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AI 융합 ‘제조업 대전환’ 밑그림 그린다산업혁신협의회 운영계획 보고회 반도체·이차전지 등 10개 분과 종합적 산업발전 방안 만들기로 숙의 과정 거쳐 연말 최종 발표경상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산업혁신협의회’(이하 협의회) 운영계획 보고회를 열고 ‘인공지능을 융합한 제조업 대전환’을 기본방향으로 삼아 지역주도의 종합적 산업발전 이행안을 만들기로 했다고 22일 밝... 사회 > 지방자치 (14,2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경북 ‘강추위’ 1일 평년 기온 회복 지방자치 설 연휴가 끝난 31일 대구·경북지역은 강추위가 몰아칠 전망이다. 30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가운데 복사 냉각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10도로 떨어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5도, 안동 -9도, 경주 -6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대구 7도, 안동 5도, 경주 8도 등이다. 경북북동내륙지역 일부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관측됐다. 대구기상지청 관계자는 “추운 날씨는 31일 오후부터 점차 풀려 1일부터 다시 평년 수준의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나리기자 강나리 | 2017-01-30 16:50 대구시, 올해 의료기업 R&D 954억 투자 지방자치 대구시가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를 중심으로 전국 평균 2배 정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 의료기기산업과 의료기업 육성을 위해 올해 954억원을 투자한다. 대구시는 ‘동아시아 의료산업허브 조성’이란 비전을 내걸고, 올해 31개 의료기업 육성 연구개발(R&D)사업에 954억원을 투자해 의료기업 육성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지역기업이 참여하는 주요 R&D사업을 보면 제약산업 육성을 위한 R&D 15개 사업에 289억원(작년 270억원 대비 7%↑)과 의료기기 기업 육성을 위한 R&D 16개 사업에 665억원(작년 588억원 대비 13%↑)이 투입된다. 세부적으로는 △고령화, 만성질환, 심뇌혈관질환 환자 급증에 따른 진단·치료기술 개발을 목적으로 개방형 연구중심병원 육성 48억원 △당뇨병 및 대사성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도출 등 치료제 상용화를 위한 신약개발 연구 43억원 △통합의료 진료프로토콜 및 치료수단 개발, 전임상·임상연구 통합의료서비스개발 및 기술 상용화를 위한 글로벌 통합의.. 강선일 | 2017-01-30 16:14 대구, 글로벌 청정에너지 허브도시로 지방자치 대구시는 글로벌 청정에너지 허브도시 조성을 위해 테크노폴리스 에너지자족도시 조성, 대구국가산업단지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스마트그리드 확산사업 등 3개 역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테크노폴리스 에너지자족도시 조성사업은 2014년 8월 한국전력과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세계에서 처음으로 연료전지 60㎿, 태양광 10㎿. 에너지효율화 30㎿ 등 총 100㎿ 규모의 분산전원형 에너지 자족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에너지 신산업 비즈니스 모델 발굴로 에너지 자족이란 전국적 확산 분위기 조성과 해외시장 개척 및 관광산업 명소화 등 차세대 국가에너지 기술혁신에 기여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핵심사업으로 3천700억원을 투입해 60㎿ 규모의 연료전지발전 건설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작년 12월 한전을 비롯 LG CNS, 화성산업, 대성에너지 등 지역업체가 참여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했다. 오는 7월께 사업에 들어가 2018년 12월부터 본격적 운영에.. 강선일 | 2017-01-30 15:58 대구시설공단, 권익위 부패방지 ‘우수기관’ 선정 지방자치 대구시설공단이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19일 발표한 ‘2016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전년대비 3등급 상승한 2등급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시책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기초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국·공립대학, 공공의료기관, 공공기관 등 총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5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1년간 실시한 각급 기관의 반부패 청렴정책 이행실적을 평가한 것이다. 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창립 이후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전년도 대비 3등급 상승(5등급→2등급)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달성했다. 특히, 전년도 대비 3등급 상승은 전체 266개 기관 중 대구시설공단을 포함해 8개 기관에 불과하다. 그동안 대구시설공단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과제 및 반부패 수범사례의 전사적 확산, 청신호(淸信好) 프로젝트와 청렴 옴부즈만 도입을 통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썼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공단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1위, 고객만족도 우수기관 선정에.. 김종현 | 2017-01-30 15:58 대구 가축 매몰지 주변 지하수 ‘안전’ 지방자치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가축 매몰지 주변 지하수를 정기적으로 검사한 결과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의 오염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이 2014년 6월에 매몰된 가금류 등 가축 매몰지 주변 지하수를 가축매몰지역 환경조사지침에 의거 정기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침출수로 인한 지하수의 오염이 없었다. 최근 AI로 인한 매몰지 주변의 지하수 오염에 대한 우려가 증가하고 있으나 우리 지역 지하수는 안전한 것으로 판명됐다. 보건환경연구원 수질보전과에서는 2014년 6월 사슴이 매몰된 수성구 이천동 1개 및 가금류를 매몰한 달성군 2개 매몰지 인근 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수질검사는 가축매몰지역 환경조사지침에 의거 암모니아성질소, 질산성질소, 염소이온, 총대장균군의 4항목에 대해 2014년 10건, 2015년 15건, 2016년 8건을 실시했다. 최근 1년간의 수질검사결과는 지하수 용도로 쓰이는 생활용수 및 공업용수 기준에 적합하였으며 생활용수 기준에 포함되지 않은.. 김종현 | 2017-01-30 15: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1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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