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는 미래다 > 선생님글 (10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어느 쪽이 더 나은지 오직 신만이 안다 어느 쪽이 더 나은지 오직 신만이 안다 선생님글 대중가수 나훈아가 ‘테스형’이라는 노래를 불러 난데없이 소크라테스가 대중들에게 ‘반짝’ 스타처럼 다가왔다. 나훈아가 아니어도 소크라테스는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와 함께 고대 그리스의 3대 철학자로 우리에게 ‘공자’ ‘맹자’만큼 친숙한 이름이다. ‘너 자신을 알라.’ ‘결혼은 해도 후회, 안 해도 후회.’ ‘악법도 법이다.’ 등의 유명한 어록과 그의 처 ‘크산티페’는 악처의 대명사로 시대를 거슬러 지금도 회자 되고 있다.소크라테스는 석수장이 아버지와 산파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평범한 사람이었다. 평생 직업을 가져본 일이 없는 백수에 채영택 | 2021-12-27 21:20 대구교대 용행칭사의 수업을 마치고 대구교대 용행칭사의 수업을 마치고 선생님글 “교장 선생님과 수업하면서 나의 용기 점수가 몇 점인지 알아보았다. 용기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올랐지만, 앞으로 용기 있게 생활하기 위해서 용기 점수를 더 올려야 할 것 같다. 그리고매일 아침마다 교문에서 인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와 두려움은 한 이불을 덮고 잔다.’라는 말이 가장 인상 깊었어요. 사랑합니다.”첫 번째 주제인 ‘용기’ 수업을 마친 6학년 강나경 학생의 소감이다.두 번째 주제인 ‘행복’ 수업을 마친 6학년 서민지 학생은 “나의 행복 지수를 알게 되었고, 행복은 남이 아닌 나에게서 나온다는 것을 느꼈다. 요즘 바 여인호 | 2021-12-20 21:30 세상의 신호를 걸러내라 세상의 신호를 걸러내라 선생님글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 하고,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 하네, 탐욕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물같이 바람같이 살다가 가라 하네...’이는 세상의 많은 신호들을 다 걸러내고 자신의 삶을 위해 시인이 선택한 신호인 듯합니다.사람은 누구나 다양한 재능을 갖고 존귀하게 태어나지만 환경의 신호에 영향을 받는 존재이기에 살아가면서 자신의 빛을 마음껏 발휘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점점 더 그 빛을 잃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심리학자들은 사람이 부정적인 신호를 받게 되면 뇌 속의 작업기억력이 순간적으로 떨어져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채영택 | 2021-12-13 21:40 포스터, 그림 읽기 Ⅱ <이명주의 어린이 그림교육 칼럼> 포스터, 그림 읽기 Ⅱ 선생님글 어린이 여러분, 오늘은 이 작품은 8세 여자어린이가 제작한 불조심 포스터를 보고 느낌을 함께 이야기해 보도록 해요. 이 포스터를 처음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제일 먼저 끄는 것은 문자입니다. 우리의 시선은 왼쪽에 있는 “한 눈 판 사이에”, 위 쪽의 “불조심”, 오른 쪽 “화르르”의 순서로 움직입니다. 그 다음 “한 눈 판 사이에 화르르”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고 느끼고 이것이 위쪽에 있는 문자인 “불조심”을 뜻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한 눈의 “ㄴ‘은 사람의 눈 모양으로 그려서 의태어를 만들었다는 것도 깨닫고 흥미롭다고 느끼게 됩 채영택 | 2021-12-06 21:3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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