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공직자 재산 평균 12억6천만원...경북 9억600만원재산 변동내역 공개 대구 1억~5억 미만 37명 최다 김순란 북구의원 131억 최고 경북 재산 평균 9억600만원 70.2%인 200명 10억 미만대구시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규정에 따라 구·군의회 의원 126명과 공직유관단체장 7명 등 총 133명의 2024년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28일자 대구시 공보에 공개했다.공직유관단체장은 대구교통공사, ... 정치 > 지역정가 (1,6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든게 불확실한 상태…주어진 일에 최선” 지역정가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는 내년 지방선거와 오는 10월 구미갑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것과 관련, “모든 게 불확실한 상태”라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 나가는 게 최선”이라고 말했다. 이 정무부지사는 26일 대구지역 중견언론인 및 전문가 모임인 아시아포럼21(이사장 변태석) 주최의 릴레이 정책토론회에서 “구미 재보선은 대법원의 최종 판결이 남아있어 공무원의 입장에서 표현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언론에서 대구시장, 국회의원 후보로 거론하는 것은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 좋은 여론이 나오는 것 같아 감사할 뿐”이라며 “현재 터키에서 열릴 이스탄불경주세계문화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재의 심정을 에둘러 표현했다. 이 정무부지사는 이날 경북도정의 성과와 배경, 계획 등을 설명하며 “민선 5기 도정 목표인 일자리 22만개 창출과 투자유치 20조원 달성을 위해 창조경제산업실, 달리는 투자본부의소관 업무에 매진하는 것이 역할”이라며 “투자유치를 구.. 김종렬 | 2013-08-26 16:25 경북도 ‘신공항 조기건설’ 목소리 키운다 지역정가 경북도(도지사 김관용)가 남부권 신공항 조기 건설을 위한 공감대 확산에 적극적 의지를 표명하고 나섰다. 경북도는 21일 남부권 신공항 건설의 첫 단추인 ‘영남지역 항공 수요조사 용역’이 이달 말 착수됨에 따라 부산, 대구, 울산, 경남 등과 함께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도는 객관적이고 투명한 용역 시행을 위해 용역제안서 평가심의 단계에서부터 국토부와 시·도가 협의할 수 있도록 건의한 바 있고, 용역 자문회의 및 과업보고 시 지자체 추천 인사를 참여시켜 지역 의사가 반영될 수 있도록 용역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11년 정부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발표 이후, 지역 염원임에도 정책에 반영되지 않아 사기가 급격히 저하된 지역 민심을 결집시키기 위한 시군 한마음대회를 9월부터 시군별로 순회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남부권 신공항 조기건설의 타당성과 최적의 입지조건이 무엇인지에 대한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위하여 오는 9월 12일에 개최될 예.. 이창재 | 2013-08-22 18:29 지역 ‘朴대통령 효과’ 충분히 못누렸다 지역정가 지역출신 대통령 박근혜 정부가 오는 25일로 출범 6개월을 맞지만 지역경제 체감온도는 여전히 올라가지 않고 있다. 특히 지역정치권도 박근혜 대통령의 빈 자리를 메꾸지 못한 채 정치 중심을 겉돌며 힘을 발휘하지 못하는 등 지역 출신 박 대통령 효과를 충분히 누리지 못하고 있어 아쉬움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해 대선에서 또 한 번의 지역출신 대통령을 탄생시키며 지역 침체 경제 회생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것이라는 지역민들의 기대치는 여전히 높지만 아직까지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게 중론이다. 지역경제계는 남부권 신공항 조기건설에 대한 확실한 언급이 없는 것이 못내 아쉽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또 박근혜 정부가 역대 정부 들어 처음으로 ‘지역공약가계부’를 발표했지만 강한 실천 의지에 대해서도 아직 의구심을 보내고 있는 실정이다. 대구상의 관계자는 “아직 5년 임기 중 10분의 1밖에 지나지 않아 구체적인 평가를 보내기는 시기 상조”라면서도 “대구 국가산단과 첨복단지에 대한 알맹이 구.. 이창재 | 2013-08-22 17: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1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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