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지명 출신 이승현, 첫 선발 등판 ‘완벽투’ 1차 지명 출신 이승현, 첫 선발 등판 ‘완벽투’두산전 5이닝 6탈삼진 무실점 선발 데뷔전서 승리까지 챙겨 기대 이상 호투로 마운드 ‘숨통’ 삼성 5-2 승리로 3연전 싹쓸이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1차지명 출신 좌완 이승현(21)이 프로 첫 선발 등판에서 무실점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삼성의 좌완투... 스포츠 > 야구 (5,3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 오승환 국외 진출 승낙 야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팀의 수호신 오승환(31)의 국외 진출을 승낙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은 오승환이 최대한 좋은 대우를 받고 국제무대에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방침이다. 오승환은 2013시즌을 끝으로 8년차 대졸 자유계약선수(FA) 신청 자격을 얻었다. 국내에서는 자유롭게 팀을 옮길 수 있는 권리를 얻은 것으로, 국외로 나가려면 구단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신분이다. 삼성은 3년 연속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에 크게 이바지한 오승환에게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승환은 미국·일본 구단과 본격 접촉해 이달까지 국외 진출을 매듭짓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미국과 일본을 합쳐 오승환에게 관심을 보이는 구단이 12개 정도 되는 상황에서 오승환은 삼성의 승낙을 받고 편하게 새 둥지를 고를 수 있게 됐다. 연합뉴스 강우근 | 2013-11-05 18:44 “사자 군단, 亞 최강 오른 후 다시 한 번 포효하라” “사자 군단, 亞 최강 오른 후 다시 한 번 포효하라” 야구 한국 프로야구 사상 처음으로 통합 3연패(정규리그·한국시리즈)를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가 아시아 야구 제패에 나선다. 지난 1일 막을 내린 2013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후 나흘간의 달콤한 휴식을 취한 삼성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오는 15∼20일 대만 타이중 인터컨티넨탈 구장에서 열리는 2013 아시아시리즈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다시 모였다. 5일 오후 3시 대구구장에 다시 집결한 삼성 선수들은 13일 대만 출국전 까지 자체 훈련을 실시한다. 삼성은 3년 연속 통합우승에 아시아 최강 클럽을 가리는 2013아시아시리즈까지 석권하는 ‘트리플크라운’에 도전한다. 삼성은 2011년 아시아시리즈에서 한국팀 최초로 우승했지만,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지난해 대회에서는 대만 라미고 몽키스에 0-3으로 져 결승에도 오르지 못하는 수모를 당했다. 때문에 삼성은 이번 아시아시리즈에서 설욕을 벼르고 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오승환의 거취나 장원삼의 자유계약선수(FA) 문제 등 선수들의.. 이상환 | 2013-11-05 15:54 신시내티, 추신수에 1년 150억 ‘퀄리파잉 오퍼’ 야구 올해 미국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대어로 꼽히는 추신수(31)를 잡기에는 ‘실탄’이 부족한 원 소속구단 신시내티 레즈가 ‘안전장치 확보’에 나섰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인 MLB닷컴은 신시내티가 5일(한국시간) 추신수에게 1년간 1천410만 달러(약 149억8천830만원)의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노사협약에 따라 메이저리그에 처음 도입된 퀄리파잉 오퍼는 구단이 특정 FA 선수에 대해 잡겠다는 의사를 피력하면서 놓쳤을 경우 보상을 받도록 규정한 제도다. 월드시리즈가 끝나고 5일째 되는 날의 미국 동부시각 오후 5시까지 각 구단은 소속 FA 선수에게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할 수 있다. 퀄리파잉 오퍼의 연봉은 메이저리그의 연봉 상위 125명 선수의 평균값이다. 지난해에는 1천330만 달러였고, 올해 1천410만 달러로 올랐다. 선수가 퀄리파잉 오퍼를 받아들이면 구단과 계약을 체결하면서 FA 신분도 사라진다.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다른 구단과 계약한다면 원.. 이상환 | 2013-11-05 15:21 9개 구단, 전력 보강 ‘錢의 전쟁’ 야구 ‘스토브리그의 꽃’인 프로야구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이 9일 막을 올린다. 전력 보강 또는 유지를 위한 9개 구단의 ‘돈의 전쟁’이 올겨울을 후끈 달굴 전망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야구규약에 따라 한국시리즈 종료 5일 후인 6일 FA 자격 선수를 공시한다. 해외 진출을 노리는 투수 오승환(삼성)·윤석민(KIA)을 필두로 투수 장원삼(삼성), 내야수 정근우(SK)·손시헌·최준석(이상 두산), 포수 강민호(롯데), 외야수 이용규(KIA)·박한이(삼성)·이종욱(두산) 등이 FA 대상 선수들이다. 소속팀의 핵심으로 뛴 이들이 새 유니폼을 입느냐, 현재 소속팀에 잔류하느냐에 따라 내년 프로야구 판도에 변화가 생길 수 있다. FA 권리를 행사하려는 선수는 KBO 공시 후 이틀 내인 8일까지 FA를 직접 신청하면 된다. KBO가 9일 FA 신청 선수를 공시하면 FA 시장이 본격 열린다. FA 신청 선수는 10일부터 16일까지 원 소속구단과 협상한다. 협상이 결렬되면 17일부터 23일까지.. 이상환 | 2013-11-05 15: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61262263264265266267268269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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