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지명 출신 이승현, 첫 선발 등판 ‘완벽투’ 1차 지명 출신 이승현, 첫 선발 등판 ‘완벽투’두산전 5이닝 6탈삼진 무실점 선발 데뷔전서 승리까지 챙겨 기대 이상 호투로 마운드 ‘숨통’ 삼성 5-2 승리로 3연전 싹쓸이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1차지명 출신 좌완 이승현(21)이 프로 첫 선발 등판에서 무실점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삼성의 좌완투... 스포츠 (19,5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국체전 선전으로 도민 氣 살리자” 종합 “오는 10월 인천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서 반드시 좋은 성과를 거둬 300만 도민의 기를 살립시다.” 경북도체육회(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도지사 접견실에서 김관용 지사를 비롯해 김도영 경북양궁협회장(가맹경기단체협의회 회장), 박성대 경북조정협회장, 성문숙 경북태권도협회장, 배국자 경북근대5종연맹회장(이상 부회장), 이재근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가맹경기단체 회장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현장체육의 책임을 맡고있는 경북도체육회 산하 가맹경기단체 회장단의 막중한 책임과 역할을 강조하는 한편 인천에서 열리는 제94회 전국체전에서 종합 4위를 달성을 주문했다. 경북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회장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경북양궁협회 김도영 회장은 이 자리에서 “경북체육의 현장을 맡고 있는 경기단체는 맡은 직분뿐만 아니라 도정을 함께 걱정하며 같은 생각으로 경북 발전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체육회 가맹경기단체장협의회는 2013년 정기대.. 이상환 | 2013-08-20 15:20 최경주, 베테랑 실력 보여줄까 최경주, 베테랑 실력 보여줄까 골프 2013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에서 살아남은 7명의 코리안 브라더스가 다시 치열한 생존 경쟁에 들어간다.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이 끝난 뒤 플레이오프 진출권이 있는 페덱스컵 랭킹 125위안에 든 한국과 한국계 선수는 모두 7명이다. 한국골프의 간판 최경주(43·SK텔레콤)를 비롯해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 배상문(27·캘러웨이), 이동환(26·CJ오쇼핑), 재미동포인 존 허(23), 제임스 한(32), 리처드 리(26)가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장(파71·7천400야드)에서 개막하는 플레이오프 1차전인 바클레이스에 출전한다. 7명 가운데 이동환과 제임스 한은 플레이오프 진출이 처음이다. 최경주는 플레이오프가 처음 시작된 2007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개근상을 탔다. 첫해인 2007년에는 페덱스컵 랭킹 5위까지 오르는 선전을 펼쳤다. 위창수도 PGA 투어에서 우승 경력이 없지만 역시 7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 이상환 | 2013-08-20 14:55 박인비, 재도약 발판 만들까 박인비, 재도약 발판 만들까 골프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22일(현지시간) 개막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총상금 200만 달러)에서 재도약을 노린다. 박인비는 6월 US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메이저 대회 3개를 휩쓰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시즌 6승째를 거두며 상금, 올해의 선수 부문 등에서 독주 체제를 굳혔지만 US오픈 이후로는 좀처럼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US오픈 우승 이후 출전한 세 차례 대회에서 공동 14위, 공동 33위, 공동 42위로 내리막을 탔다. 특히 사상 최초의 ‘캘린더 그랜드 슬램’을 노렸던 이달 초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는 1라운드 중반 이후 샷 감각이 흔들리며 순위가 밀리기 시작해 결국 중위권에 머물렀다. 지난달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 출전을 시작으로 마라톤 클래식, 귀국 후 1주일간 국내 일정 소화, 브리티시오픈 출전 등 이달 초까지 숨돌릴 틈없는 강행군을 펼친 박인비는 브리티시오픈이 끝난고 난 뒤 국내에 머물며 충전.. 이상환 | 2013-08-20 14:54 추신수, 2경기 연속 안타…타율 0.278 야구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에서 뛰는 추신수(31)가 2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를 때렸다. 볼넷도 하나 골라냈지만 도루에 실패해 득점 기회를 날린 점은 아쉬웠다. 전날 2안타에 이어 이날도 안타를 추가한 추신수의 타율은 0.277에서 0.278로 조금 올랐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애리조나의 우완 선발 랜달 델가도를 상대로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으나 1루수 앞 땅볼로 잡혔다. 추신수는 3회말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내 처음 1루를 밟았다. 팀이 4-1로 앞선 4회말 2사 주자 2,3루에서 타점 기회를 잡은 추신수는 델가도를 상대로 다시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으나 몸쪽으로 바짝 붙은 투심패스트볼을 흘려보내 스탠딩 삼진을 당했다. 추신수는 7회말 선두 타자로 나서 바뀐 투수 좌완 조 대처에게서 우전안타를 뽑.. 이상환 | 2013-08-20 14:53 류현진, NL 신인왕 대결서 아쉬운 판정패 야구 미국프로야구 내셔널리그(NL)의 신인왕을 놓고 경쟁하는 ‘괴물신인’의 어깨 대결에서 류현진(27·로스앤젤레스다저스)이 호세 페르난데스(21·마이애미)에게 판정패했다. 류현진은 20일 미국 프로리다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⅓이닝 동안 삼진 5개를 뽑아내고 3실점하는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아내고 2실점(1자책)한 페르난데스에게 승리를 내줬다. 페르난데스의 위력에 묶인 다저스는 이날 2-6으로 패했다. 공의 위력에서 페르난데스가 류현진을 능가했다. 류현진은 최고 시속 94마일(약 151㎞)에 이르는 직구를 포함해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을 던졌다. 이에 비해 페르난데스는 최고 시속 99마일(약 159㎞)의 직구의 위력이 가장 뛰어났다. 제구가 잘된 페르난데스의 직구는 스트라이크존의 좌우 측을 오가며 다저스의 타선을 농락했다. 여기에 시속 약 83∼86마일(133∼138㎞)의 떨어지는 빠른 커브는.. 이상환 | 2013-08-20 14:52 유럽파-국내파 첫 호흡, 최적의 상대 축구 “아이티전은 홍명보 감독과 선수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대한축구협회가 아이티(FIFA랭킹 74위)를 축구대표팀의 9월 6일 평가전 상대로 결정한 것은 홍명보 대표팀 감독 부임 이후 유럽파와 국내파가 처음 호흡을 맞추는 무대를 배려한 결정이다. 축구협회 관계자는 20일 “아이티의 FIFA 랭킹이 한국(랭킹 56위)보다 낮다고 하지만 최근 북중미에서 떠오르는 신흥 강국”이라며 “국내파는 물론 유럽파 선수까지 모두 모이는 만큼 조직력 점검 차원에서 적절한 상대”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티전을 통해 선수들이 손발을 충분히 맞춘 뒤 강호인 크로아티아(9월 10일)와 제대로 맞붙는다는 게 9월 평가전 전략”이라며 “홍 감독도 크로아티아전에 대비해 자신의 전술을 제대로 펼쳐볼 수 있어 사령탑과 선수 모두에게 ‘윈-윈’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축구협회는 애초 이란과 9월 6일에 평가전을 치르려고 했지만 이란이 일방적으로 취소하면서 스파링 파트너를 찾는데 애를.. 이상환 | 2013-08-20 14: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71972973974975976끝끝
영상뉴스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현장스케치] 꽃소식 찾아온 대구 '완연한 봄' 절기상 춘분을 하루 앞둔 19일 오전, 대구 중구 청라언덕에 활짝 핀 목련 아래서 시민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신천둔치에도 개화한 개나리로 가득한 산책로에서 시민들이 봄을 느끼며 산...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불펜 업그레이드·베테랑 절치부심…삼성, 확 달라져 돌아온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을 마무리하고 오는 7일 귀국길에 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지난달 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는 삼성은...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새로운 문학장르 디카시 발전 기폭제 역할 하겠다” ‘2024 대구신문 신춘 디카시 공모대전’시상식이 25일 낮 12시 대구신문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관련기사 참고)시상식에는 대구광역시 문화예술진흥원 김정길 원장을 비롯해 대구예총...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연말 대구의 밤, 빛과 예술의 향연 ‘수성빛예술제’ 올 연말 수성못의 밤을 빛낼 ‘수성빛예술제’가 오는 22일부터 열흘간 열린다.5회째를 맞는 수성빛예술제는 작가는 물론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지역 대표 겨울 축제...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맞으며 스케이트 타고 ‘씽씽’ ...“겨울, 이제야 실감나요” “눈 오는 날 스케이트까지 타니 진짜 겨울이 온 게 실감 나요”대구 신천스케이트장이 개장한 16일, 갑작스레 찾아온 강추위에도 시민들은 스케이트와 썰매를 타며 여유로운 겨울을 만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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