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경북도민 화합의 대축제’인 제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20일 사흘간의 열전의 막을 내렸다.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올해 대축전으로 이름을 바꿔 처음 개최된 이번 대축전에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9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18~20일까지 영주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열전을 치렀다. 이번 대축전은 400m 계주와 10㎞ 단축마라톤, 단체줄넘기, 열차경기, 검도, 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씨름, 야구, 에어로빅스체조, 정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풋살, 합기도 등 22개 종목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화합의 경쟁을 펼쳐 시군부 우승자를 가려냈다. 경북생활체육회 김성환 회장은 “이번 대축전의 성공개최를 계기로 앞으로 다양한 계층에서 많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여하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며 “경북도민과 생활체육동호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저변 확대는 물론 도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
이상환 | 2015-09-20 18:07
‘300만 경북도민 화합의 대축제’인 제25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축전이 18일 개막해 20일까지 3일간 영주시민운동장 등 영주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에서 대축전으로 이름을 바꿔 처음 개최된다. 이번 대축전에는 경북도내 23개 시·군에서 9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축전 개회식은 18일 오후 5시 30분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날 오후 4시 30분에는 영주국민체육센터에서 환영 리셉션이 진행된다. 이번 대축전은 400m 계주와 10㎞ 단축마라톤, 단체줄넘기, 열차경기, 검도, 게이트볼, 국학기공, 그라운드골프,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씨름, 야구, 에어로빅스체조, 정구,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풋살, 합기도 등 22개 종목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경쟁을 펼친다. 올해는 합기도 종목이 새로 추가됐다. 또 참가 시군간의 과열경쟁을 방지하는 위해 시·군의 종합순위 경쟁 없이 종목별 시·군 대항전으로 진행되며, 폐회식도 생략했다. 18일 열..
이상환 | 2015-09-17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