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직자 재산 평균 12억6천만원...경북 9억600만원재산 변동내역 공개 대구 1억~5억 미만 37명 최다 김순란 북구의원 131억 최고 경북 재산 평균 9억600만원 70.2%인 200명 10억 미만대구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규정에 따라 구·군의회 의원 126명과 공직유관단체장 7명 등 총 133명의 2024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8일자 대구시 공보에 공개했다.공직유관단체장은 대구교통공사, ... 정치 > 지역정가 (1,5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부 국가균형발전특별법 개정안 지역정가 민주당 대구시당은 13일 논평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추진 중인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하 균특법) 개정안의 추진과 관련, “정부는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균형발전 원칙에 충실한 대안을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국회 처리를 앞두고 있는 균특법은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 ‘5+2 광역경제권’ 중심의 지역발전 개념을 폐지하고 3, 4개 시군단위 지자체의 자율적 협의를 기반에 둔 지역생활권 개념을 도입한다는게 핵심이다. 이 같은 내용의 균특법은 이변이 없는 한 국회통과가 확실시 되고 있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번 균특법 개정안은 참여정부가 목표로 했으나 이명박 정부가 삭제했던 지역 균형발전이라는 목표를 복원시키지 않았다”면서 “이는 박근혜 정부가 수도권 집중과 지방의 인구 유출이라는 국가적 시대적 문제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을 느끼지 않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부가 추진하는 균특법 개정안은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 해소라는 근본 취지를 망각한 법으로서 균특.. 김종렬 | 2013-11-13 16:39 “경북도민, 바꾸자는 욕구들로 충만” 지역정가 내년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출마 행보를 강행하고 있는 권오을(사진) 전 의원이 12일 현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겨냥, 지역을 위해 후배들에게 길을 열어 줘야 한다고 뼈 있는 도전장을 던졌다. 권 전 의원은 이날 새누리당 경북도당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지사님은 열심히 일을 잘 하셨고 도청이전 문제 등 어려운 결단도 내려주셨다. 김 지사로선 하실 일을 다 하셨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권 전 의원은 또 “기회가 되면 지사님을 만나 차분하게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두번이나 면담을 요청했지만 거절 당했다는 말도 덧붙였다. 9월 도지사 출마 의사를 밝힌바 있는 권 전 의원은 지난 석달간의 행보와 관련, “포항 구미 경주 등 경북지역 곳곳을 돌아보니 도민들은 변화의 욕구가 강했다”면서 “자화자찬이지만 분위기가 좋았고 바꾸자는 욕구들로 충만했다”고 강한 자신감도 피력했다. 그는 “도전하지 않고 결과를 바랄 수는 없다”면서 “내년 지방선거는 박근혜 대통령 임기내에 지역의 미래 먹거리들을 마련해야 하는... 이창재 | 2013-11-12 16:52 “朴대통령, 이명박정부와 다른 철학” “朴대통령, 이명박정부와 다른 철학” 지역정가 통일부 장관을 지낸 민주당 정동영 상임고문은 12일 박근혜 정부의 대북관과 관련,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원한다”고 강조한 뒤 “남북관계가 대립되고 있으나 이명박(MB) 정부와 다른 철학이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동영 상임고문은 이날 오후 경북대학교에서 가진 ‘북한의 미래와 한반도 평화’란 주제의 특강을 통해 “박 대통령은 2005년 야당시절 북한을 방문 김정일 위원장과 대화한 경험이 있어, 대화를 하면 남북관계가 풀릴 것이란 생각을 가졌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이 취임후 ‘신뢰 프로세스’를 강조하며 북한의 변화에 따른 대북기조의 유지를 달리해 남북정상간의 대화를 통한 한반도 경색을 풀어야 한다는 주문이다. 정 고문은 “북방한계선(NLL)은 현재 존재한다”고 강조한 뒤 “육지에서 이뤄지는 남북통합경제의 시너지를 개성공단조성의 경험을 바다로 확장해 남북공동어로구역을 통해 평화의 체제로 만들기 위해 노무현 정부에서 논의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고문은 “경제협력개발기구.. 김종렬 | 2013-11-12 16: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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