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19일 서울 중앙부처를 방문해 지역현안사업과 대규모 사업의 국비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방문은 박근혜정부 출범 후 중앙부처가 체계를 정비하고 본격적으로 각종 사업들을 추진함에 따라 대형 프로젝트사업들을 중앙사업에 접목하고 관련 국비예산을 적극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시장은 우선적으로 여성가족부 이복실 차관을 직접 방문해 내년도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구미 유치를 적극 건의하고 올해 말 예정인 ‘여성친화도시’ 지정에도 많은 관심을 요구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구미의 역사, 문화 유산의 체계적 관리와 지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추진 중인 ‘구미시립박물관’이 조기 건립될 수 있도록 제반 절차를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미래창조과학부 방문에서는 박근혜대통령의 경북 공약사업 1호인 ‘IT융복합 신산업벨트’의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ICT 융합 혁신센터 및 창조 미디어랩 설립’사업을 건의했다.
시는 지역 국회의원 및 출향인사 등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주요사업에 대해 실국장 및 부서장이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정보를 교류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전력투구한다는 방침이다. 구미=최규열기자
이번 방문은 박근혜정부 출범 후 중앙부처가 체계를 정비하고 본격적으로 각종 사업들을 추진함에 따라 대형 프로젝트사업들을 중앙사업에 접목하고 관련 국비예산을 적극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남시장은 우선적으로 여성가족부 이복실 차관을 직접 방문해 내년도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구미 유치를 적극 건의하고 올해 말 예정인 ‘여성친화도시’ 지정에도 많은 관심을 요구했다.
이어서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구미의 역사, 문화 유산의 체계적 관리와 지역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추진 중인 ‘구미시립박물관’이 조기 건립될 수 있도록 제반 절차를 적극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미래창조과학부 방문에서는 박근혜대통령의 경북 공약사업 1호인 ‘IT융복합 신산업벨트’의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ICT 융합 혁신센터 및 창조 미디어랩 설립’사업을 건의했다.
시는 지역 국회의원 및 출향인사 등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주요사업에 대해 실국장 및 부서장이 수시로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정보를 교류하는 등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전력투구한다는 방침이다. 구미=최규열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