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인초, 운동장 걷기 활동 ‘효과’
‘행복 나눔 걷기’는 학생들의 체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연초에 계획을 세워 모든 학생들이 등교시 운동장을 2바퀴 정도 걷고 교실로 가는 활동이다.
이러한 활동을 실시함으로 인해 학생들의 체력이 단련될 뿐 아니라 학생들의 스트레스도 풀어지고 심신 단련부분에서도 매우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도 ‘행복 나눔 걷기’활동을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학생들이 매일 매일 ‘행복 나눔 걷기’를 하면 자연스레 건강체력이 좋아지며 이 체력을 바탕으로 공부시간에도 더욱더 집중해 공부를 함으로써 학력증진에도 도움이 된다고 교사들은 생각하고 있다.
이렇듯 학생들의 몸과 마음을 바르게 가꿔 나가도록 도와주는 ‘행복 나눔 걷기’는 대구상인초등학교의 슬로건인 ‘꿈과 희망 행복을 가꾸어가는 상인어린이’와도 일맥상통하는 활동이다.
‘행복 나눔 걷기’는 단순한 걷기활동이 아니라 말 그대로 학생들의 행복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생활과 과도한 과외활동으로 힘들어하는 학생들이 자신의 몸과 마음을 가지런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학생들의 가장 큰 문제인 체력저하라는 문제도 동시에 해결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렇듯 상인어린이들의 체력과 행복을 키워줄 수 있는 ‘행복 나눔 걷기’는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활동이다. 대구상인초등학교는 ‘행복 나눔 걷기’의 좋은 의미와 다양한 교육적 효과를 생각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행복 나눔 걷기’를 실시할 것으로 기대되며 학생들이 더 많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생각된다.
성소민 대구신문 어린이기자 (상인초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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