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내륙 곳곳 소나기
이번 주말 대구·경북지역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 곳곳에서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주말인 22~23일 대구·경북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경북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 기간 최저기온은 평년(14~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최고기온은 평년(23~28도)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주말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시·도민들은 갑작스런 소나기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높은 절기상 하지(夏至)인 21일 대구·경북지역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대구기상대는 내다봤다.
김무진기자
20일 대구기상대에 따르면 주말인 22~23일 대구·경북지역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겠고, 경북내륙지역을 중심으로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 기간 최저기온은 평년(14~19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으며, 최고기온은 평년(23~28도)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주말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는 시·도민들은 갑작스런 소나기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낮의 길이가 가장 길고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높은 절기상 하지(夏至)인 21일 대구·경북지역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가 될 것으로 대구기상대는 내다봤다.
김무진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