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 없는 학교문화 만들겠습니다” “폭력 없는 학교문화 만들겠습니다”대구교대대구부설초, 책임 규약 확정 학교 구성원 실천 약속 캠페인 진행대구교육대학교대구부설초등학교(교장 우원근)는 최근 모두의 학교를 위한‘학교문화 책임 규약’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했다.‘학교문... 어린이는 미래다 > 학교소식 (7,7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치매 어르신들 얼굴에 웃음꽃 ‘활짝~’ 치매 어르신들 얼굴에 웃음꽃 ‘활짝~’ 학교소식 대구 성명초등학교 4~6학년 학생 10명은 지난달 28일 상록수 실버타운을 방문해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봉사활동은 어르신들과 식물을 함께 화분에 옮겨 심으며, 많은 대화들을 나눴고, 이후에는 학생들이 준비한 댄스 및 노래 등을 선보이며,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성명초는 2011학년도부터 ‘러브홀릭 봉사활동 동아리’를 통해 매월 1회 지역기관을 다니며 봉사활동을 실시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조화로운 삶’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그 결실의 하나로 여러 지역사회 복지관 및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의 MOU 체결을 통해 좀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움을 깨닫게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참가한 5학년 학생 김 모군은 “할머니, 할아버지랑 같이 살아 본 적이 없어 힘들 줄 알았는데, 함께 식물을 심으며 이야기할 때 나를 손녀처럼 따뜻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다. 내가 도움을 준다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따뜻.. 여인호 | 2013-10-16 10:12 “다문화 중요성, 연극으로 배워요” “다문화 중요성, 연극으로 배워요” 학교소식 대구 범물초등학교 학부모회(나눔동아리)는 연극동아리를 결성해 7년째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학생들에게 지난 4월 22일 ‘사윗감을 찾아나선 두더지’라는 인형극과 지난 2일 ‘가을밤 달빛 독서 축제’에서는 베트남의 건국 신화를 각색한 ‘용과 선녀의 나라’를 공연했다. 지난 2일 오후 범물초 시청각실에서 펼쳐진 인형극은 다문화 가정이 많은 학교 특색을 고려해 ‘함께 어울려 사는 사회’를 주제로 베트남의 건국 신화인 ‘용과 선녀의 나라’를 공연을 했다. 공연 시작 전 ‘다문화송’ 노래에 맞춰 율동을 하면서 분위기 조성과 더불어 다문화 이해의 필요성을 알렸다. 이어서 시작된 인형극은 화려한 등장인물들의 모습과 역할과 어울리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뤘으며, 중간중간 요즈음 유행하는 개그나 유행어 등으로 웃음코드를 배치해 흥미를 배가시켰다. 다문화의 중요함을 일깨우는데 도움이 됐다. 이번 인형극은 작품 선정부터 대본, 의상, 소품, 무대 장치까지도 학부모들이 스스로 만들거나 준비해 학생들에.. 여인호 | 2013-10-16 10:10 성지초 ‘올바른 인터넷 사용’ 학부모 연수 성지초 ‘올바른 인터넷 사용’ 학부모 연수 학교소식 대구 성지초등학교는 지난 8일 안전행정부 주최, 학부모정보감시단에서 주관하는 ‘2013인터넷학부모 윤리교육 ‘인(忍)터넷Down, 인(仁)터넷Up’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학부모 사이버 건전문화 교육은 인터넷, 게임, 스마트폰 중독 사례 설명 및 동영상 시청을 통해 사이버 공간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돼 있는 학생들의 미디어 사용실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줬다. 그리고 부모님들 스스로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올바른 이용과 역기능에 대처하는 방법을 알고 자녀들의 올바른 인터넷 및 스마트폰 사용 지도법을 공유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이번 교육으로 스마트폰 사용법과 스마트폰으로 유통되는 음란물, 인터넷·게임중독 등 다양한 문제들을 알아보고 사이버 공간의 위협으로부터 자녀를 보호하고 지킬 수 있는 대처방안들에 대해 부모로서 다시한 번 깊이 고민해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며 학교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여인호 | 2013-10-16 10:04 전주 한옥마을 견학·갯벌체험 참가 전주 한옥마을 견학·갯벌체험 참가 학교소식 상주시 공검초등학교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청소년경북연맹 아람단에서 실시한 전주한옥마을 견학 및 갯벌체험활동에 이채리 어린이를 비롯한 10명의 아람단원들이 참가했다. 전주한옥마을 견학은 해설사와 함께 경기전, 전동 성당, 오목대 등을 돌아보았고 공검 어린이들은 “고려와 조선의 역사적 사실과 우리가 배워야 할 역사적인 교훈들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특히 조선 왕들의 모습을 그려 놓은 어진과 조선 건국의 초석을 다진 태조의 유물 전시관에 관심을 가지고 꼼꼼하게 메모하며 돌아보는 모습이 매우 보기 좋았다. 만돌 갯벌체험장에서 실시한 조개잡이 체험에서는 갯벌 택시를 타고 이동을 하는 재미있는 경험을 했으며, 곧바로 양말만을 신고 작은 소쿠리와 조개 캐기 도구를 이용한 채취 체험을 시작했다. 갯벌에서의 직접 조개를 캐는 작업은 힘들지만 신기하기도 하고 꼼지락거리는 작은 생물들의 모습에 경이로움마저 느껴지기도 했다. 또한 친구들과 어린 동생들.. 여인호 | 2013-10-16 10: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81382383384385386끝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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