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권 6개 지자체
관광박람회서 공동 마케팅
관광박람회서 공동 마케팅
봉화군은 20일부터 27일까지 북경시 여유발전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2013 베이징 국제관광 박람회’에서 지역의 관광상품인 산림휴양도시 등 대대적인 홍보·판촉 활동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번 박람회 참석은 백두대간 인근 중부내륙권 지자체 6개 시·군(봉화군, 평창군, 영월군, 단양군, 영주시, 제천시)이 함께 참여한 공동 마케팅으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여행업계 및 언론사,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군은 함께 참여한 지자체들과 둘째날인 21일부터 3일간 박람회를 관람하고 24일부터 26일까지 북경시 여유국과 섬서성 서안 등지에서 현지 언론사 및 여행사, 여유국 협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기행 관광 상품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홍보 부스 2개관을 설치해 봉화군을 비롯해 중부내륙 중심권 주요테마 관광 홍보 및 상담소를 운영하고 각 지자체별 관광자원등이 담겨 있는 책자 및 리플렛 홍보물 5천부를 배치해 홍보했다. 또한 중부내륙기행 홍보영상물 상영과 PPT 발표, 현지 여행사 마케팅 매니저 관광객 유치 상담 등을 포함한 언론 인터뷰 보도 자료도 게재했다.
류우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석을 계기로 앞으로 중국 현지 여행사 및 여행 관련 기자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이번 박람회 참석은 백두대간 인근 중부내륙권 지자체 6개 시·군(봉화군, 평창군, 영월군, 단양군, 영주시, 제천시)이 함께 참여한 공동 마케팅으로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현지 여행업계 및 언론사,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대상으로 홍보에 나섰다.
군은 함께 참여한 지자체들과 둘째날인 21일부터 3일간 박람회를 관람하고 24일부터 26일까지 북경시 여유국과 섬서성 서안 등지에서 현지 언론사 및 여행사, 여유국 협회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부내륙기행 관광 상품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는 홍보 부스 2개관을 설치해 봉화군을 비롯해 중부내륙 중심권 주요테마 관광 홍보 및 상담소를 운영하고 각 지자체별 관광자원등이 담겨 있는 책자 및 리플렛 홍보물 5천부를 배치해 홍보했다. 또한 중부내륙기행 홍보영상물 상영과 PPT 발표, 현지 여행사 마케팅 매니저 관광객 유치 상담 등을 포함한 언론 인터뷰 보도 자료도 게재했다.
류우태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석을 계기로 앞으로 중국 현지 여행사 및 여행 관련 기자 등과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공고히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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