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는 지난 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3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며 제9대 후반기 공식일정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9대 경주시의회 후반기 4개 상임위원회 구성을 위한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부위원장을 선출했다.투표를 통해 진행된 상임위원회 선거에서는 의회운영위원장에 최재필 의원, 행정복지위원장에 이경희 의원, 문화도시위원장에 박광호 의원, 경제산업위원장에 정종문 의원이 선출됐다.이동협 의장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원구성이 원만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청송군의회는 지난 1일 제273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청송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해 의장에 심상휴 의원, 부의장에 윤영경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의장단 선거는 재적의원 7명이 참석, 의장과 부의장을 각각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의장 선거는 심상휴 의원 6표, 무효 1표로 심상휴 의원이 당선됐다.심상휴 의장은 “소통과 대화의 중심이 되어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동료 의원들과 협력해 군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집행부를 견제하고 감시해, 올바른 지방자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선다”는 뜻을 밝혔다.윤성균

포항시의회는 3일 제316회 임시회를 열어 후반기 의장에 김일만 의원, 부의장에 이재진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24명의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의장 선거에서 김일만 의원은 투표 결과 24명의 지지를 얻어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다.김일만 의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원동력 삼아 항상 열린 자세로 신뢰받는 의정, 힘이 되는 의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항시와 협치를 실현하며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을 가진 도시 포항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경상북도의회는 2일 오후 2시 제34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향후 2년간 도의회를 이끌어 나갈 제12대 후반기 경상북도의회 의장단을 선출했다고 밝혔다.의장에는 국민의힘 박성만 의원(영주2, 5선)이 선출됐으며 부의장은 배진석(경주1, 3선) 의원과 최병준(경주3, 3선)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박성만 의장은 당선 첫 소감으로 ‘초심’으로 ‘민심’을 읽겠다고 밝혔다. 도민이 원하고 바라는 정치를 펼쳐 보이겠다는 의지를 나타낸 것이다.박 의장은 5선의 최다선 의원으로 지방자치, 지방시대의 역사를 현장에서 함께 한 인물이다. 때문

대구시의회 개원 30여 년 만에 첫 연임 의장이 탄생했다. 제9대 대구시의회 후반기 이만규 의장은 재석의원 32표 중 75%인 24표를 거머쥐며 당당히 연임 도전에 성공했다. 그는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모두 재적의원 과반의 표심을 얻었으며 집행부인 홍준표 시장과의 관계에서도 평타 이상의 균형감을 보였다는 평가가 따른다.기초의회부터 닦아온 저력을 바탕으로 후반기에도 강한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지방선거를 2년여 앞두고 후반기 시의회를 이끄는 이만규 의장의 각오를 들어봤다. 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시의회 개원 이래 첫

칠곡군의회는 지난 1일 제302회 임시회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이상승 의원(재선), 부의장에 배성도 의원(초선)을 각각 선출 했다고 2일 밝혔다. 선거에서 의장은 재적의원 10명중 8표, 부의장은 6표를 얻어 선출됐다.이상승 신임의장은 “칠곡군의회가 원칙과 상식에 입각해 대화와 타협의 통용되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는 한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더 의회다운 의회로 만들어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포부를 밝혔다.배성도 재임 부의장도 “중책을 맡게 된 만큼 신임의장님과 뜻을 모아 소통에 앞장 서고 군민들과 함께 성

청도군의회는 지난 1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의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의장단을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의장 전종율 의원, 부의장 박성곤 의원, 운영행정위원장 김태이 의원, 산업경제위원장 이수연 의원이 각각 선출되었다.후반기 의장으로 선출된 전종율 의원은 “인구소멸 극복이라는 큰 과제를 안고 청도의 미래를 위해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군민과 함께 소통하고 집행부와 교류하면서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제9대 후반기 의회는 4일 출범식을 가지고 첫 후반기 의정활동을 시작할

안동시의회는 1일 제250회 임시회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경도(3선) 의원, 부의장에 손광영(8선) 의원을 선출했다.김경도 의장은 이날 무기명 비밀투표로 진행된 1차 투표에서 10표를 획득해 당선됐으며 이어 치러진 부의장 선거는 3차 투표까지 진행한 결과 10표를 획득한 손광영 의원이 당선됐다.김 의장은 “중책을 맡겨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안동시 최고 결재권자는 안동시민임을 명심하고 시민에게 힘이 되는 의회, 희망을 주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손 부의장은 “동료 의원과 더 많이 소통

문경시의회가 후반기 원 구성을 위한 투표를 진행한 결과 만장일치로 국민의힘 이정걸(점촌1, 3동·호계면) 의원이 후반기 의장, 국민의힘 진후진(점촌2,4,5동) 의원이 부의장에 선출됐다고 1일 밝혔다. 또 총무위원장에는 국민의힘 남기호 의원,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국민의힘 신성호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박춘남 의원이 각각 선출되면서 위원회 구성까지 최종 마무리 했다.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정걸 의원은 “문경시민을 위해 더 열심히 일해 달라는 동료의원의 선택에 당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후반기 의회는 시민이 즐거워할

고령군의회는 1일 고령군의회에서 제299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이철호 의원을, 부의장에는 전반기 부의장을 역임한 유희순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이철호 의장 당선인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다 지역구(개진면, 우곡면, 쌍림면) 의원이며 유희순 부의장 당선인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비례대표 의원이다.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이철호 의원은 당선 소감에서 “군민의 크나큰 기대와 막중한 책임감으로 두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군민 곁으로 다가가 공감과 상생의 덕목을 실천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김천시의회는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제245회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앞으로 2년간 시의회를 이끌어갈 제9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제9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통해 의장 나영민, 부의장 이승우, 의회운영위원장 김세호, 행정복지위원장 배형태, 산업건설위원장 이상욱 의원이 각각 당선됐다. 각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는 우지연 의원, 행정복지위원회는 정재정 의원, 산업건설위원회는 윤영수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나영민 신임 의장은 “제9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준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영천시의회는 1일 제2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김선태 의원(북안면, 서부동, 완산동, 남부동), 부의장에 김종욱 의원(금호읍, 청통면, 신녕면, 화산면, 대창면)을 선출했다.김선태 신임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지역에 헌신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동료 의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 더 겸손한 자세로 더 낮은 목소리까지 더 들으며 더 열심히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종욱 신임 부의장은 “동료 의원 여러분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며 한 단계 더

구미시의회는 국민의힘 박교상(5선 국민의힘) 의원을 제 9대 후반기 시의장으로 선출했다고 1일 밝혔다. 구미시의회는 이날 오전 제278회 임시회를 열고 후반기 시의장 선출 선거를 했다. 25명 시의원 전원이 참여한 1차 투표에서 국민의힘 박교상 의원이 12표를, 안주찬 현 시의장이 10표, 기권·무효 3표로 과반 득표자를 내지 못해 2차 투표를 실시했으며 2차 투표에서 박교상 의원이 13표, 안주찬 현 시의장이 12표를 얻어 박 시의원이 1표차로 시의장에 당선됐다.이날 회의에서 양진오 시의원이 14표를 얻어 부의장에 선출됐다.박교상

경주시의회는 지난 28일 제282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이동협 전반기 부의장, 부의장에 임활 전반기 행정복지위원장을 선출했다.이날 의장 선거에서 이동협 부의장은 재적의원 21명 중 18명의 지지를 얻어 제9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됐으며, 이어 실시한 부의장 선거에서는 임활 행정복지위원장이 18표를 득표해 당선됐다.이동협 신임 의장은 “경주시의회를 대표하는 자리에 대해 크나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힌 뒤, “APEC 정상회의 경주유치를 비롯하여 제9대 전반기의 성과를 이어나가 지속적으로 발

봉화군의회는 지난 28일 제9대 봉화군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를 갖고 국민의힘 5선 권영준 의원(춘양면. 법전, 소천, 석포면 지역구)을 선출했다. 부의장 선거는 초선인 금동윤 의원(봉성, 재산, 명호, 상운면)을 각각 선출했다.권영준 신임 의장은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층 더 발전하는 봉화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으며 “동료 의원과 협력해 군민 여러분의 기대와 믿음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금동윤 신임 부의장은 “제9대 봉화군의회 후반기

제9대 예천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재선의 강영구 의원이 당선됐다. 예천군의회는 지난 28일 오후 본회의장에서 제273회 예천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9대 예천군의회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재적의원 9명 모두가 출석한 가운데 의장선거는 강영구 의원이 6표로 선출됐다.이어 실시한 부의장 선거에서는 박재길 의원이 7표로 선출됐다.강영구 신임의장은 “당선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며 “경북·대구 행정통합 문제 등 시급히 풀어야 할 현안들을 여덟 분 의원님들의 의견과 지혜를 모아 웅비하는 예천군을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

김천시의회는 지난 28일 제24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9대 김천시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갈 의장, 부의장을 선출했다.의장 선거는 나영민 의원 16표, 오세길 의원 2표로 나영민 의원이 당선되고 부의장 선거는 이승우 의원 15표, 진기상 의원 2표, 박대하 의원 1표로 이승우 의원이 당선됐다.나영민 의장 당선자는 “제9대 후반기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시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무한 감사를 드리며, 동료의원들과의 화합된 모습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더욱 성숙한 김천시의회가 되는데 성심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위군의회는 지난 28일 제282회 임시회에서 제9대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최규종 의원(초선, 74)을,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김영숙 의원(초선, 67)을 각각 선출했다.이날 선거에서는 재적의원 7명, 출석의원 7명으로 최규종 의원이 1차 투표에서 7표로 의장직을 맡게 됐으며, 김영숙 의원은 1차 투표에서 7표로 부의장에 선출됐다.최규종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투명하고 공정한 의회 운영을 통해 신뢰받는 의회가 되도록 하겠다. 또한 항상 군민 여러분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언제나 귀를 기울이겠다”며

상주시의회는 지난 28일 제227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통해 제9대 상주시의회를 이끌어 나갈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했다. 이날 선거는 무기명 투표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한 의원을 의장과 부의장으로 각각 선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선거결과 의장에는 전체 17표 중 9표를 득표한 안경숙 의원(3선)이 선출돼 전반기에 이어 의장을 연임하게 됐다. 부의장에는 10표를 득표한 박주형 의원(초선)이 선출됐다.후반기 상임위원회를 이끌어 나갈 의회운영위원장에는 박광덕 의원(성성호, 김익상, 강경모, 신

영양군의회는 27일 제29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9대 영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김영범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의장선거에 이어 부의장 선거가 이루어졌다.의장에 김영범 의원(초선, 국민의힘)이 만장일치로 의장에 당선 됐다. 부의장 선거 역시 만장일치로 우승원 의원(초선, 국민의힘)이 당선되었다. 후반기 의장단 임기는 7월 5일부터 시작된다.후반기 의장에 선출된 김영범 의원은 “원칙과 순리에 따라 의회를 운영해 가겠으며, 군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의회의 역량을 집중하여 군민으로부터 사랑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