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경주김천안동구미영주영천상주문경경산군위의성청송영양영덕청도고령성주칠곡예천봉화울진울릉대구 달성 [문경찻사발축제 27일 개막] 찻사발부터 커피사발까지…더 친근해진 도자기가 온다 [문경찻사발축제 27일 개막] 찻사발부터 커피사발까지…더 친근해진 도자기가 온다야외 공연장 대형 비가림 시설 광화문 무대엔 대형 LED 설치 메인 이벤트 열어 즐거움 선사 도예·다례 체험에 찻사발 빚기 한복쇼·줄타기 부대행사 ‘풍성’2024년 대한민국 명예문화관광축제인 문경찻사발축제가 오는 27일부터 내달 6일까지 ‘문경찻사발, 새롭게 아름답게’라는 새로운... 경북 > 문경 (1,48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문경축제관광조직위, 현판식 갖고 본격 활동 문경 전통찻사발축제 등 문경의 4대 축제를 전담할 ‘재단법인 문경축제관광조직위원회’가 15일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현판식을 가진 문경축제관광조직위는 문경의 축제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시키기 위한 상설 전담 기구다. 문경시장을 이사장으로 각 축제 추진위원장 등 11명이 참여하는 이사회와 사무국장 등 직원 3명으로 구성된 조직위는 지난 3월10일부터 업무에 들어갔으나, 세월호 참사와 지방선거 등의 여파로 현판식을 미뤄왔다. 조직위는 올해부터 문경에서 열리는 전통찻사발축제, 오미자축제, 사과축제, 한우축제를 기획·운영하며, 이들 축제를 효율적으로 발전시킬 중추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문경=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전규언 | 2014-07-16 15:05 북부권 연계 협력사업 방향 모색 문경 경북북부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문경시와 문경시지역발전협의회가 후원하는 제21차 경북북부미래포럼이 15일 북부권 10개 시·군 발전협의회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경시청에서 열렸다. 오후 3시부터 시작된 이날 포럼은 ‘경북북부지역 지역행복생활권 연계협력사업’이라는 주제로, 북부지역이 상생을 바탕으로 더불어 잘사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연계협력사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은 현재 문경시에서 인근 시·군과 연계사업 중인 힐링푸드밸리 조성사업, 양백지간 푸드테라피사업에 대해 서성영 계명대 사업단장과 이동수 대구한의대 사업단 부단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강창교 문경대 교수의 사회로 하경찬(청송군 기술보급과), 권윤희(봉화군 우리음식연구회장), 홍성옥(영주시 관광산업과), 김미자(문경시 기술지원과)씨 등이 참여해 경북북부지역 연계협력사업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경북북부지역 10개 시·군이 상호 협력해 다양한 연계사업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전규언 | 2014-07-15 15:31 문경자원봉사센터 독선 운영 ‘말썽’ 문경 문경시에서 각종 행사 지원 및 대 시민 계도활동 등에 자원 봉사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이 “자원봉사자들을 측면 지원해야 하는 봉사센터가 잘못 운영되고 있다”며 반발,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문경시자원봉사센터 각 읍면동 지회장과 회원 1천여명은 최근 “센터 A사무국장의 독선적 행태로 자원봉사자들의 사기가 떨어져 도저히 함께 할 수 없다”며 사무국장 퇴진을 요구하는 진정서를 문경시에 제출했다. 센터 실무를 총괄하는 A 사무국장이 툭하면 결근하거나, 일방적인 지시 일변도의 독선적 운영 행태로 직원들과 봉사자 등과의 마찰이 심각하다는 것. A 국장은 또 자원봉사 활동이 성격상 주말 등 휴일에 집중되고 있지만 정작 자신은 공휴일엔 출근조차 하지 않고 있어 내부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자원봉사자 A씨는 “2년 전 위탁 운영되면서 국장이 지역 사정을 전혀 모르는 외지인으로 특채돼 당시에도 부당하다는 지적이 많았다”면서“특히 휴일 봉사활동 중에는 단 한번도 얼굴조차 보지 못했다”고 말했다. A 국.. 전규언 | 2014-07-13 13:50 8대째 가업 잇는 ‘도자기 농사꾼’ 문경 지난 8일 경북도의 ‘올해의 장인’으로 선정된 문경시 문경읍에서 관음요를 운영하는 미산 김선식씨(44)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문경도자기의 완벽한 복원과 전수에 혼신의 힘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날 도청 접견실에서 도자기 부문 김선식씨를 비롯해 철도차량, 인쇄출판, 제과제빵 직종 5명의 전문가들을 ‘올해의 경북도 최고장인’으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김씨는 문경의 도자기 명문가에서 태어나 8대째 가업으로 내려오는 도공의 맥을 잇는 경력 22년차의 자칭 ‘도자기 농사꾼’이다. 선대의 장인DNA를 물려받은 데다 부단히 연구 노력하는 도예인으로 소문난 그는 진사유약의 조성물 조정을 통해 접착성과 선명도를 높이는 비법을 개발, 특허를 받기도 했다. 또, 선친의 독보적인 경명진사 기법을 전수 받은 김씨는 각고의 노력 끝에 ‘관음댓닢다기’ 제조기법을 특허출원하기도 했다. 지난 1998년 대한민국전승공예대전 입선을 시작으로 지난해는 대한민국도예예술명인으로 선정되는 등 그동안의 수상경력도 화려.. 전규언 | 2014-07-10 15: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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