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교육은 오는 21일까지 6회 과정으로 매주 월, 수,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주제는 첫날 ‘아이의 친구가 되자’를 시작으로 ‘화내는 부모가 아이를 망친다’, ‘아이의 멘토가 되자, 상처와 안녕하자’, ‘칭찬도 기술이다. 뇌교육 대화법’ 등으로 구성되었다.
학부모에게 긍정인식을 심어주고 가정에서의 교육실천 과제 등을 토론, 발표하면서 강사와 학습자가 상호 공감의 토대위에 행복한 부모 역할을 뇌 교육 관점에서 즐겁게 실시된다.
최재운 교육장은 “자녀를 올바르게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 아이, 학교가 함께 노력해야 하고, 먼저 부모가 자신의 내면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해야만 자녀들을 더 사랑하고 격려할 수 있다”면서 “이번 교육기간이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뇌의 무한한 잠재력 자각을 통해 ‘자녀들의 관심분야 찾기’ , ‘자기 주도적 학습 방법 탐구’ 등을 제시해 선행학습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예방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