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왕의 귀환…정찬민, 안방서 우승컵 ‘번쩍’ 장타왕의 귀환…정찬민, 안방서 우승컵 ‘번쩍’구미서 KPGA 코리안투어 골프존-도레이오픈 정상에 강경남과 연장 혈투 끝 제압 6개월 만에 시즌 2승 달성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최장타자인 정찬민이 연장 접전끝에 시즌 2승을 달성했다.구미 오상고 출신인 정찬민은 5일 경... 스포츠 > 골프 (1,3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아마추어 골프 최강자 가리자 골프 국내 최고 권위의 ‘아마추어골프의 대제전’인 제25회 송암배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대구C.C 중· 동코스(파72·6천709m)에서 열린다.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겸한 이번 대회에는 현 국가대표와 상비군, 각 시· 도 대표선수, 재일· 미주지역 대표선수 및 지난 7월 26·27일 이틀간 예선을 통과한 선수 등 총 180명(남자부 96명, 여자부 84명)이 출전해 아마추어 골프의 최고봉을 가린다. 이 대회는 대구C.C를 탄생시킨 故 송암 우제봉(전 대구C.C 명예회장)선생의 한국골프계 발전과 보급에 기여한 이상환 | 2018-08-19 21:30 우즈 추격 뿌리친 켑카 ‘메이저킬러’ 본색 우즈 추격 뿌리친 켑카 ‘메이저킬러’ 본색 골프 브룩스 켑카(28)가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이상 미국)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제100회 PGA 챔피언십(총상금 1천50만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켑카는 1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파70·7천31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64타를 기록한 켑카는 단독 2위 우즈를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상금 189만 달러(약 21억3천만원)의 주인공이 됐다. 올해 US오픈에 이어 4개 메이저 대회 가운데 이상환 | 2018-08-13 21:20 ‘코리아 유망주’ 전지원 US아마선수권 준우승 골프 전지원(21)이 US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아마추어 세계랭킹 10위 전지원은 13일 미국 테네시주 킹스턴스프링스의 테네시 골프클럽에서 열린 제118회 US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결승 36홀 매치플레이에서 크리스틴 길먼(미국)에게 7홀차로 졌다.우승은 놓쳤지만 전지원은 미국 여자 아마추어 최고의 무대를 통해 잠재력을 알렸고 내년 US여자오픈 출전권도 확보했다.전지원은 “오늘은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최선을 다했지만 길먼을 따라 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상환 | 2018-08-13 21:20 ‘KLPGA 투어 우승’ 오지현, 상금 1위 복귀 골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5년 만에 ‘골프여왕’을 바라보는 오지현(22)이 하반기 첫 대회부터 우승을 신고하며 상금랭킹 1위를 되찾았다.오지현은 12일 제주 오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4개의 버디를 뽑아내며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정상에 올랐다.지난 6월 한국여자오픈 제패 이후 2개월 만에 시즌 두번째 우승을 거둔 오지현은 우승 상금 1억2천만원을 받아 최혜진(19)에게 내줬던 상금랭킹 1위(6억6천643만원)에 복귀했다.통 이혁 | 2018-08-12 21:50 100번째 PGA 챔피언십 내일 개막 골프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이 9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벨러리브 컨트리클럽(70·7천316야드)에서 개막한다. 1916년 창설된 PGA 챔피언십은 세계 1, 2차 대전 때문에 1917년과 1918년, 1943년에 열리지 않은 것을 제외하고 해마다 우승자를 배출, 올해로 100회째를 맞는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이번 대회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머스(미국)와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지난해 브리티시오픈 챔피언 스피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이 정상에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예상된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008년 US오픈 이후 10년 만에 메이저 정상에 다시 오를 것인지도 관심사다. 브리티시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한때 선두에 나서기도 했던 우즈는 10년 만에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우즈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지 못하면 다음 메이저는 2019년 4월 마스터스로 넘어간다. 이때는 우즈의 나이가 43세 4개월이 된다... 이상환 | 2018-08-07 10: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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