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치안센터 절반가량 폐쇄 대구 치안센터 절반가량 폐쇄인력 부족 이유 상급기관 배치 노후 시설 많아 활용도 떨어져 경찰, 건물·부지 국고 반환 예정 현장교육 실습장으로도 활용올초 경찰 조직개편과 직제개정으로 대구지역 치안센터 절반 가량이 폐쇄됐다. 문이 닫힌 채 덩그러니 남아있는 치안센터 건물과 부... 사회 > 지방자치 (12,1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구, 침구류 명물거리내 지방자치 대구 서구청이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새 조형물을 설치했다. 대구 서구청은 2일 사업비 4천500여만원을 들여 서구 내당동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 입구 등에 새로운 디자인의 안내표지 조형물 2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지난 5월부터 ‘큰장길 침구류 명물거리 안내표지 조형물 설치’ 사업을 추진해 지난달 말 기존 간판을 철거하고 새 간판을 설치했다. 새 간판은 ‘이불을 덮고 편히 잠든 소녀’ 형상을 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젊은 세대가 좋아할 만한 현대적인 디자인을 입혔다”며 “조형물 교체가 지역 상권이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은빈기자 정은빈 | 2018-07-02 17:05 장세용 구미시장 “박정희 전시관 폐지 유보” 지방자치 장세용 경북 구미시장이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용도 변경과 박정희 유물전시관의 폐지에 대해 유보입장을 밝힌 가운게 보수시민단체들이 새마을사업 축소 반대 집회를 가졌다. 장 시장은 2일 “새마을운동테마공원 용도 변경과 박정희 유물전시관의 폐지 등은 선거 기간에 증폭된 감이 있어 시민에게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은 경북도 사업이라서 경북도가 운영비를 100% 책임져야 한다”며 “운영비를 책임지라고 연락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공약으로 내건 새마을운동테마공원의 용도 변경과 박정희 유물전시관 폐지 등은 당장 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다는 뜻으로 시민에게 사과했다. 한편 대한애국시민연합 회원 70여명은 이날 경북 구미시청 정문 앞에서 “새마을운동 사업의 축소를 반대한다”며 집회를 열었다. 대한애국시민연합 회원들은 시청 정문 앞에 대형텐트를 치고 승합차에 설치된 확성기로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에서 새마을운동을 없애는 것은.. 남승현 | 2018-07-02 16:43 “취수원 이전-영천댐 활용, 장단점 검토” “취수원 이전-영천댐 활용, 장단점 검토” 지방자치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일 대구 취수원 이전 문제와 관련해 “취수원을 구미로 옮기느냐 아니면 영천댐 물을 끌어다 상수원으로 활용하느냐를 두고 어느 것이 장단점이 있는지 검토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최우선으로는 국가가 낙동강을 깨끗하게 만들어야 한다”며 “대구와 경북이 한 뿌리인데 대구 시민이 깨끗한 물을 마시도록 하는 게 당연하다”고 했다. 또 “구미 시민이 동의할 정도의 조건을 걸든지 안 그러면 안동댐과 임하댐에서 영천댐으로 가는 물을 검토하든지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대구와 구미가 먼저 이 부분을 검토하고 경북도 파악해봐야 한다”며 “만수위 때 경북 주요 댐을 합한 저수량은 24억t으로 대구에 필요한 물을 한꺼번에 빼가는 게 아니라 하루 80만∼100만t이니 해답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또 “대구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서 구미를 설득해야 한다”며 “구미 시민이 동의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드는 게 우선이고 설득하는 게 중요하.. 남승현 | 2018-07-02 16: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01602603604605606607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최신기사 오피니언 [강현국 시인의 디카시 읽기] 강현국 시인 'Bliss' 정치 대통령실 “1분기 GDP 1.3% 성장…민간 주도” 경제 이마트, 가정의 달 맞아 ‘문구·완구 페스티벌‘ 사회 부모·자식 버린 패륜 가족, 유산 상속 못 받는다 경북 내달 경주서 화랑대기 U-10·U-9 축구 문화 김윤아, 정규 5집 ‘관능소설’ 발표 스포츠 삼성, 류지혁 투런포 날렸지만 ‘뒷심 부족’ 기획특집 꿈의 카 디자인, 꿈의 신소재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