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직자 재산 평균 12억6천만원...경북 9억600만원재산 변동내역 공개 대구 1억~5억 미만 37명 최다 김순란 북구의원 131억 최고 경북 재산 평균 9억600만원 70.2%인 200명 10억 미만대구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규정에 따라 구·군의회 의원 126명과 공직유관단체장 7명 등 총 133명의 2024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8일자 대구시 공보에 공개했다.공직유관단체장은 대구교통공사, ... 정치 > 지역정가 (1,5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4 기초단체장 누가뛰나> ◇동구 지역정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대구 동구는 지역에서 가장 치열한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현직 동구청장를 겨냥, 4명의 지역 시의원들의 거센도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지역 현직 구청장 중 유일하게 정치인 출신의 행정가로 대구시장 출마가 유력한 현 이재만 동구청장(53)의 올 연말 최종 거취에 따라 판세는 요동칠 것으로 보인다. 지역정가는 이재만 청장의 대구시장 출마가 이뤄질 경우 동구는 후보군 난립을 3선 연임 출마시에는 지역 시의원들과 펼칠 공천 대 혈전을 관전포인트로 점치고 있다. 특히 기초단체장 정당 공천 유지시 정가에 확산되고 있는 유승민 국회의원(동구 을)의 ‘이 청장 공천 불허설’로 인한 이 청장의 배수의 진(?)도 정가의 최대 관심사다. 현 지역정가가 점치는 동구청장 구도는 이재만 현 구청장과 대구시의회 권기일 경제교통위원장(49), 이윤원 전 부의장(69), 정해용 의원(43), 도재준 현 부의장(64) 등 4-5파전 접전 양상이다. 이들 시의원들은 모두 재선이다. 이 청장.. 이창재 | 2013-10-24 16:09 내 강점 내세우고 상대편 깎아 내리고… 지역정가 10.30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여·야 후보들은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표몰이에 나섰다.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는 상대 후보측의 흠집내기에 ‘헛발질’이라며 평가절하했다. 박 후보는 23일 오전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TV토론회 불참에 대해 시민들께 사과하며 “당론에 따른 것”임을 강조했다. 박 후보는 “당 최고위원회에서 방송토론을 거부하기로 결정한 만큼 후보 개인 차원을 넘어 당원의 한사람으로 이번 결정에 따를 수밖에 없었다”면서 “토론회 참석은 어렵게 됐지만 다른 후보들이 토론회에서 제시한 모든 문제는 별도로 밝히고 유권자의 알권리 충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민주당의 버스 동원 주장과 관련해서는 “사실 무근이며 어떠한 조사도 받은 적이 없다”면서 “민주당이 계속 ‘헛발질’ 성명을 낸다면 법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맞받아 쳤다. 박 후보측은 선거가 종반으로 갈수록 상대후보의 비방전이 거셀 것으로 보고 맞대응을 가급적 자제하면서 현재 리드하.. 김종렬 | 2013-10-23 17:13 <포항 남울릉 재선거> 언론인터뷰·성명서 등 통해 날선 공방전 지역정가 중반전에 접어든 10.30 포항남·울릉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여·야 후보들은 라디오 등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각각 날을 세우며 지역여론과 민심을 파고들었다. 민주당 허대만 후보와 통합진보당 박신용 후보는 비난 성명전을 펼치며 새누리당 박명재 후보를 압박하고 나섰다. 박명재 새누리당 후보는 22일 오전 중증장애인 다수근로사업장인 포항바이오파크에 이어 한국교통장애인협회 포항시지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지회 측이 “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히자 “여러분들 고통도 많고, 불편한 점, 어려운 점 많으실 텐데 당선되면 협회와 함께 여러분의 권익과 자립을 돕는 방법을 강구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박 후보는 이어 “선거를 앞두고 여러분의 한 표가 소중하고, 그 표가 모여 제게 힘이 되고, 포항 예산과 정책을 만드는데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어렵고 서러운 서민들, 사회에서 낙오된 약자들, 그들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한숨을 덜어주고 눈물을 닦아주는 참된 정치인이 될 것.. 이창재 | 2013-10-22 16: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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