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치안센터 절반가량 폐쇄 대구 치안센터 절반가량 폐쇄인력 부족 이유 상급기관 배치 노후 시설 많아 활용도 떨어져 경찰, 건물·부지 국고 반환 예정 현장교육 실습장으로도 활용올초 경찰 조직개편과 직제개정으로 대구지역 치안센터 절반 가량이 폐쇄됐다. 문이 닫힌 채 덩그러니 남아있는 치안센터 건물과 부... 사회 > 지방자치 (17,4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외국인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 출발 외국인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 출발 지방자치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대구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외국인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이 첫 출발을 한다. 30일 대구시는 올해 처음으로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및 대구를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내달 1일부터 ‘외국인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구관광스탬프트레일(Daegu Tour Stamp Trail)이란 대구 대표 관광명소를 다니면서 관광지별 이미지에 맞게 제작한 기념도장을 책자에 찍어 관광지 방문을 확인·기념하는 지역관광 활성화 브랜드 아이템이다. 이 아이템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또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영어, 중국어, 일어 중 1권의 스탬프 책자를 구입, 대구 대표 관광지 10개소를 참여하는 이색 투어로 스탬프투어 관광지는 △이월드(83타워), 대구약령시, 의료선교박물관, 서문시장 등 도심권 4개소, △동화사, 방짜유기박물관, 불로동고분군 등 팔공산권 3개소, △국립대구박물관, 대구스타디움, 허브힐즈(또는 스파밸리) 등 수성·가창권 3개소.. 최연청 | 2014-03-30 14:16 “구천저수지 건설 4년만에 붕괴…부실공사 의혹” 지방자치 29일 오후 2시께 경북 청송군 부남면 구천저수지의 3m 너비의 둑 일부가 유실돼 주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둑 붕괴는 이날 오후 1시께 최초 발견됐으며 깊이 4m, 폭 3m, 직경 1.5m 가량으로 함몰 토사량은 50㎥인 것으로 확인됐다. 구천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가 지난 2010년 4대강 사업의 일환인 둑높이기 사업으로 설치한 저수지로, 28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당초 16.6m인 둑을 25.7m로 높인 담수량 330만t의 농업용수공급용 저수지다. 응급 복구와 함께 수위가 50cm가량 낮아진 것 외엔 별다른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건설 4년만에 저수지 둑이 무너지면서 인근 주민들은 부실시공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둑이 완전히 무너졌을 경우 직접적인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있는 가구는 4개리 318가구에 달하며 부남면과 파천면 등 하류쪽 주민들에게도 피해가 미칠 수 있다. 하류마을 주민들은 이번 사고에 대해 “어떻게 이런 날벼락 같은 일이 벌어질 수 있.. 김상만 | 2014-03-30 13:56 청송군 발빠른 초기대응 ‘눈길’ 청송군 발빠른 초기대응 ‘눈길’ 지방자치 청송군 부남면 구천저수지 붕괴사고와 관련해, 청송군의 발빠른 초기대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오후 사고 소식을 접한 한동수 청송군수와 최상득 청송경찰서장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전 직원 비상소집령을 내리고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오후 5시께 소집령이 내려지고 30여분이 지난 현장에는 군청 실·과·소장과 경찰, 소방 등 100여명의 공무원이 삽시간에 집결, 긴급복구에 힘 보태며 비가 내리는 현장에서 꼬박 밤을 보냈다.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 군수와 최 서장은 긴밀한 협조체계로 만약의 상황에 대비, 하류 주민들에게 주의방송을 실시하고 순찰차 대기 등 비상망을 가동했다. 다행히 이날 오후 8시께 긴급 복구작업이 마무리돼 댐 붕괴위험이 없다는 진단이 내려졌지만, 한 군수와 최 서장은 현장을 떠나지 않았다. 한 군수는 “확실한 안전진단이 내려질 때까지 공무원들이 현장을 지킬 것”이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밀 점검후 시공상의 문제점에 대해 반드.. 김상만 | 2014-03-30 13:56 ‘에코한방웰빙체험관’ 7월 개관 지방자치 조선시대 팔도의 한약재가 사고 팔렸던 곳, 대구시 중구 남성로 일대 약령시에 한방체험장으로 조성되는 ‘에코한방웰빙체험관’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오는 7월 중순께 문을 연다. 대구 중구청은 27일 전통 한방과 녹색 환경을 접목한 ‘에코한방웰빙체험관’은 이달까지 준공하고, 내부 콘텐츠에 대한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에코한방웰빙체험관’은 대구제일교회 맞은 편 이해영 정형외과 건물을 리모델링하고 바로 옆 건물을 증축해, 660.6㎡ 부지에 지하1층·지상2층 건물 연면적 756.44㎡ 규모로 지어졌다. 모두 53억원의 예산이 소요됐고, 지난해 9월 착공했다. 시민에게 힐링·재생·웰빙 등의 3가지 주제로 체험장이자 휴식 공간으로 활용될 체험관에는 에코전시실과 힐링실, 한방차·한방체험실, 세미나실 등의 시설을 갖춘다. 건물 옥상에는 각종 약초들로 정원을 꾸며놓는다. 앞으로 이 곳을 찾는 시민에게 기후 변화와 환경 변화에 따른 건강 관계와 현대인 질병에 한방이 주는 역할 등을 홍보하.. 김지홍 | 2014-03-27 17:3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71872873874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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