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월암초등학교는 지난 14일 대구도심영어거리(E-Street, 대표 황보진호)와 상호 포괄적 업무제휴 양해 각서를 체결했다. 대구월암초등학교는지난해부터 내년까지 3년간 교육과학기술부 지정 교육과정혁신형 창의경영 영어교육모델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월암초는 지난해 대구시 달서구와 북구가 교육국제화 특구로 지정된 이후 국제화 교육을 위해 학교 교육과정을 혁신적으로 개정, 운영하고 있다.

대구 지봉초등학교는 지난 12일 부터 15일 까지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 교육은 온사랑복지회에서 활동하는 강사들을 초빙,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 학급이 1시간씩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은 △친구와 자신의 같은 점과 다른 점을 찾는 것을 시작으로 △학교폭력의 종류와 유형 △학교폭력을 당했을 때 적절한 대처방법, 나아가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를 보았을 때 필요한 대처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다뤘다. 이와 함께 각 학급별로 ‘학교폭력 서약서’를 작성, 학생들이 서약으로 학교폭력을 근절하자는 마음을 다졌다. 이 학교는 이같은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일회성이 아닌, 학기 초부터 실시하고 있는 새 학년 행복 학교 캠페인과 더불어 지속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학교폭력 예방 교육은 학생들에게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귀중한 시간이 됐다. 학생들은 이 교육을 통해 자신과 친구들 모두가 사랑 받고 자란 귀한 사람..

대구 동인초등학교 탁구부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 간 열린 2013대구소년체육대회 초등여자 탁구 부문에서 6학년 유민지, 윤세희, 유수미 선수가 각각 개인전 1,2,3위를 차지하고 단체전에서도 우승(6학년 유수미, 윤세희, 유민지, 5학년 권민진)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 같은 기간에 열린 3.1절 기념 제32회 회장기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초등여자 부문에서도 6학년 유민지, 유수미, 윤세희 선수가 각각 1,2,3위를 휩쓸고 단체전에서 우승(6학년 유수미, 윤세희, 유민지, 5학년 권민진, 4학년 석주은)하는 큰 성과를 올렸다. 이번 2013대구소년체육대회의 개인전 입상자 6명은 오는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게 된다.

대구 성동초등학교는 지난 13일 오전 대구수성경찰서에서 나온 강사와 함께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 교실을 진행했다. 전학년을 대상으로 방송실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된 범죄예방교실에서는 우선 학교폭력이 무엇인지 의미를 명확하게 하고, 구체적인 예를 들면서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재미있는 동영상과 퀴즈문제를 내서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고, 학교폭력이 일어나지 않도록 예방하는데 힘썼다. 학교폭력이 친구를 때리는 것 뿐만 아니라, 단순히 친구들을 괴롭히는 것도 해당된다는 인식이 이날 교육으로 학생들에게서 더 확고해 졌다. 친구에게 장난으로 꿀밤을 때리거나 나쁜 말로 친구에게 상처를 주거나, 위험한 물건으로 친구에게 장난을 치는 일 모두가 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재차 강조됐다. 이밖에도 친구가 없는 자리에서 험담을 하는 것 또한 언어폭력에 해당되며, 휴대폰 문자나 인터넷 메일로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겁을 주는 것 역시 학교 폭력에 해당된다는 것이 설명됐다. 돈이..

대구 성산초등학교 는 새학기를 맞아 성서경찰서 여성 청소년계 이영욱 경장의 강의로 지난 12일 오전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교내 성산관에서 실시된 이날 교육은 성산초등학교 4,5,6학년 학생 500여명과 담임 선생님 19명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매우 흥미있게 진행됐다. 학교폭력의 정의와 개념, 실제 사례, 폭력 사안 발생시 대처 방법, 피해자와 가해자가 취할 수 있는 행동 요령등이 알기 쉽게 강의됐다. 특히 이날 교육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제공한 해피 콘서트 동영상을 통해 학교폭력 신고 시스템과 목격자가 됐을 때의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이 됐다. 이 교육에 참가한 6학년 김동혁 학생은 “매우 구체적이고 자세한 교육이라서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됐다. 또 그냥 보고만 있는 것도 학교 폭력을 하는 것과 같은 것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며 교육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차근 학교장은 “학교폭력 가해, 피해 사례가 많이 발생할 수 있는..

대구 시지초등학교는 지난 9일 오전 시간을 할애해 학생들의 다양한 소질 계발에 도움을 주기 위한 ‘토요 아트 데이(Art Day) 프로그램’의 첫 문을 활짝 열었다. 매주 토요일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될 아트 데이 프로그램은 만화 애니메이션 동아리와 연극 동아리로 구성돼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해당 분야의 전문적인 지도와 수요자 중심 수업을 위해 한국문화예술교육 진흥원의 예술 강사를 지도 요원으로 활용, 총 44차시의 체계적인 수업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달 첫 개교한 대구봉무초등학교가 ‘끼를 키워 꿈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 목표 아래 교장, 교감, 교사들이 등교하는 학생들과 하이파이브 인사를 하며 즐거운 아침을 시작하고 있어 화제다. 봉무초의 아침은 지난 1일 새로 문을 연 학교답게 현대적이고 깨끗한 모습 속에 학생을 반갑게 맞아 주는 선생님 덕분에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활짝 피고 있다. 이동우 교장은 “사람들은 눈이 마주치면서 친해지고 손을 잡으면 서로의 마음을 느낀다. 그리고 아침이 즐거워야 하루가 즐겁고, 학교 오는 것이 즐거워야 아이들은 꿈을 키운다”라고 말 하며 매일 아침 등교하는 아이들과 활기찬 하이파이브로 하루를 시작한다.

대구 효명초등학교는 지난 14일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의 하나인 동아리 활동을 실시했다. 이 동아리 활동은 1교사 1전문화와 연계해 실시되고 있다. 효명초등학교는 앞으로 격주 2시간씩 블록타임으로 이 동아리를 운영하며 1학기에 집중 운영제로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학생들이 잘 경험할 수 없는 여러 분야에서 담임교사, 전담 교사, 초빙된 강사들이 함께 학생들에게 많은 경험을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동아리 활동의 초점이 맞춰졌다. 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음악 줄넘기, 난타, K팝 댄스 , POP 글씨 쓰기, 영어 연극, 디베이트 등 총 27가지 활동으로 편성돼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전통타악그룹 ‘노리’ 연주 단원이면서 학생들에게 난타를 지도하는 박호찬 강사는 학생들이 다양한 박자를 몸으로 익혀 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처음에는 학생들도 동작을 따라하는 것을 어려워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여러 가지 난타 리듬에 흥미를 갖고 배..

대구 용산초등학교는 지난 14일 개별화교육지원팀 협의회에 참석,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최적의 교육방법과 내용을 제공해 개별화교육계획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또 성공적인 통합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통합교육지원방안으로 통합교육에 필요한 수업자료를 제공하고 평가방법 등에 관한 의견을 수렴했다.

대구경운초등학교는 지난 4일부터 11일까지 교육공동체인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 서구 내당 4동 지구대 경찰관과 함께 등교하는 학생들, 학부모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멈춰!’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운초는 3월 한달 간 학교폭력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교육공동체가 학교폭력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대처하기 위해 이 운동을 실시했다. ‘학교폭력멈춰!’ 캠페인 실시 기간 동안 관할 지구대인 내당 4동 지구대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방법과 상황별 대처요령에 대한 안내문을 배부했다.

대구태현초등학교는 지난 13일 오전 2013학년도 첫 출발인 신입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별한 연수회를 가졌다. 이날 연수는 김창호 강사를 초청, ‘된부모 된자식’을 주제로 강연을 들었다. 된부모 된자식이란 가장 위대하고 아름다운 학부모의 길을 가기 위한 끝없는 노력을 하는 사람을 칭하는 말이다. 오랜 교직 경험을 바탕으로 학부모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점들을 세세히 알려준 김 강사는 강의 중에서도 ‘자녀가 좋아하고 자녀로부터 존경받고 자녀가 그리워 찾아오는 부모가 되도록 하자’라고 강조했고 이 부분에서 많은 학부모들의 갈채가 쏟아졌다.

대구 신당초는 지난 9일과 14일 토요방과후학교와 방과후학교 강사를 위한 연수회를 열었다. 이 연수는 방과후학교의 내실 있는 운영과 학생·학부모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연수의 첫 순서로 강사들이 교장선생님과 교내·외 시설을 둘러보는 학교 탐방의 시간을 가졌으며 두 번째 순서로 교감선생님이 복무와 수업에 관한 내용으로 강의를 했고 마지막으로 다도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신당초는 현재 영어부 등 수준별로 38개의 방과후학교(토요방과후학교 포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참여학생 수는 468명(136%)이다. 특히 대구시교육청 역점시책 사업인 ‘함께하는 교육사랑 우리 마을 교육공동체 구축’의 일환으로 방과후학교 및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대구 전체 초등학생에게 개방, 우수한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할 예정이다. 임순남 교장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연계해 맞벌이 부모의 사교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대구 가창초등학교는 지난 11일 올해 행복학교 및 학생 맞춤형 방과후 운영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봉사단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3학년도 학부모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가창초는 지난해에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외국어교육 행복학교로 지정받아 ‘사교육이 필요없는 전원학교’의 성공적인 모델로 정착하고 있으며 학생수가 46명에서 141명으로 급증했다. 학급당 학생 수가 평균 24명 정도로 효율적인 교육을 위해 올해는 학부모의 자발적인 참여로 학부모자원봉사단을 구성해 운영하게 됐다. 가창학부모자원봉사단은 △교육 지원 활동팀 △도서관 지원 활동팀 △방과후학교 지원 활동팀으로 역할을 분담해 올 한 해 동안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학부모자원봉사단원 모두에게 위촉장 수여와 함께 자원봉사자로서의 역할 및 활동방법에 대한 자세한 연수도 실시했다.

청도 금천초등학교는 지난 8일 6학년을 대상으로 선암서원에서 전통예절교육을 실시했다. 전통예절교육은 금천초등학교가 지난해 12월 15일 한복교복을 입기 시작하면서부터 시작됐다. 월 1회 이상의 전통예절교육을 통해 어릴 때부터 올바른 예절을 익히도록 도와줌으로써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갖게하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선암서원의 관계자가 선암서당이 현재 서당으로 불리는 이유, 고택의 구조, 공수 자세, 절하는 법, 한복 고름 매는 법, 다도 등에 대해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6학년 박지성 학생은 “옛날에는 기둥과 기둥 사이를 한 칸으로 센다는 것을 처음 알았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라고 했다. 6학년 김예린은 “130년이 넘은 고택에 와서 보니까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런 전통을 잘 지켜야 하겠다는 마음도 들었어요”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상근 교장은 “금천초등학교도 100여년의 역사를 지닌 학교이고, 주..

칠곡 지천초등학교는 2013년 학교 행사 달력을 제작해 학부모 및 인근의 각 기관들에 배부, 이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학교에 대한 관심과 협력을 이끌어 내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학교 행사 달력은 올해 각 학급에서 운영되는 교육과정과 학교 행사 및 체험학습 일정, 학생 생일 등의 다양한 내용이 안내돼 있다. 이 달력은 탁상형 달력으로, 180부를 제작해 전교생과 교육지원청, 교직원 및 방과 후 강사와 인근 기관, 각 초등학교에 배부됐다.

대구 송현초등학교는 지난 9일 학생의 행복과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한 토요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학교는 매주 토요일 마다 행복한 토요일 행사를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중에는 시행하기 힘든 활동 중심으로 학생들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사가 함께하는 스포츠데이 프로그램은 배드민턴, 건강교실을 개설, 학생의 기초체력 향상과 함께 건강한 송현 어린이로 키워주는 것이다. 학생들의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방송 댄스, 풋살, 피아노, 난타, 음악줄넘기 부서를 개설, 학생들의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신나는 신체활동을 같이 하는 것이다.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면서 한 주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다. 또 참신한 생각을 가지고(Youngblood)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보는(Open-minded)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Unique) 송현 어린이를 위한 ‘행복해YOU 프로젝트’도 가동된다. 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의적..

대구 동성초등학교는 새학년이 시작되는 3월 첫째 주에 ‘담임과의 대화시간’을 운영했다. 올해부터 행복한 교실을 만들기 위한 대구시교육청에서 전격으로 실시하고 있는 ‘담임과의 대화시간’은 운영의 효율을 위해 담임교사 재량에 따라 전체 또는 소그룹 등 창의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특히 새 학년이 시작되는 3월 첫째 주에는 친교, 스포츠, 문화·예술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 학생들이 높은 호응을 보였다. 각 학급에서 진행한 ‘폭력 없는 학교’, ‘짝과 함께 하나 둘 셋’, ‘학급 규칙 만들기’ 등의 활동은 학생들과 교사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따뜻하고 정겨운 교실 내 학습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담임과의 대화시간’은 이를 통해 학력 중심의 사회 풍토에 멍이 든 학생들의 인성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학급 내 따돌림 현상을 미리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담임과의 대화시간’은 스포츠, 문화·예술, 진로..

상주 옥산초등학교는 지난 5일 공성파출소장, 학생 안전 지킴이 4명, 교직원 30명, 전교생 96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 안전 지킴이 발대식’을 가졌다. 학교 안전 지킴이는 학교주변의 위험시설물을 순찰하고 외부인 출입을 통제함으로써 학생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시행하는 제도로 공성파출소에서 조직·관리한다. 또 공성면 노인회 회원 중에서 학생을 사랑하는 마음과 투철한 봉사정신을 지닌 어르신 4명을 선발, 일정한 교육을 수료한 후에 지킴이로 위촉했다.

문경 신기초등학교가 2013 전국 초중 축구리그 1차전에서 영주 풍기초등학교를 상대로 5대 0 대승을 거두며 산뜻한 출발을 했다. 4명의 학생이 골고루 골을 기록하며 무실점 승리를 거둔 만큼 창단 1년이 지난 시점에 중상위권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경기였다. 전국 초중 축구리그는 3월부터 10월까지 경북권역 총 11개 팀이 팀간 2경기씩 총 20경기를 치러 상위 2팀이 전국리그 본선 32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전국 초등부 최고 규모의 대회다.

경산 중앙초등학교는 지난 12일 4학년 이상 190명의 어린이들이 학교를 이끌어갈 2013학년도 1학기 전교 어린이회 임원을 선출했다. 경산중앙초등학교 선거관리위원회의 엄격한 선거 관리 아래 후보 등록, 선거운동, 정견 발표 등의 절차를 하나하나 준수해가며 입후보자들은 학교방송을 통해 다양한 공약을 발표했다. 각 학급에서는 기존 선거의 참여 방식과는 다른 학교홈페이지 ‘참여마당’에서 전자 투표를 이용, 소중한 한표로 새 일꾼을 뽑았다. 선거 결과 전교 어린이회장에는 6학년 이응찬, 6학년 부회장에는 박정규, 5학년 부회장에는 서무형 어린이가 임원으로 당선됐다. 임원으로 선출된 어린이들은 학교와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며 자기의 공약을 꼭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전교어린이회 임원선거를 통해 학생들은 공정한 투표 참여를 통한 민주주의를 몸소 익히고 실천하는 방법을 배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