국토부는 댐절차개선 방안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중앙차원의 댐사전검토협의회에서 8차례의 회의와 1차례의 현지조사를 통해 봉화댐은 사업타당성 있다는 권고안을 확정했다”며 “이에 따라 지역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최종 댐 추진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김 과장은 “이번 지역협의회를 통해 지역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댐 추진으로 인한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2008년 춘양지역의 대규.. 김교윤 | 2014-07-20 12:19 “아름다운 힐링 정원 찾습니다” “아름다운 힐링 정원 찾습니다” 영주 영주시가 다음달 13일부터 9월 5일까지 ‘2014 영주 정원 콘테스트’를 갖는다. 이번 콘테스트는 주거문화의 반영이자 한 시대의 생활문화, 가치체계 및 예술이 총체적으로 결집된 장소라고 할 수 있는 정원을 더욱 아끼고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아름다운 정원을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시민들 사이에 정원문화가 정착되고 녹색 도시경관 조성 및 힐링 도시 영주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콘테스트는 정원이 있는 영주지역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옥상정원도 가능)이 응모 가능하며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 접수하면 된다. 신청서는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비치돼 있으며 신청시 정원사진 5매를 첨부하되 사진은 규격 제한 없이 정원의 전경사진 1매, 부분사진 4매를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는 조경전문가가 포함된 정원상 심사위원회의 2차례 심사과정을 거쳐 결정되고 1차 심사는 제출된 신청서와 사진을 통한 서면 심사로, 2차 심사는 심사위원들이 1차 심사결과 상위 정원을 직접 방문해 심사한.. 김교윤 | 2014-07-20 12:17 ‘백두대간 협곡열차’사업 설명·현장탐방 ‘백두대간 협곡열차’사업 설명·현장탐방 봉화 봉화군은 경북도와 함께 도내 시군 정부3.0 담당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18일 봉화군 소천면 분천역에서 ‘경북도 정부3.0 벤치마킹 콘서트’를 개최했다.(사진) 이번 ‘경북도 정부3.0 벤치마킹 콘서트’는 ‘정부3.0’의 4대가치인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실현과 공감대 확산을 위해 2013년 경북도 정부3.0 선도과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백두대간 협곡열차’ 사업의 추진 현황 설명 및 토론회 개최, 현장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봉화군, 경북도, 산림청, 코레일의 협업체계 구축으로 탄생된 백두대간 협곡열차 사업은 기관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소외된 산업철도를 현대인의 요구에 맞게 관광자원화 해 국민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한 관광객 유입으로 협곡열차 개통 전에는 하루 10여명이었던 방문객이 지난해 4월 12일 개통이후 월 2만5천여명으로 증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하고, 봉화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킴으로써 정부3.0의 성공적인 사례로.. 김교윤 | 2014-07-20 12: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012502250325042505250625072508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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