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 조만간 마무리
자진 폐교한 경북외국어대학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구지검은 최근 한 차례 더 경북외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으며 부실경영 여부에 대한 확인작업을 하고 있다.
양부남 대구지검 2차장 검사는 10일 “최근 경북외국어대학의 학생모집과 관련한 용역업체를 압수수색했으며, 곧 이 대학 이사장을 소환조사한 뒤 6월 중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대학 설립자 등 재단관계자의 공금횡령 또는 부실경영 여부에 대한 확인작업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특히 대구지검은 최근 한 차례 더 경북외대에 대한 압수수색을 했으며 부실경영 여부에 대한 확인작업을 하고 있다.
양부남 대구지검 2차장 검사는 10일 “최근 경북외국어대학의 학생모집과 관련한 용역업체를 압수수색했으며, 곧 이 대학 이사장을 소환조사한 뒤 6월 중으로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대학 설립자 등 재단관계자의 공금횡령 또는 부실경영 여부에 대한 확인작업 등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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