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윤덕우 칼럼 박명호 경영칼럼 손수석의 통상이야기 류동학의 세상읽기 데스크칼럼 대구논단 달구벌아침 의료칼럼 치유의 인문학 화요칼럼 수요칼럼 목요칼럼 금요칼럼 문화칼럼 생활법률 천자만필 대구복지논단 결혼이야기 교육논단 기자수첩 기고 좋은시를 찾아서 강현국시인의 디카시 읽기 특별칼럼 대구갤러리 미디어포커스 지난연재 선택하세요 이효수 경제칼럼 배종태 경영칼럼 박한우의 미래칼럼 김호준의 세상이야기 안전보건 포토에세이 발언대 만평 자명종 투덜이 팔공봉 명작순례 우리말이야기 최영호의 세상만사 갤러리에세이 오피니언 > 목요칼럼 (1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요원(遙遠)한 북한의 비핵화 요원(遙遠)한 북한의 비핵화 목요칼럼 스톡홀름 미·북 비핵화 실무협상이 아무런 성과 없이 끝났다. 그 이유는 서로 기존의 입장을 변화하지 않은 채 상대방의 변화된 자세만을 요구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그러면 왜 미국과 북한은 기존의 입장에 변화를 가져오지 않으면서 협상장에 마주 앉았을까? 아마 자국의 정치적 이해 때문일 것이다. 국제사회에 자신들은 대화에 성실히 임했지만, 상대방이 성의를 보이지 않는다는 명분 쌓기라는 것이다.먼저 협상 결렬 직후 북측 대표는 미국이 전혀 새로운 것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그동안 자신들이 핵실험 중지나, 대륙간탄도미사일(ICB 2019-10-09 21:00 조국 장관 논란의 끝은 어디인가? 조국 장관 논란의 끝은 어디인가? 목요칼럼 참으로 점입가경이다. 현 정부 들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청문보고서가 채택되지 못한 채 임명된 많은 사람들 중 두 사람이 자신을 임명한 임명권자의 당부를 너무나 충실히 수행하는 까닭에 그 결과에 따라 두 사람 중의 한 사람은 치명상을 입게 될 수밖에 없게 되었다.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7월 25일 윤석열 검찰총장을 임명하면서 “살아있는 권력도 눈치 보지 말고 엄정 대응하라”고 주문하였고, 9월 9일 조국 법무부장관을 임명하면서는 “검찰은 검찰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장관은 장관이 해야 할 일은 하면 된다”라고 언급하였다.사람에게 충성하지 2019-09-25 21:00 조국 장관 임명 후폭풍에 대한 단상斷想 조국 장관 임명 후폭풍에 대한 단상斷想 목요칼럼 지난 한 달간 우리사회를 뜨겁게 달구었던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과 관련한 논란은 9일 대통령의 임명 강행으로 일단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정치권에서의 후폭풍은 그 어느 때보다 만만하지 않을 것 같아 걱정이 앞선다.우리 국민의 안위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북핵문제에 있어 우리의 존재는 사라지고 강 건너 불구경 하듯이 오로지 미국과 북한과의 협상 결과만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는 처지에 있고, 경제적으로 곤궁하다는 북한은 연일 수억에서 수십억 원을 호가하는 미사일을 발사하는 등 무력시위를 계속하고 있음에도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하 2019-09-11 20:3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최신기사 오피니언 [강현국 시인의 디카시 읽기] 박만성 시인 '좀도둑' 정치 與野 '장애인의 날' 한목소리…"정책과 예산으로 부족함 채우겠다" 경제 국제유가,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소식에 3%대 급등 사회 경북대 등 국립대와 달리 사립대학들 의대증원 축소가능성 낮아 경북 [문경찻사발축제 27일 개막] 찻사발부터 커피사발까지…더 친근해진 도자기가 온다 문화 이향희 개인전, 예술상회 토마 스포츠 1차 지명 출신 이승현, 첫 선발 등판 ‘완벽투’ 기획특집 [자연이 살아야 우리가 산다] 매년 힘들게 왜 두릅을 따냐고?…“나누면 즐거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