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지명 출신 이승현, 첫 선발 등판 ‘완벽투’ 1차 지명 출신 이승현, 첫 선발 등판 ‘완벽투’두산전 5이닝 6탈삼진 무실점 선발 데뷔전서 승리까지 챙겨 기대 이상 호투로 마운드 ‘숨통’ 삼성 5-2 승리로 3연전 싹쓸이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1차지명 출신 좌완 이승현(21)이 프로 첫 선발 등판에서 무실점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삼성의 좌완투... 스포츠 (16,5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손흥민 “30세 이후 중국리그 뛸 수도” 손흥민 “30세 이후 중국리그 뛸 수도” 축구 독일프로축구 레버쿠젠에서 뛰는 국가대표 공격수 손흥민(23·사진)은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30세 이후에는 중국 리그에서 뛸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1일 중국 스포츠매체인 타이탄스포츠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서 뛰는 한국인 동료들로부터 중국에도 몇몇 좋은 선수들이 있다고 들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팀 내에서 ‘손날두’라 불리는 데 대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나의 우상이기 때문에 그 별명이 매우 마음에 든다”고 소개했다. 이어 매년 리오넬 메시와 호날두가 경합하는 발롱도르에 대한 욕심을 묻는 질문에는 “받을 수만 있다면 큰 영광이지만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안다”면서 “열심히 노력하면 가능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취미에 대해서는 “축구 외에는 별다른 취미가 없고 축구경기 관전이나 축구 게임도 좋아한다”면서 “축구를 안했다면 무슨 직업을 가졌을지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손흥민은 “해외리그 진출은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고 본.. 이상환 | 2015-04-21 15:52 김세영, 김효주 ‘LPGA 빅 3 체제’ 도전장’ 골프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정식회원으로 데뷔한 김세영(22·미래에셋)과 김효주(20·롯데)의 무서운 기세가 최근 이어진 빅3‘ 체제마저 뒤흔들고 있다.LPGA 투어는 2013년부터 박인비(27·KB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18)가 세계랭킹 1∼3위에 번갈아 오르며 ’빅3‘ 체제로 굳어지는 듯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미국으로 주무대를 옮긴 김세영과 김효주가 등장하면서 이번 시즌 LPGA 투어의 판도가 예측할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들 5명의 선수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리는 스윙잉 스커츠 LPGA 클래식에 나란히 출전, 양보할 수 없는 샷 대결을 벌인다. 이들 중 가장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는 선수는 김세영이다. 다른 4명의 선수에 비해 국제무대에서 이름이 크게 알려지지 않았던 김세영은 올 시즌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한데 이어 지난주 롯데 챔피언십마저 제.. 이상환 | 2015-04-21 15:27 군인 출전 첫 KPGA 투어, 오늘 개막 골프 201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대회가 2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즌 개막전으로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총상금 4억원)이 경기도 포천의 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7천158야드)에서 펼쳐진다. 올해 11회째를 맞은 이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소속된 맹동섭(28)·허인회(28)·방두환(28)·박은신(25)·박현빈(28)·양지호(26) 등이 참가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프로 대회에서는 군인 신분의 선수들이 참가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해 세계군인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실전 감각을 유지해야 한다는 군의 요청을 KPGA가 받아들여 참가가 허용됐다. 이 중 ‘일병’ 허인회는 K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올린데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도 1승을 올리며 상승세를 타다가 군에 입대했다. 허인회의 지난해 성적을 보면 시즌 개막전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 국내 투어 8승의 김대섭(34·NH투자증권)과.. 이상환 | 2015-04-21 15:27 선발출전 강정호, 3타수 무안타…첫 실책 야구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8일 만에 선발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3타수 무안타로 침묵했고 실책까지 범했다. 강정호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메이저리그 홈경기에서 8번타자·유격수로 선발출전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안타는 나오지 않았다. 2회말 1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선 강정호는 시카고 선발 제이크 아리에타의 시속 140㎞짜리 고속 슬라이더에 속아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강정호의 시즌 세 번째 삼진이다. 강정호는 5회말 아리에타의 시속 153㎞짜리 직구를 공략했으나 유격수 땅볼에 그쳤고, 7회 2사 1루에서도 아리에타의 150㎞ 싱킹 패스트볼에 눌려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00에서 0.077(13타수 1안타)로 더 떨어졌다. 수비에서는 전체적으로 안정감 있는 모습을 선보였지만, 실책 한 개가 아쉬웠다. 4회초 무사 1루, 스탈린 카스트로의 3루수 쪽으로 치우친 땅볼을 잡은 강정호는 무리해서.. 이상환 | 2015-04-21 15:25 대구FC ‘승전가’…3위 고양에 2-0 완승 축구 대구FC가 3경기 만에 승리의 찬가를 불렀다. 대구는 2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5라운드 고양Hi FC전에서 조나탄과 노병준의 후반 연속골로 2-0으로 승리했다. 최근 서울 이랜드와 FC 안양전에서 잇따라 무승부를 기록한 대구는 리그 3위 고양을 상대로 3경기 만에 귀중한 승점 3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대구는 시즌 2승2무1패(승점 8)를 기록하며 3계단 올라선 단독 4위로 수직상승했다. 대구는 리그 1위인 수원FC(승점 10)와 2위 상주 상무, 3위 고양(이상 승점 9)을 턱 밑까지 추격해 언제든지 선두권 진입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 셈이다. 현재 대구는 이날 조나탄과 에델, 그리고 장백규를 최전방에 내세우고 레오, 세르징요, 류재문, 이준희를 미드필드에 포진시키는 공격 위주의 전술로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대구는 전반내내 고전했다. 대구는 전반 45분동안 조나탄과 레오가 각각 한차례씩 슈팅을 날렸지만 단 한개의 유효 슛을 기록하지 못했다. 되레.. 이상환 | 2015-04-20 20: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21822823824825826827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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