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검, 위원 15명 위촉
대구고등검찰청(검사장 이득홍)은 20일 4층 회의실에서 검찰시민위원회를 출범하고 위촉식을 가졌다.
위원회는 검사 및 4급이상의 검찰공무원의 비리사건 및 검찰 관련 언론 보도 등 검찰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검찰 업무에 대한 국민의 참여확대 및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검사 및 4급 이상 검찰공무원에대한 직권남용, 직무유기, 뇌물수수 등을 감시한다.
위원회 구성은 손재근 경북대 교수를 비롯해 종교인, 의료인, 기업인, 시민단체 회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득홍 고검장은 “위윈회 설치를 계기로, 국민과 함께 하는 정의롭고 올바른 검찰로 바로 설 것”이라며 “위원들에게 향후 엄정하고 적극적인 의견개진과 지적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위원회는 검사 및 4급이상의 검찰공무원의 비리사건 및 검찰 관련 언론 보도 등 검찰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 의견을 제시하는 등 검찰 업무에 대한 국민의 참여확대 및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검사 및 4급 이상 검찰공무원에대한 직권남용, 직무유기, 뇌물수수 등을 감시한다.
위원회 구성은 손재근 경북대 교수를 비롯해 종교인, 의료인, 기업인, 시민단체 회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득홍 고검장은 “위윈회 설치를 계기로, 국민과 함께 하는 정의롭고 올바른 검찰로 바로 설 것”이라며 “위원들에게 향후 엄정하고 적극적인 의견개진과 지적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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